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만 따라 해도 초등 논술 OK 평생성적 프로젝트 4
김강일.김명옥 지음 / 예담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교과서를 가지고 어떻게 공부시킬까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꼭 교과서에 관한 이야기만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책에 관심을 갖게 할까? 하는 이야기부터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닌, 체계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
그리고 그로부터 말하기와 글쓰기를 뽑아내는 요령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딱! 친 부분이라면,
"... 많은 부모들이 이처럼 교과서에서 배워야할 것은 소재가 아니라 핵심활동이라는 점을 놓치고 있다..." 이 부분입니다.

공부해야할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 사실, 시간을 모자라고, 배워야할 것은 많기에
빠르게 답을 배우기에만 급급한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답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답을 스스로 찾아내는 법을 익혀야한다는 것.
그래야 계속 되는 문제에 부딛히면서 해결을 해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교과서를 이용한 여러가지 접근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교과서와 병행해서 읽어야할 책들을 소개하기를 잊지 않았구요.

완벽한 논술지도서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교과서를 논술지도서로 사용할 수 있는 요령을 가르쳐주는 책으로서는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냥 반신반의하고 구입한 책인데 생각 외의 성과네요.
문제는... ^^ 제가 어떻게 실천하느냐이겠지만요...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왕수학 응용 - 3학년
박명전 지음 / 에듀왕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이번에 3학년 올라가기에 수학에 좀 더 신경을 써 보고자하여,
서점에 가서 꼼꼼하게 훑어보고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행학습은 일주일에 한 번 하는 학습지를 하고 있으니,
따로 쉬운 문제집을 구입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을 보니, 단원별로 간단한 해설과 함께 예비문제가 있고요,
조금 난이도를 높여서 '왕문제'가 20문제, '왕중왕 문제'가 다시 20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 선행학습을 한 후에, 왕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채점하고
틀리는 것이 있으면 다시 학습하고, 그 다음에 왕중왕 문제를 풀어보면
한 단원을 제대로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난이도로 보자면, 문제는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문제이고요,
경시대회를 겨냥한다해도 괜찮을것 같은 수준입니다.

구입해서 조금 풀었는데, 괜찮은거 같네요. 잘 구입했다 싶어요.
꾸준히 풀게 해봐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 초등1,2학년
최양희.신진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어떤 글이나 제목을 선정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지만,
그런 맥락에서 볼때, 이 책의 제목은 저에게 어필하지 못하였습니다.
너무 거창하였기 때문이지요.
이런 책을 읽는 것은 극성엄마나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다소 거부감 있는 제목이어서 선뜻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평이 좋았고, 서점에 가서 미리 들춰보고 마음에 들었기에 선택을 했습니다.

이 책은 1,2학년용과 3,4학년용으로 각각 나뉘어 책으로 나왔고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가는 입장에 있던 저는 지난 가을 즈음해서 두권을 모두 샀습니다.

2학년에서 빠진 것을 챙겨주고, 3학년 것을 시작하자는 생각이었지만,
성질 급한 엄마이다보니 아무래도 저학년용은 손에 잘 잡히지 않고,
이리 저리 미루던 중, 겨울 방학 시작하고서 겨우 3,4학년용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맞는 책들도 구입하고 도서관도 가고...

그리고 며칠 전 설때, 시댁에 가면서
이번에 초등학교 가는 시누이네 아이를 위해서 저학년용 책을 챙겨가지고 갔습니다.

시댁에서 일 다하고, 잠자긴 전 시각,
책 넘겨주기 전에, 나도 한번 다시 차근히 읽어볼까? 했었는데,
우잉? 제가 놓친 부분이 참 많더군요.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준다고 도로 가져가기도 그렇고, 새로 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종이에 적어가면서 다시 열심히 읽었습니다.
진작 이런 책을 봤더라면 좋았을것을, 1,2학년 다 놓쳐버렸네, 하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기도 했고요,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조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다시 들었습니다.

일단 적어온 것은 이번 방학동안 마저 해볼 생각이고요,
3,4학년용은 아쉽지 않게 잘 해보렵니다.

아이들의 글쓰기 지도, 사실 쉽지 않습니다.
무척 막막하고요, 실 생활에서 적용하라고 쉽게 조언하는 말,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좀 더 진지하게 책을 읽게 하는 연습, 꼭 필요하다고 보여요.

이 두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어떤 책이든 100% 공감할 수는 없으니, 때론 동의하지 못하겠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학년에 맞게 한 번 활용해보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 초등3.4학년
최양희.신진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어떤 글이나 제목을 선정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지만,
그런 맥락에서 볼때, 이 책의 제목은 저에게 어필하지 못하였습니다.
너무 거창하였기 때문이지요.
이런 책을 읽는 것은 극성엄마나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다소 거부감 있는 제목이어서 선뜻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평이 좋았고, 서점에 가서 미리 들춰보고 마음에 들었기에 선택을 했습니다.

이 책은 1,2학년용과 3,4학년용으로 각각 나뉘어 책으로 나왔고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가는 입장에 있던 저는 지난 가을 즈음해서 두권을 모두 샀습니다.

2학년에서 빠진 것을 챙겨주고, 3학년 것을 시작하자는 생각이었지만,
성질 급한 엄마이다보니 아무래도 저학년용은 손에 잘 잡히지 않고,
이리 저리 미루던 중, 겨울 방학 시작하고서 겨우 3,4학년용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맞는 책들도 구입하고 도서관도 가고...

그리고 며칠 전 설때, 시댁에 가면서
이번에 초등학교 가는 시누이네 아이를 위해서 저학년용 책을 챙겨가지고 갔습니다.

시댁에서 일 다하고, 잠자긴 전 시각,
책 넘겨주기 전에, 나도 한번 다시 차근히 읽어볼까? 했었는데,
우잉? 제가 놓친 부분이 참 많더군요.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준다고 도로 가져가기도 그렇고, 새로 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종이에 적어가면서 다시 열심히 읽었습니다.
진작 이런 책을 봤더라면 좋았을것을, 1,2학년 다 놓쳐버렸네, 하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기도 했고요,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조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다시 들었습니다.

일단 적어온 것은 이번 방학동안 마저 해볼 생각이고요,
3,4학년용은 아쉽지 않게 잘 해보렵니다.

아이들의 글쓰기 지도, 사실 쉽지 않습니다.
무척 막막하고요, 실 생활에서 적용하라고 쉽게 조언하는 말,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좀 더 진지하게 책을 읽게 하는 연습, 꼭 필요하다고 보여요.

이 두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어떤 책이든 100% 공감할 수는 없으니, 때론 동의하지 못하겠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학년에 맞게 한 번 활용해보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과학동아 2006.2.1 - 28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나왔군요!

이런 잡지가 있는 줄 몰랐다가 올해 시작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무척 좋아하네요. 여러가지 방면의 공부가 저절로 잘 되는것 같아요. 게다가 현 생활에서 발생되는 상황들에 대한 과학적 현상도 분석하니 더 좋아요. 학습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책은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