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책읽기 - 2007 06 답답하던 어느날에 알라딘에 들어갔다가 책표지가 눈에 확 꽂혀서 구매했던 책이다. 근데 제목과 앞표지에서 오는 포스만큼 우울한 내용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는 인도의 최하층 불가족 천민의 이야기가 한 가족사를 통해 줄줄이 풀어나온다. “ 내 운명에 손대지 마라. 내 운명은 신이 아니라 내가 만든다.” " 나는 성공이란 잠재력을 실현시키는 거라 생각한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란 없다. 누구나 내면에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 동화'미운 오리새끼'처럼 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도의 계급사회안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까지 스스로를 미운 오리새끼라고 생각하고 생을 낭비하는 수백만의 백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