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8일 목요일
제목: 공부하기 싫어하는 언니
저녁에 언니와 블럭놀이를 했다.
그런데 언니가 컴퓨터를 하고 싶다고 난리를 친다.
어떻게 할까? 큰 일이 났다.
그런데 지금은 언니가 난리를 안 부리고 찾기 책을 보면서 찾고 있다.
엄마가 10분만 찾고 공부하랬다.
불쌍한 언니.
그런데 언니가 공부를 안하겠다고 맹세한다. 끝~
* 선생님의 글
: 혜영아 제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언니와 관련지어서.
(처음에 제목을 "블럭놀이"로 하여 적었는데 선생님의 조언으로 제목을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