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일 센티미터 ㅣ 클레이키위 청소년문학 2
고은영 지음, 창산 그림 / 클레이키위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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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는 은행나무처럼
- 고은영, <노란 일 센티미터>를 읽고

검은 양복을 옷걸이에 걸었다. 소매 끝에서 향냄새가 나는 듯하다. 손으로 몇 번을 털어도 향이 남아있었다. 갑자기 떠나신 작은 아버지를 배웅하고 돌아온 밤이었다. 서울 길을 차로 운전해서 다녀왔으니 피곤할 법도 한데 왠지 잠이 오진 않았다. 다시 홀로 덩그러니 포항 집에 돌아오니 어쩐지 마음이 먹먹했다. 평소 좋아하던 독서와 글을 쓰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여 읽다만 책 한 권을 다시 펼쳐 읽었다.

노란 은행잎이 쏟아지는 길을 아이 하나가 혼자 걸어간다. 고은영 작가의 소설, <노란 일 센티미터> 표지다. "나는 아직도 검은 옷만 봐도 옷에서 냄새가 느껴져. 장례식 냄새." 책 속 문구에 고개가 저절로 옷걸이 쪽으로 돌아갔다. 주인공 꽃샘이는 아빠를 잃었고, 정우는 엄마를 잃었다. 책 속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위로를 얻었다.

갑작스레 찾아온 부고장. 결혼하기 전에는 명절 때마다 뵈었던 작은 아버지였다. 최근 몸이 급작스럽게 안 좋아지셔서 병원에 누워계신 소식은 들었으나, 아직 찾아뵙지는 못하고 있었다. 작별 인사 한마디 건네지 못했다는 사실이 계속해서 생각나 마음이 아려왔다.

책 속에서도 아프다는 건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엄마가 아픈 건 헤어질 준비를 할 시간을 주는 거라고들 했지만, 막상 엄마를 보내고 나니 그게 무슨 준비였는지 모르겠더라고. 그저 안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만일 시간이 있었더라도 우리는 끝내 헤어질 준비를 완벽히 했을까.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일이다. 연습으로라도 익숙해지면 좋으련만.

아버지와 어머니를 장례식장에 두고 출근을 위해 돌아오는 길, 빈소 앞에서 목놓아 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자꾸 겹쳐 보였다. 아버지는 고3 때 할아버지를 여의셨다. 나는 얼굴도 뵌 적 없는 할아버지다. 너무 이른 나이에 아버지를 보낸 소년이, 이번엔 형제를 먼저 떠나보냈다. 책 속에선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 진리가 딱 하나 있는데, 모든 사람은 다 죽는다는 것이라고. 다만 우리는 그걸 조금 일찍, 너는 너무 일찍 겪었을 뿐이라고. 그 시절 아버지 곁에도 그런 말을 건네 준 누군가가 있었으면 일찍 철드지 않아도 됐을텐데. 책 속 정우와 꽃샘이도 또래와 비교하면 일찍 철이 들었듯 아버지 또한 가장의 무게를 일찍 짊어지셨다.

전학을 갔다가 돌아온 정우는 박정우에서 차정우로 성이 바뀌어 있었다. 그 대목에서 오래 잊고 지낸 얼굴 하나가 떠올랐다. 꽃샘이와 정우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때 친구였다. 학교를 중간에 관두고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났을 때, 친구도 성이 바뀌어 있었다. 그때는 의아해했지만 짐작한 바가 있으니 어떻게 된 일인지 묻거나 내색하진 않았지만, 한동안 그 애를 부를 때마다 입이 어색하게 머뭇거렸다.

소설 속 아이는 이렇게 깨닫는다. 갑자기 정우가 차정우로 변한 게 아니라, 정우를 바라보는 내가 변한 것이라고. 그 문장을 읽고서야 나를 다시 보았다. 친구는 그대로였다. 달라진 건 성 하나를 두고 어떻게 불러야 하나 고민을 하는 나였다. 성을 빼고 평소처럼 불러 주면 될 텐데도 성이 바뀌었다고 호칭을 고민하다니. 어색함을 감지했을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같은 은행잎이 누군가에게는 예쁘게, 다른 누군가에게는 치워야 할 쓰레기로 보일 수 있다는 문장과 은행잎은 은행잎일 뿐이고, 어떤 세상의 주민이 될지는 자기가 고르는 거라는 문장이 위로를 건넸다. 슬픔이 드리운 세상 속에서 오래 머물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다시 세상을 아름답게 보기로 했다. 어떤 세상의 주민이 될지는 내가 고른 거라는 말이 와닿았다. 그렇다고 애써 괜찮아지려 서두르지는 않으련다. 은행나무 또한 서두르지 않는다. 봄에 연둣빛 잎을 틔우고 여름의 비바람을 묵묵히 견딘 뒤에야 가을이 되어 가장 찬란한 노란빛을 보여 주기에. 은행나무가 조금 늦어도, 많이 흔들려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하다. 책 속 문장들을 통해 계속해서 위로를 얻었다.

《노란 일 센티미터》는 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좋다. 상실 앞에서는 어른도 아이와 다르지 않다. 전학 간 친구, 떠나보낸 반려동물, 예고 없는 부고. 크기는 달라도 잃는다는 건 누구에게나 처음 겪는 일이다. 책은 모두에게 위로를 건네고 위안의 손길을 내민다.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이 작은 위로가 된다. 무언가를 잃고 먹먹한 하루를 버티는 이에게, 그런 이들의 곁을 지키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나는 아직도 검은 옷만 봐도 옷에서 냄새가 느껴져. 장례식 냄새. 향냄새랑 음식 냄새, 국화꽃 냄새가 섞여 힘이 쭉 빠지게 하는 그 냄새. 지금도 매일 엄마를 그리워하는데 친구들은 장례식이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엄마 이야기냐고 엄마 이야기를 그만하래. 엄마는 돌아가셔도 계속 엄마인데, 엄마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게 말이 돼?

갑자기 정우가 차정우로 변한 게 아니라, 오히려 정우를 바라보는 내다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생각나는 누군가를 위해, 특별한 레시피를 비장의 무기처럼 까내고 싶을 때가 있다.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이, 네게는 미안하지만 내게는 작은 위로가 되기도 해.

노란 우산을 왜 그렇게 좋아하나 했더니 행복이 때문이었어.

정우는 자신이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미안한 얼굴로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먹 날리는 법을 잊어버렸다.

세상에 딱 하나 진리가 있는데, 그게 모든 사람은 다 죽는다는 거래. 근데 우리가 조금 일찍, 너는 너무 일찍 겪었을 뿐이야.

아빠 역할을 그만둔 사람과 그만둘 사람한테 아빠라고 말할 수 없잖아.

이제는 나도 깜빡 속아서 이게 내 진짜 모습인 줄 착각하게 돼. 차 박사 앞에서는 어른인 척해야 했어. 엄마 병원비도, 엄마를 보살피는 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거든. 차 박사가 딸린 식구인 나까지 걱정하면 안 되니까, 그러면 엄마한테도 차 박사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내가 작은 사고라도 치면 정말 배운망덕한 놈이 될 것 같아서.

엄마가 아픈 건 헤어질 준비를 할 시간을 주는 거래. 근데 엄마 돌아가시고 나니까 무슨 준비였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안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 났어. 왜 꼭 돌아가셔야 했을까. 아픈 사람도 다시 일어나고, 죽을 뻔했다가 살아나는 사람도 있다는데 엄마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세상은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져. 저기 은행잎을 봐.

은행잎이 예쁘게 보이지만, 다른 누구한테는 치워야 할 쓰레기처럼 보일 수도 있어. 자기 세상 자기가 선택하는 거야. 지긋지긋한 세상 주민이 될지, 저주를 퍼붓고 싶은 세상 주민이 될지. 아니면 예쁜 세상 주민이 될지. 은행잎은 은행잎일 뿐인데 그걸 어떻기 보는지에 따라 은행잎이 다른 의미가 되는 거야.

은행나무는 언제나 서두르지 않는다. 봄에는 연둣빛 잎을 틔우고,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과 거센 비바람을 묵묵히 견디고, 가을이 되어서야 기어코 가장 찬란한 노란빛을 보여 준다. 나도 그 은행나무를 닮고 싶다. 조금 늦어도, 많이 흔들려도, 남들보다 천천히 자라도 괜찮다. 기다리다 보면,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잘 익은 노란 계절이 찾아온다는 걸 이제는 믿는다.

오늘 나는 키가 일 센티미터 자랐다. 하지만 어쩌면 진짜 자란 것은 키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인지도 모른다. 노랗게 익어 가는 은행잎처럼, 내 마음도 어느새 일 센티미터쯤 자란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노란 일 센티미터' 를 다이어리에 기록했다.


작가의 말

잃기 전까지 내가 가진 게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상실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전학 간 친구와의 이별, 아끼던 반려동물과의 이별 등 우리는 원치 않게 이런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여러분 곁에 <노란 일 센티미터>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꽃샘이가 다시 일어섰듯, 여러분도 충분히 슬퍼한 뒤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노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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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 - 200만 원을 23억 원으로 만든 생존 매매의 모든 것
곽성훈(코인덕)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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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원을 23억 원으로 만든 생존 매매의 모든 것,
#책, < #더비트코인넥스트사이클 > - #코인덕 #곽성훈 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투자는 패시브하게, 수익은 액티브하게.
10년, 4,200번의 실전 분석을 통해
12만%의 수익률 세 번의 하락장을 이겨낸
코인덕의 실전 매매 원칙이 담겨 있다.

코인을 무지성으로 매매했던 대학교 4학년 시절,
그 위험성을 깨닫고 손도 안 대고 있었다.
현물 ETF 승인 시점 즈음,
이제는 자산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반감기 사이클에 맞추어 코인을 매수하고, 매도하고 있다.

23년, 24년엔 장이 좋아 2천만 원가량의 수익을 얻었으나,
25년, 26년엔 지지부진했다.
이제 다시 상승장에 들어선 비트코인.

책에서 말하듯 시드를 모으고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다른 곳에 투자를 하고 있어 시드가 부족해 아쉬울 따름이다.

세 번의 깡통을 찬 저자의 이야기가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아 친근하게 다가온다.

상승장에서는 추세를 100% 누리고
하락장에서는 급등을 준비해야 한다.

누구나 가상화폐로 평범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이다.‘

💬
실패를 한 번만 겪어도 바로 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두세 번을 겪고서야 비로소 바뀌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 영리하지 못한 저는 세 번이나 깡통을 차고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시드가 바뀐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 시드가 바뀐 뒤에도 그 시드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 순서가 바뀌면 몇 번을 벌어도 다시 잃습니다.

선물의 위험은 ‘잘못된 한 번‘이 아니라, 끊지 못하고 반복하게 만드는 그 중독성에 있습니다. 한 번 맛 들이면 끊기 어렵다는 말은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사람은 실수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실수를 안 하는 것이 중 요한 게 아니라, 실수에서 배울 시간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마진은 그 시간조차 빼앗습니다.

이자가 꼬박꼬박 나온다는 사실은 안전의 증거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이자가 아니라 원금을 끝까지 돌려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하락이 시작된 직후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고점에서 조금 빠졌다고 ˝저렴해졌다˝라며 매수하면, 그다음 6~8개월 더 떨어지는 것 을 지켜봐야 합니다. 멘털이 버티지 못합니다.
하락 시작 8개월째부터 분할 매수를 시작하십시오. 이때부터 1년 가까이 조금씩 사면서 평균 단가가 자연스럽게 바닥 근처에 형성됩니다.
한 번에 몰아 사면 더 내려갈 때 버티지 못합니다. 8~12개월에 걸 쳐서 조금씩 사면, 평균 단가가 낮아집니다. 완벽한 바닥을 맞히려 하지 마십시오. 아무도 모릅니다. 충분히 빠진 구간에서 나눠서 사면 평균 단가가 낮아지고, 불장이 왔을 때 수익이 납니다. 이것이 가장 안전한 약세장 생존 전략입니다.

모두가 다 아는 호재는, 발표되는 그 순간에 이미 가격에 녹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트코인의 지난 역사적 사이클을 돌이켜보면, 고점에서 바닥까지 추락하는 기간은 약 12~14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다음 고점까지 서서히 치고 올라가는 기간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년의 세월이 소요되었습니다.

성공적인 매매는 단순히 남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아는 데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정보를 버릴지 먼저 정하는‘ 데서 이루어집니다.

남들이 다하는 20일선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다 치니까 남들도 20일선이 뚫리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20일선 위에 타고 있거나 뚫었으면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합니다. 그때 수급이 들어오고 매수세가 들어오는 겁니다.

하락 중 매수는 저점을 모르니 3분할, 상승 중 매수는 추세가 보이니 2분할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와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준비된 사람에게는, 똑같은 기회도 완전히 다른 무게로 다가옵니다. 그러니 기다리는 시간을 무기력하게 보내지 마십시오.

필요한 것은 ‘예측‘이 아니라 ‘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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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성장하는 전략적 독서법 - 독서하는 군인, 독하군
최영웅 지음 / 드림벙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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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군인, 독하군의 읽기•글쓰기•실행•책쓰기 전략,
#책, < #군대에서성장하는전략적독서법 > - #독하군 #최영웅 저
💡
‘10년의 독서보다, 전략적인 1년이
더 큰 변화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육군 최우수 독서 동아리에 선정되었으며,
372명 군인 독서모임이 증명한,
읽기•글쓰기•실행•책쓰기 전략이 담겼다.

6권의 책을 출간한 군인 작가, 독하군.
저자의 첫 책을 읽고 감명받아 독하군 독서모임에 가입했다.
그 후로 저자와 함께 공저, <이게 바로 갓생이군>을 집필했다.

저자의 끊임없는 실행력과 도전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덕분에 나 또한 독서에만 그치지 않고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
아내와 함께 쓴 첫 책, <육아를 우리답게, 세상을 아름답게>와
저자를 포함해 10명의 군인과 함께 쓴, <이게 바로 갓생이군>,
그리고 좋은생각x한화손보 갱년기 사연 공모전 수상집인,
<고장이 아니라 업데이트 중입니다>까지 3권의 책을 출간했다.

˝글쓰기도 반복이 중요하다.
글쓰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잘되지 않던 글쓰기도 반복하면 늘 수밖에 없다.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 느낀 가장 큰 공통점은
단 한 가지다.
일단 써라! 그냥 써라!˝

읽다 보니 쓰고 싶어졌고, 쓰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저자의 용기에 힘입어
지금도 도전을 거듭한다.

이제는 동료들과, 전우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책에서 제시하는 전략적 독서법을 토대로
독서모임을 주관한다면 보다 탁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리라.

책을 읽고도 삶이 바뀌지 않았다면
독서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전략이 부족했던 것이라 말하는,
<군대에서 성장하는 전략적 독서법>이다.‘

💬
독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독서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독서를 삶에 적용하는 방법,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방법, 책을 쓰는 방법. 그것이 나에게만 가능했던 일인 것인지 궁금했다. 나에게만 맞는 방법이라면 혼자 이어가고, 아니라면 확장하고 싶었다.

목표는 방향성이다. 내가 앞으로 책을 어떻게(How) 읽을지 어떤(What) 책을 읽을지, 책을 읽고 어떤 것(What)을 취할지 무엇을 행동할지(What)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시작하길 바란다.

어제의 정답이 결코 오늘의 정답일 수는 없다.

제가 경험해 보지 않은 분야, 새로운 세상을 책을 통해 저자의 시선으로 간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저의 생각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시작했던 독서모임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독서모임에서 만난 이들과 대화만 나누고 싶지 않았다. 함께 글을 쓰고 생각을 공유했다. 글을 쓰다 보니 책을 쓰고 싶어졌다. 책 쓰는 방법을 이해하고 함께 책을 쓸 것을 권유했다. 18종의 도서, 39명의 군인 작가가 탄생했다. 이 모든 것을 나 혼자서 책만 읽었다면 가능했을까. 절대, 절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독서는 사람을 충실하게 하고, 토론은 사람을 준비되게 하며, 글쓰기는 사람을 정확하게 한다.
-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독서모임 진행 순서와 방법
가. 각자의 일상에 대해 말하기(아이스 브레이킹)
나. 책에 관한 간단한 대화
1. 책 속 좋은 문장과 이유
2. 책 전체에 관한 생각과 느낀 점
다. 책으로 깊이 들어가는 대화
1. 발제 중심 : 발제문을 만들어 생각하고 대화 나누기
2.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해 본 내용 나누기
3. 저자의 생각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해 보기
라. 마무리
1. 오늘 내용을 간략히 정리
2. 다음 모임 일자, 주제, 권장 독서 분량 범위 공지 등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작가의 3가지 발제(질문) 만드는 방법
1. 책 전반을 살피는 질문
가. 내용 확인 : 문제의식과 주장, 인물•설정•사건 정리
나. 감상 : 기억에 남는 문장 및 장면과 이유, 작품 별점 등
2. 책 안으로 들어가는 질문
가. 인물 분석 : 해당 장면에서 인물의 마음, 행동의 이유
나. 작품 해석 : 장면 설정의 이유, 작가의 집필 의도
다. 선택 판단 : 찬성과 반대, 정당성과 부당성
라. 의문 비판 : 주장의 오류나 허점, 주장의 타당성
3. 책 밖으로 나가는 질문
가. 경험 사례 : 삶 속 같은 경험, 주제에 관한 사례
나. 이슈 확장 : 이슈에 관한 생각, 해외와 국내 사회 비교
다. 개념 정의 : 내가 생각한 000이란? 그 이유는?
라. 성찰 변화 : 책으로 나를 돌아보기, 개인적 실천 사항
마. 상상 창작 : 결말 이후 상상하기

나는 독서 후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내 생각을 기록해두기 위해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 영국 문학비평가, 새뮤얼 존슨

글쓰기도 반복이 중요하다. 글쓰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잘되지 않던 글쓰기도 반복하면 늘 수밖에 없다.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 느낀 가장 큰 공통점은 단 한 가지다.
일단 써라! 그냥 써라!

독하군 서평지
한 권의 책 = 하나의 임무. 투입부터 다음 작전까지 7단계로 기록한다.
서론 - 작전 개시
Detect • 정찰•탐색
이 책을 왜 펼쳤는가?
책을 고른 동기, 첫인상, 기대하는 점을 적는다.
본론 - 작전 수행
Order • 명령•목표
이번 임무의 명령은?
저자가 노리는 핵심 주제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
Key • 핵심 정보
꼭 기억해야 할 주요 내용•논지 3가지를 정리한다.
Aim • 겨누기(분석•평가)
조준하듯 따져본다.
동의하는 점, 의문이 드는 점, 빈틈은 어디인가.
Grow • 자라기(성장)
이 책으로 나는 어떻게 성장했나?
가장 와닿은 구절과 그 이유는?
결론 - 작전 종결 및 전개
Use • 써먹기(실전 적용)
군 생활•임무•내 삶에 어떻게 써먹을 것인가?
내일 당장 바꿀 행동 한 가지는?
Next • 다음 작전
실천 다짐과 후속 도서•행동 계획.
이 책 다음에 이어갈 한 걸음은?

📚
나쁜 감정의 법칙, 생각의 연금술,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 돈의 심리학

#출판사 #드림벙커 #좋은문장 #좋은글귀 #명언 #book #책소개 #책추천 #도서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책후기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글 #독서 #베스트셀러 #독서기록 #독서법 #자기계발 #글쓰기 #책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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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 사라 - 평생 연금 시스템을 만드는 부의 법칙
최윤영(황금별)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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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연금 시스템을 만드는 부의 법칙,
#책, < #1등만사라 > - #최윤영 (#황금별) 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예측하지 말고 1등에 맡기기.
불확실한 시장을 이겨낼 손실 없는 투자 원칙을 제시한다.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수익 자산의 선택과 집중이다.

이미 하고 있는 방법이 책에 나오니 반가웠다.
달러, 금, 나스닥, 비트코인 등 각 분야 1등에 투자한다면
저절로 돈이 불어날 것이라 말한다.

미국 상장 ETF, 미국과 세계 시가총액 1등인 엔비디아 등
달러 자산을 사 모으고 있으며,
금은 아이 돌 반지 등을 현물로 갖고 있다.
나스닥은 연금저축펀드에서 운용 중이고,
아이 계좌로는 2배, 3배 레버리지를 섞어서 장기로 넣어 두었다.
비트코인은 120일 선 이동평균선 기준으로
상승장과 하락장을 구분해 상승장에서 주로 투자를 한다.
하락장일 땐 인버스를 넣어봤는데, 아직 검증 단계라 시드는 작다.

다양한 투자 방법을 물색하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있다.
‘1등만 사라‘고 말하는 이유에 적극 찬성한다.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기.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면 은퇴를 앞당길 수 있으리라.
삶의 행복까지 찾는 건 덤이다.

˝투자는 전력 질주가 아니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에 가깝습니다.
조급한 발걸음은 방향을 잃게 만들고,
흔들리는 믿음은 잦은 선택 변경을 부릅니다.
반대로 신뢰할 수 있는 자산을 정하고,
그 위에 시간을 얹어두는 사람은
느려 보여도 끝까지 도착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다.
전력 질주가 아닌 나만의 속도로.
그 속도를 찾게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달러•금•나스닥•비트코인으로 평생 월급처럼 따박따박 받는
배당 투자 시크릿을 설명하는,
<1등만 사라>이다.‘

💬
많은 예측이 정확하기보다 오히려 불확실성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은 예측이 아니라 생존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생존을 돕는 단 하나의 원칙은 언제나 같았습니다.
˝시간을 이길 수 있는 1등만 꾸준히 모아라.˝

투자자마다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의 크기와 삶의 환경이 모두 다르 기 때문에 투자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만의 흔들림 없는 투자 기준을 세우기 위한 하나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견디는 자산, 신뢰가 쌓이는 자산, 희소성이 보호하는 자산, 이 3가지가 바로 우리가 평생 함께할 자산의 조건입니다.

오직 원화 자산만으로 성실하게 자산을 쌓아온 분들에게는 수입 물가를 밀어 올리는 강달러 환경이 몹시 불편하고 두려운 현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선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 투자의 판을 바꾸면 이야기는 완전히 역전됩니다. 만약 당신이 달러로 가격이 매겨지는 미국 우량 주식과 거침없이 우상향하는 미국 ETF를 보유하고 있고, 여기서 매월 달러로 배당수익을 꼬박꼬박 창출해내는 마르지 않는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치솟는 환율은 더 이상 내 지갑을 털어가는 공포의 대상이나 손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내 총자산의 원화 환산 가치를 폭발적으로 극대화해주는 훌륭한 투자의 지렛대이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됩니다.

달러 투자는 타이밍의 게임이 아니라, 방향과 지속성의 게임입니다.

평생 연금에서 쏟아지는 달러 배당금으로 또다시 달러 기반의 미국 금 ETF를 사는 것이 거친 자본주의 시장에서 여러분 가정의 성벽을 가장 높고 단단하게 쌓아올리는 무적의 비결입니다.

비트코인처럼 글로벌 전 세계 시장에서 무조건 달러로만 가격이 형성되고 합의되는 1등 자산을 달러 ETF로 깔끔하게 담아두면, 내 투자 자산의 언어를 글로벌 1등 월스트리트 표준에 딱 맞춰 동기화하는 기막힌 효과가 생깁니다.

나는 지금 내 피 같은 전 재산을 이 종목(상품)에 도대체 왜, 무슨 확신을 가지고 장기 투자하려는 것인가?
이 단순한 질문에 명쾌하고 논리적인 확고한 투자 철학과 매수 이유를 한 문장으로 술술 설명할 수 없다면, 당장 매수 버튼에서 손가락을 떼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가는 편이 좋습니다.

세법상 배우자 간에는 10년간 6억 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되므로 증여세는 0원입니다.

수년간의 투자 경험과 백테스트를 거쳐 제안하는 1등 자산 4종 세트의 기본 포트폴리오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달러 현금(외화 RP, 초단기 채권 ETF) : 30~40%
금과 은 현물(KRX 금시장, GLDM, IAU 등) : 20~30%
미국 우량 주식 및 나스닥(SCHD, 커버드콜, QQQ 등) : 20~30%
비트코인(현물 ETF 또는 직접 보유) : 5~10%

30~40대 자산 형성기 : 공격형 밸런스
미국주식(30~40%), 비트코인(10%), 달러(30%), 금(20%)
50대 전후 자산 성숙기 : 균형형 밸런스
미국주식(35%), 비트코인(5%), 달러(35%), 금(25%)
은퇴 이후, 현금흐름 수확기 : 방어형 밸런스
미국주식(15~20%), 비트코인(0~5%), 달러(45~50%), 금(30%)

투자는 전력 질주가 아니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에 가깝습니다. 조급한 발걸음은 방향을 잃게 만들고, 흔들리는 믿음은 잦은 선택 변경을 부릅니다. 반대로 신뢰할 수 있는 자산을 정하고, 그 위에 시간을 얹어두는 사람은 느려 보여도 끝까지 도착합니다.

1주 차 : 첫째 주에 JEPQ에서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그 돈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GPIQ를 삽니다.
2주 차 : 둘째 주에 GPIQ에서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그 돈으로 얼른 QQQI를 삽니다.
3주 차 : 셋째 주에 QQQI에서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그 돈으로 이번엔 QDVO를 삽니다.
4주 차 : 마지막 주에 QDVO에서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그 돈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맏형인 JEPQ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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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 5천만 원으로 17억 만든 수익 불패 황금 공식
파돌댁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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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투자 그릇을 확장하는 방법,
#책, < #나는성장주투자로40에은퇴했다 > - #파돌댁 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5천만 원으로 17억을 만든 수익 불패 황금 공식이 담겨 있다.
월급쟁이 공무원에서 3,300%의 수익률을 기록 후
전업 투자자로 전환한 저자가 들려주는 투자 이야기다.

저자는 단 3종목으로 자산을 34배로 키웠다.
철저한 기업 조사를 바탕으로 매수한 종목을 3년간 팔지 않았고
자신이 만든 규칙을 철저히 지켰다.

˝왜 어떤 사람은 시장의 폭락에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사람은 상승장에서도 돈을 잃을까?˝

뇌동매매를 한 적이 많다. 그럴 때마다 십중팔구 돈을 잃었다.
내가 성공한 유일한 투자 방법은
규칙을 설정하고 철저히 따랐을 때다.
그래서 퀀트 투자를 한다.
철저한 규칙으로 움직이는 투자가 마음이 편하다.

지금은 소형주 퀀트가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4월 한 달 동안 30퍼센트의 수익률을 안겼으나,
그간의 폭락과 그 후 이어진 폭락에 20퍼센트는 헌납했다.
그럼에도 기계식 투자로 매수 후 한 달 혹은 분기 동안
관망을 하는 방법은 시간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수익을 맛볼 수 있으니 큰 장점이다.

시총 1등주 투자법, 소형주 퀀트 투자법, 라오어 무한매수법,
비트코인 120일선 투자법, 미국 지수 ETF 모아가기.
내가 그동안의 노하우로 운용 중인 나만의 투자법이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발전 중이다.
파돌댁 저자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어서 많은 인사이트가 됐다.

시드를 크게 불리기 위해 단 3종목에 집중하는 파돌댁 투자법을
본받고 싶으나, 기업을 깊게 공부할 자신도, 시간도 한정적이라 당장 시도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책에 있는 내용을 액션 포인트로 잡아 하나라도 시도할 예정이다.

˝포모는 나만 가만히 있는 거 아닌가?에서 시작한다.
혼자만 뒤쳐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바로 포모다.
투자 시장에서 포모는 늘 악수로 이어진다.˝

이번 포모를 경험하며 늦게나마 삼전과 하이닉스, 엔비디아에 뛰어들었으나 현재는 큰 하락을 경험 중이다. 시총 1등주 투자법을 너무 늦게 적용했으나, 적어도 3년간 운용해 볼 생각이다.

수익률은 결과일 뿐,
진짜 목표는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라 말하는,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이다.‘

💬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앞서간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라는 말이 있다.

목표가 없고 원칙이 일관되지 않을 때 투자는 무너진다.

온라인상에서는 누구나 몇억 부자다. 나만 빼고 모두가 큰 수익을 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주식시장에서 1억 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100명 중 1명꼴로 상위 1%에 불과하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당신이 지금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한다고 해서 결코 뒤처진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되면 배우자는 그 신뢰에 더 큰 책임감으로 화답한다.

남의 시선보다 무서운 것은 남과 비교하느라 오늘 내가 누릴 행복을 놓치는 것이다.

내 목표는 하나다. 시장에 오래 머무는 사람이 되자.

나는 단 세 개의 종목에 집중하지만, 그 세 개를 골라내기 위해 여러 투자자와 인플루언서의 포트폴리오를 부지런히 참고했다.

폭풍우가 친다고 매번 집을 팔고 떠날 수는 없지 않은가.

남들보다 조금 늦게 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길을 택했다.

지수투자는 자본주의 그 자체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힘들게 기업을 공부하지 않아도 기준에 맞지 않는 기업은 알아서 퇴출당하고 새로운 유망주가 들어온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시든 꽃은 뽑고, 새 꽃을 심어주는 시스템에 내 돈을 맡기는 것이다. 알아서 교체까지 해주는데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손해다.

오늘을 성실히 살아내야만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포모는 나만 가만히 있는 거 아닌가?에서 시작한다. 혼자만 뒤쳐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바로 포모다. 투자 시장에서 포모는 늘 악수로 이어진다.

자산의 크기를 결정하는 건 결국 수량이다.

운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왜 그 운을 만났는지, 그때 어떤 선택을 했는지 집요하게 파헤쳐야 한다. 그래야만 다음에도 찾아올 행운을 놓치지 않고 낚아챌 수 있다.

성공의 기쁨을 한번 맛보면, 우리 뇌는 그 경험을 반복하고 싶어 또 다른 행동을 촉구한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고 막막하더라도 일단 시도해 작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

사람은 위기를 이겨낼 때마다 그릇이 커진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처가 나야 하고, 그 회복 과정에서 근육이 단단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사실 단점이란 별것 없다. 화장실 슬리퍼를 가족 모두 신기 편한 방향으로 벗어두듯, 내게만 편했던 습관을 가족을 위해 슬그머니 바꾸면 그만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변할 수 있는 것, 단점이란 그런 것에 불과하다.

복리의 힘은 무섭다. 워런 버핏의 자산 중 90% 이상이 65세 전후에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복리의 진정한 힘은 시간과 인내가 만날 때 발휘된다.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개인에게 부과되는 종합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각종 세금과 행정비용, 급여 등을 고려했을 때. 주식투자로만 운용하는 자산이 20억 원을 넘어서는 시점이야말로 법인 전환의 적기라는 결론을 내렸다. 모든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법인을 통해 자산을 굴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휠씬 유리하다.

주주로서 참여해 매년 2.000만 원까지 배당을 받는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별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인 2,000만 원 이내로 법인 배당과 개인 배당을 조율하면,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자산을 효율적으로 인출할 수 있다.

법인 주주로 자녀를 참여시키면 절세 효과가 극대화된다. 초기에 자본금을 증여하여 자녀를 주주로 구성해두면, 향후 법인이 벌어들 이는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분이 자연스럽게 자녀의 몫이 된다. 거액의 자산을 사후에 넘겨주며 세금 폭탄을 맞는 대신, 미리 그릇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삶이 변하길 원한다면, 책 속의 지식을 반드시 적용해 봐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최적의 해법을 찾거나, 세상에 없던 나만의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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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 빠르게 실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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