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샤가 오이를 피클로 만든 범인을 찾으려고 재판을 열었습니다. 그 범인은 미생물이었습니다. 미생물은 아메바, 짚신벌레, 곰팡이, 박테리아 등입니다. 박테리아는 오이를 피클로 만듭니다. 우리나라 김치도 미생물을 발효시켜 만든 것입니다. 우유도 상하기도 하지만 적당한 미생물이 있으면 치즈로 만들고, 보라색 포도 주스도 포도주로 만듭니다. 그리고 크림을 사워크림으로 만듭니다. 미생물은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