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선 군함의 살인 - 제33회 아유카와 데쓰야상 수상작
오카모토 요시키 지음, 김은모 옮김 / 톰캣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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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에서 펼쳐지는 해양 미스터리 소설,
#책, < #범선군함의살인 > - #오카모토요시키 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제33회 아유카와 데쓰야상 수상작이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판도를 뒤흔든다.

18세기, 영국 범선 군함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

끝까지 긴장의 끝을 놓지 않게 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사관일까, 부사관일까, 수병일까.

함정 생활을 해봤기에,
더욱 흥미진진하게 몰입하여 읽었다.

강제 징집된 수병, 네빌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져
마치 진짜로 함선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군함이 자아내는 광기에 물들었는지도 모르지.
그 어떤 사람도 바다에서 지내다 보면 변하는 법이야."

'함선'과 '해양'이리는 공간에서만 가능한 미스터리 이야기,
<범선 군함의 살인>이다.'

💬
저놈들은 프레스 갱이야. 뱃사람들을 붙잡아서 억지로 군함에 끌고 가는 해군 부대라고. 뱃사람들은 악마의 사자처럼 두려워하지.

항해 중에는 바람을 받기 위해 돛을 펼쳐야 한다. 하지만 돛만 펼친다고 끝나는 게 아니야. 바람의 변덕을 이겨내야 한다. 바람이 늘 돛 뒤편에서 배를 떠밀어주지는 않는다. 옆에서 불기도 하거니와, 당연히 정면에서 불기도 하지. 그러나 어떤 방향에서 바람이 불든 활대를 돌려서 돛을 제대로 기울이기만 하면 범선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덧붙여 풍속도 고려해야 한다. 범선은 동에 바람을 품고 나아가는 법이지만, 태풍은 돛대를 부러뜨리는 바다의 악마다. 바람이 너무 강해지면 돛을 묶어 돛 면적을 줄임으로써 돛대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바람이 약해지면 돛을 펼쳐서 다시 바람을 가득 받아야 하고. 돛대에 올라가서 활대를 오가며 돛을 접었다 펼쳤다 하는 것도 수병의 역할이다.

죽으면 거기서 끝이야. 살아 있으면 언젠가 반드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북해는 영국 군함의 생명줄이다. 그 생명줄을 위협당하는 이상, 우리는 강철 같은 몸과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침로를 유지하기 위해 오른쪽,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며 지그재그로 나아가는 거야. 바람이 바로 뒤에서 불 때는 이렇게 해야 속력이 나.

군함에는 육지와 다른 법과 규칙이 있어. 그걸 어기면 호된 벌을 받아.

선상 생활이 얼마나 가혹한지는 너도 잘 알잖아? 넌더리가 나서 그만둘 법도 해.

"그렇게 무서워 보이는 사람에게 대들다니 대단해."
"난 그저... 불합리한 폭력이 자행되는 광경을 보아 넘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었다고 해서 폭력을 사용해도 되는 건 아니야.

자네만 가족과 생이별을 당하고 여기로 끌려온 게 아니야. 오히려 이 함선의 수병들 대부분 그렇겠지. 하지만 그들은 매일 동료와 함께 웃으며 지내고 있어.

자신의 힘이 미치지 않는 사태에 직면했을 때, 운명을 저주하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느냐, 힘겨운 와중에도 즐거움을 찾아내서 웃느냐. 자네라면 어느 쪽을 고를 텐가?

이봐, 수병은 쾌활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나? 육지 사람에게 수병은 노래하며 일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시며 왁자지껄 떠든다는 인상이 있잖아. 하지만 그들은 즐거워서 노래하고 떠드는 게 아닐세. 고된 선상 생활을 잊어버리기 위해 노래와 술로 즐거움을 만들어내려는 거지. 등을 쭉 펴고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싶다면 자네도 그래야 해.

절망 속에서 작은 희망을 찾아내도록 해. 그러지 못한 사람은 다들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어 물고기 밥이 됐으니까.

오늘 밤은 견디는 시간이야. 내일 아침에는 바람이 약해지기를 바라는 수밖에.

선상에서는 육지의 법률 대신 독자적인 규율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네만, 재판이 공정해야 한다는 점은 육지와 다를 바 없어.

소문은 가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 거리지. 하지만 소문이 퍼지면 진실이 왜곡될 위험성도 있어.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있는 말 없는 말로 점점 살을 붙이다 보면 소문은 기괴한 키메라 같은 허구로 변해서 수병들에게 불안과 혼란을 안기겠지.

우리는 세상에서 격리된 존재가 아니라 함께 싸우는 동료가 있다고 바다에서만 통하는 독특한 유대감을 맛보았다.

군함이 자아내는 광기에 물들었는지도 모르지. 그 어떤 사람도 바다에서 지내다 보면 변하는 법이야.

함선을 잘 꾸려나갈 만한 능력이 없다는 불안감 때문에 채찍질로 부족한 능력을 보충하려 하는 것 아닐까. 함장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부하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건 맞다. 그러나 공포로 만들어낸 결속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 법이다.

이제 네빌은 혼자가 아니었다. 함께 생활하는 동료가 있고 프랑스 군함과 싸워서 얻어낸 승리도 그들과 함께 나누었다. 그런 동료들을 죽음의 위기에 몰아 넣으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저자는 등장인물인 네빌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고 수병들의 범선 생활을 아주 세밀하게 그려낸다. 헐버트호를 그저 살인과 추리를 위한 공간으로 소비하지 않고 주인공급으로 대우한 셈이다. 덕분에 독자들은 마치 네빌과 함께 범선에서 생활하는 기분으로 책에 푹 빠져들 수 있다(저런 범선 생활을 하기는 싫지만).
그리고 그러한 해양 요소를 통해 이 작품을 근사한 본격 미스터리로 완성시킨다. 정말이지 이 시대적 배경과 이 공간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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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갓생이군
최영웅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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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주어진 인생, 좋아하는 걸 계속 찾고 경험하고 싶다. 원하는 전부를 이를 수는 없다. 어느 정도의 타협이 필요하고 현실적인 부분도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꿈을 꾸면 언젠가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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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괜찮아, 성장하고 있으니까 -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부터 시작하는 성장 습관
변향미 외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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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부터 시작하는 성장 습관,
#책, < #늦어도괜찮아성장하고있으니까 > - #변향미 등 공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도 받고 있지 않습니다.

💡
'교육학 박사 5인의 성장 습관을 따라가 본다.
평생교육 박사과정 전공 동기생들이 뭉쳤다.

평생교육을 전공했기에 반가웠던 책이다.
어쩌면 내 미래가 될 수도 있어서
저자들의 성장이 더욱 와닿았다.

긍정으로 길러낸,
꾸준함으로 이뤄낸,
배움과 격려로 키운,
광야에서 찾은,
간절함에서 시작한 성장 습관.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습관일지도 모른다.

이번에 루틴에 관해 책을 썼다.
습관이란 단어가 참으로 정겹게 다가왔다.

저자들의 습관 중에서
본받고 싶은 성장 습관이 여럿 있었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려는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성장이 이루어진다."

꾸준한 습관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 온
다섯 명의 이야기,
그 시간 속에서 발견한 작은 습관들의 힘,
<늦어도 괜찮아, 성장하고 있으니까>이다.'

💬
이 책에 평범하지만, 꾸준한 습관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 온 다섯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변화, 향상, 미래의 가치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전문 강사, 지역사회의 학습 환경 조성에 헌신하는 평생교육사, 끊임없이 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실질적 해법을 고민하는 교사, 학습자들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제공하는 진로 전문가, 배움의 사각지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평생 학습 활동가로서 함께 글을 쓰고 하나의 책으로 완성하였다.

인간의 변화와 성장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불안하고 초조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기 삶을 타인과의 비교에 머물러 포로처럼 끌려다닐 것인가? 아니면 자기 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것인가? 누구나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작지만 강한 성장 습관'이다.

책은 나를 꾸짖지 않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다.

누구나 마음속에 자신만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 그 마음의 정원을 잘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찾아보는 탐구 과정이 필요한데 그 모든 바탕엔 열정의 씨앗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장의 씨앗을 심고 키우는 것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 주기에 중요하다.

평생교육사로 활동하는 현장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그렇기에 이곳은 나의 오지랖을 십분 발휘할 최적의 무대라 할 수 있다.

부모 교육에 참여하며, 삶이 정해진 궤도대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 고유의 색깔이 있고 모양이 있어 그러한 것들을 내가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만약 누군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망설이고 있다면, 나는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선인들이 늘 이야기했던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결코 헛된 말이 아니라고 믿는다.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려는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성장이 이루어진다.

지금 내가 하는 일, 배우고 있는 일, 도전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나에게 즐거운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정말 즐거운 일은 아무도 나에게 보상해 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나의 비교 대상이 아니라 내가 나의 비교 대상이 된다. 어제보다 나아진 나, 어제보다 단단해진 나를 보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힘을 얻게 된다.

예기치 않은 문제에 직면하여 광야를 헤매던 시절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나를 기어코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었던 '계획된 우연'이 바로 나의 성장 습관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책을 읽을 때 아무리 마음에 와닿는 글이어도 며칠이면 기억에서 사라진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만났을 때 그냥 하이라이트만 치는 데 그치지 않고 노트에 적으면서 마음에 새기고 필사 문장에 대한 내 생각이나 의견을 더하기 위해 생각하고 고민했다. 고민이 깊었던 문장일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다. 기억에 남으니, 삶에 적용하기도 쉬워진다. 삶에 적용하는 것은 좋은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또한 즐거움이다.

일을 위해서는 잘 쉬자.

내가 바라는 것은 아들이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누리는 것이었다. 질투, 열정, 우정, 목표, 비전, 낙심, 자신감, 설렘, 기대, 성취감, 자존감, 사랑 등등 이 모든 다양한 감정을 찬란하게 누리길 기도했다. 아들은 대안학교에서 이 모든 것을 누렸다.

우리의 인생을 본다면 때로는 돌아가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를 때가 있다.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백 년을 살아보니,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출판사 #헤르몬하우스 #좋은문장 #좋은글귀 #명언 #book #책소개 #책추천 #도서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책후기 #독후감 #서평 #글 #독서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에세이 #교육 #평생교육 #박사 #성장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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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올 데가 월급밖에 없는 당신을 위한 진짜 쉬운 재테크 - 사회 초년생과 초보를 위한 월급 투자 시나리오
우용표 지음 / 이데일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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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과 초보를 위한 월급 투자 시나리오,
#책, < #돈나올데가월급밖에없는당신을위한진짜쉬운재테크 > - #우용표 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도 받고 있지 않습니다.

💡
'돈 나올 데가 월급밖에 없다.
부업도 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투자 밖에 답이 없다는 생각에
투자 공부를 열심히 했다.

지금은 나만의 방식을 정립하여 투자 중이다.
주식, ETF, 코인, 연금저축펀드 등
자산을 분산했다.

책에 나온 방법은 초심자가 접근하기 매우 적합하다.
이렇게만 투자해도 월급 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실천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남았다.

이성적인 판단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하지만,
자만심에 자신의 판단을 믿고 소중한 월급을 쏟아붓는다.
잘 될 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안고.

"관점을 바꿔서 오늘 하루만 하자. 이렇게 매일매일 오늘 하루만, 눈앞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매일을 보내면 그게 10년이 되고 20년이 된다. 앞으로 너무 길게 재테크하려는 계획을 세우지 말자. 다만 오늘만, 이번 달만 계획한 대로 투자하자.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보람 있게 뒤돌아보도록 하자."

마인드 세팅에서 투자 포트폴리오까지 꼭 필요한 것만 쏙 들어있다.
사회 초년생도, 투자 초보도 누구나 월급만 받는다면,
술술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진짜 쉬운 재테크,
< 돈 나올 데가 월급밖에 없는 당신을 위한 진짜 쉬운 재테크>이다.'

💬
재테크를 조언하는 방식이 아니라 명령하듯 상품을 권해야 하더군요. 예를 들어 "미국 주식하면 좋습니다"라고 하지 않고 "애플 사야 합니다", "미국 지수 ETF가 유망합니다" 대신 "S&P500 ETF 상품 이거 이거 해야 합니다" 하는 식으로 말씀드려야 결과가 좋았습니다. 이 책은 제가 경험했던 임상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간 명령조가 책의 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건방지거나 명령을 좋아해서가 아니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저 착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월급을 이렇게 하면 잘 관리할 수 있다'의 접근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은 쉽지만 실제 행동하는 것은 어렵다.

탁월함은 습관에 달려 있다.
-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주식값이 꾸준히 하락하지 않는다면 적립식 투자가 직장인과 궁합과 수익률 보호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억 원 목돈 굴리기 포트폴리오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30%인 3,000만 원은 정기예금으로 넣어두고 나머지 7,000만 원을 투자 상품으로 운용한다. 분류해 보자면 3,000만 원은 예금, 3,000만 원은 주식 직접투자, 3,000만 원은 ETF 상품, 나머지 1,000만 원은 이것저것 기타 투자에 배분했다. 기타 투자는 금, 달러, 코인 등 마음 가는 투자처에 넣도록 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국토부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임대인과 임차인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서에 공동으로 서명, 날인하여 신고하여야 한다.
임대차 계약을 하면 임대인 또는 임차인 양측에게 모두 30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 전세 계약을 맺고 1달 안에 잔금까지 치르고 이사한다면 전입신고가 원스톱으로 임대차 신고까지 대행해서 처리해 주지만, 보통 전세는 계약부터 잔금까지 1달 이상 걸리므로 계약 시에 즉시 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도 인터넷으로 신고할 수 있으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은 없는 편이다(네이버나 구글 등 포털 검색창에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입력하면 rtms.molitgo.kr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

재테크에서 '오늘만 산다'라고 하면 무절제한 소비. 사고 싶은 거 다 사는 욜로의 삶을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오늘만 살자라는 것은 미래에 대한 원대한 목표는 아니더라도 오늘 당장 수중에 돈이 있으면 주식 사고 펀드에 넣자는 것이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 하지 않던가. 앞으로 1,000만 원 길도 지금 당장 1만 원부터 시작
이다.

관점을 바꿔서 오늘 하루만 하자. 이렇게 매일매일 '오늘 하루만, 눈앞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매일을 보내면 그게 10년이 되고 20년이 된다. 앞으로 너무 길게 재테크하려는 계획을 세우지 말자. 다만 오늘만, 이번 달만 계획한 대로 투자하자.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보람 있게 뒤돌아보도록 하자.

일단 버티자. 그러면 당신의 날은 온다. 우연히 오거나 필연적으로 올 것이다.

📚
북두신권

#출판사 #이데일리 #좋은문장 #좋은글귀 #명언 #book #책소개 #책추천 #도서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책후기 #독후감 #서평 #글 #독서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재테크 #투자 #주식 #경제 #ETF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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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강지은 지음 / 북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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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책, < #지금무엇을해야하는가 > - #강지은 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아침형 인간, 1일 1식,
철저한 계획형 루틴 관리를 통해
일생 '갓생'을 살았던 철학자 칸트에게 배우는
인생 설계법이다.
계획형 인간이었던 칸트의 삶을 조명한다.

"내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늘 고민하며
시험해 보는 자세를 갖는 것,
그것이 바로 늘 의심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인간,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 아닐까."

300년 전 칸트의 이야기가 지금도 통용된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원하는 답 찾기 위해 지금도 책을 펼쳐 읽는다.
책에서 길을 찾는다. 내가 걸어갈 길을.

루틴을 통해 많은 것을 바꾸고 이루었다.
루틴을 주제로 책을 썼고, 곧 출간을 앞두고 있다.
철저한 계획과 루틴을 세워 인생의 해답을 찾아갔던
칸트를 본받아 나만의 루틴을 바로 세우고 살아야겠다.

불안한 삶에 칸트가 답하다.
중요한 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 말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
칸트 철학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인간 존재의 모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다.

칸트는 자신만의 루틴을 통해 이 불안한 세계를 이겨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구도자가 되지 않고도 자신만의 길을 굳건히 세울 수 있고, 이를 수행함으로써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는 것이다. 불안해하는 사람들, 고뇌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칸트는 말한다. "중요한 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하는 데 루틴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으며,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우리의 불안은 그만큼 줄어든다.

알람을 5분 전에 맞춰 놓으면 어떨까? 주어진 5분 동안 스스로 나의 몸과 정신을 능동적으로 하나하나 깨울 수 있다. 알람에 의해 억지로 일어나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깨우는 것이다.

칸트는 꽃잎 차 두 진을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차는 아침을 은은하고 향기롭게 해준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나의 즐거움이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를 알아야 루틴을 제대로 만들 수 있다. 루틴을 만들 때는 내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행복 하나를 꼭 담아 보자. 그 소소한 즐거움이 결국 내 루틴을 유지시켜 줄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내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늘 고민하며 시험해 보는 자세를 갖는 것, 그것이 바로 늘 의심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인간,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 아닐까.
300년 전 칸트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상상력은 삶의 원동력이다. 인간은 결국 상상력을 발휘해 무언가를 꿈꾸고 만들어 내고 발전시키며 살아간다.

어디에 흥미를 갖는 아이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교육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연산부터, 글 읽기부터 시작한다. 악기를 직접 두드려 보고 노래도 불러 보고 자연에서 식물과 동물을 만져 보며 뭘 하고 싶은지부터 꿈꿔 보고 배움을 시작해야 하는데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 정작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청소년기가 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딜레마에 빠진다.

행복한 삶은 돈 많은 부자에게만 있는 것도, 화려한 연예인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설계한, 세계 유일의 내 삶 속에 있다.

인생 역시 정답은 없다. 내 마음에서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어제는 맞았는데 오늘은 틀릴 수도 있다. 내 마음이 그렇다고 말하면 그 말이 맞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 인생은 넓고 넓은 우주에 단 하나뿐이다. 찰나의 순간, 이 소중한 삶을 빛나게 해 줄 사람 역시 나 자신뿐이다.

명령에는 두 가지가 있다. 조건에 동의할 경우 따르는 명령과, 조건 없이 무조건 따르는 명령이다. 칸트는 전자를 가언 명령, 후자를 정언 명령이라고 했다.

내 멋대로 행동하는 건 결코 자유가 아니다. 내가 세운 법칙은 도덕 법칙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자유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자율적으로 행하되 그 행위가 도덕 법칙인 한에서 행동하자.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 세상에 나의 자식을 낳고 싶지 않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칸트가 말하는 준엄한 도덕 법칙이 오늘의 우리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모두가 기본을 지킬 때 사회도 행복할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아름다움인 숭고미는 가진 것을 손에 꼭 쥐고 놓지 않거나 더 갖지 못해 안달하는 이기적인 욕심보다는 남을 우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가능하다.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인간이 인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인간을 위해 행동할 때 칸트가 이야기하는 아름다움으로 소통하는 사회, 인간다움이 존중받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말자.

📚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 에밀, 칸트 전집, 교육학(칸트 저), 제1 철학에 관한 성찰, 프롤레고메나, 도덕형이상학, 윤리형이상학 정초,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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