어떤가요? 블루 계열 부분이 실제로는 색이 인쇄되는 부분이 아니라 에폭시 가공되는 부분이죠. 반짝반짝 빛나는 효과와 우둘투둘 만져지는 효과를 냅니다.
이러한 표지의 구상은, 물론 많은 시도가 있었던 것이니, 새로운 방식은 아닙니다.
다만, 알렙에서는! 새로운 방식이죠.
게다가, 준-학술서이기도 하고 위트와 해학의 문학작품이기도 한 <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의 표지라니! 신선한 해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책 표지를 보고 느끼고 만지시려면??
서점에 가서 볼밖에요!!
덧: 표지 안쪽 인쇄는 어떻게 돼 있을까요? 다음 색상에 몇 가지 삽화를 간추려 넣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