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청목 스테디북스 94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이수화 옮김 / 청목(청목사)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읽었다가, 학교 추천 도서라기에 다시 읽게 되었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영화로, 만화로 널리 접할 수 있는 작품이나, 역시 원작을 나는 더 추천하고 싶다.

같은 핏줄의 자매이지만, 제각각의 개성을 지닌 네 자매. 맏딸, 매기는 동생을 잘챙기는 아름다운 여성이고, 둘째 조는 조금 털털하기는 하지만 글솜씨가 매우 좋다. 셋째 베스는 굉장히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굉장한 피아노 솜씨로 로렌스 할아버지와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막내 에이미는 막내답게 말괄량이지만, 그림솜씨가 좋다.

이 네자매의 아버지는 외지의 전쟁터에 계시고, 이런 전쟁 중이라는 배경 속에서 더욱 따스함을 주는 것은 바로 네 자매와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가족 간의 훈훈함, 따스함이 이 작품의 주요소들이다. 한 때는 부유했던 마치가 였지만, 그들은 갑자기 가난에 쩔어 살게 되는데..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사랑으로 똘똘 뭉쳐서, 가난에 불평하기 보다는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다.

또한 마치가는 로렌스가와도 친하게 지내는데, 여기서 베스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피아노가 인연이 되어서, 로렌스라는 할아버지와 친해지고, 조는 로오리라는 소년과, 매기는 로오리의 가정교사인 브루크씨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라는 것이 이 책의 부분적인 대충의 스토리이다.

아무튼, 나는 이 책이 삭막해진 우리 일상에 작은 휴식처같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읽으면서, 큰 감동과 따스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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