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 가족 중 아빠가 오코를 물리치려고 동글이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오코가 너무 커져서 동글이가 잡지 못하였습니다. 다행이 비가 내려서 오코와 괴물들은 찢어져 버렸습니다.
오코는 수성펜으로 그려서 물에 지워지지만 동글이는 유성펜으로 그려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 가족들에게 반짝이 가루가 있다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그림을 그려서 색칠을 하고, 시장에 팔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동글이 같은 종이 괴물 친구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컴퓨터 게임도 같이 하고, 같이 놀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혜영이를 데려올 때, 나와 혜영이에게 무등을 태워주면 재미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