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의꿈 2004-03-01
새해 인사드린 후로 처음이죠? 그동안 잠수하다가 오랜만에 부활했답니다.. 태권소녀 덕분이지 뭐에요. 방명록에 글을 얼마나 많이 남겨뒀는지. 방명록에 시쥬님 이야기를 해서 안부인사겸 오랜만에 방문했답니다 .뭐, 아무말도 아니었어요. 그냥 태권소녀가..이렇게 부르니 어색하네요. 그냥 시쥬님처럼 부를게요. 태권이가 시쥬님을 알고있다는 말 밖에는(- - ;) 알라딘 서재들 중에는 페이퍼에 치중하는 서재와 리뷰에 치중하는 서재.. 그리고 작은 수이긴 하지만 리스트에 치중하는 서재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3개다 균형을 맞추면서 운영하고 있는 서재도 있지만요) 시쥬님 서재는 리뷰에 더 무게를 두는 군요.. 뭐랄까.. 리뷰가 한가득인 서재를 보고있자면 존경스러워진다고나 할까요. 책을 읽고나서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란.. 저도 가끔 하는 일이지만 굉장히 힘들거든요...(그래서 존경합니다)
예비 고등학생이시죠? 지금까지 왜 몰랐지? 메인에 떡하니 적혀있는데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네요;; 저도 예비 고등학생이거든요. 모레면 입학식이죠. 고등학생이 된다하니 굉장히 착잡한 마음이 드는데요. 꽤 시쥬님과 흥미 분야가 비슷한게 있어요. 외국어라던지, 애니메이션에는 저도 꽤 관심이 많거든요.(방법을 배우려는게 아니라 즐기는 쪽이지만) 외국어라면 어떤 나라의 말에 흥미가 많으세요? 저는 외국어는 영어랑 일본어에 애니메이션은 일본걸 가장 좋아하거든요(- 만화책을 비롯해서 말이죠) 사실 일본어에 흥미를 가지게 된것도 다 애니메이션 덕택이죠. 자막없이도 애니메이션을 볼 수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년 고등학교생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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