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중심은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가 아니라 '환상 세계' 이다. 그리고 환상 세계는 끝없는 이야기 이다.
평범한 소년인 바스티안은 고서점에서 '끝없는 이야기' 를 가지고 학교 창고에서 읽는다. 그리고 읽던 도중에 환상 세계로 들어갔다. 환상의 세계에서 많은 모험을 겪게 된다. 그런데 자기가 이제부터 어린 황제라며 자기 마음대로 했다. 나중에는 생명의 물이 있는 장소에 도착해서 아트레유와 푸후르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인간 세상(학교 창고)으로 돌아간다.
"진정한 이야기는 모두 끝없는 이야기란다." 코레안더 씨는 이렇게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