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바의 신나는 요가 여행>
지은이:로랑 두 브르노프
바바와 셀레스트는 코끼리의 왕입니다.
어느날, 고고학을 연구하다가 요가를 하는 코끼리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이 있어요.
사람은 신을 벗고, 코끼리는 신을 신고 한다는 점이에요.
요가를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대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요가 자세는 영웅자세, 역물구나무서기, 숨쉬기(명상)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절대 못할 것 같은 자세가 있어요.
바로 '아기 코끼리 재롱 자세'예요.
해보려고 했지만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요가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