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제목: 다친 날

"흑흑" 오늘은 정말 우울한 날이다.
왜냐하면 8시 30분에 넘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 와서 엄마가 약을 발라 주셨다.
정말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공부를 하긴 했다. 그리고 보건실에 갔다.
선생님이 '지현이'를 시켜서 보건실에 같이 갔다.
보건실 선생님이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해 주는 반창고를 붙여 주셨다.
그런데 이상한게 볼록 튀어 나와 있었다.
집에 가서 엄마에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니까 그것이 '공기주머니'라고 하셨다. 끝~

*선생님의 글:별다섯개 그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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