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내용은 하루만에, 아니 길어도 몇시간만이면 충분히 읽을수 있을만큼의 짧은 내용이지만, 그 속은 아주 깊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처음 책방에서 빌려 보았을때는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리고, 학교 숙제로 이번에 책을 사서 보게 되었는데, 처음 보았던 책이랑 같은 것이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다른 느낌과 생각이 들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순수함과 꿈을 싣고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작가가 어린왕자를 들여서 이야기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이지만..) 아무래도 지금 당장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 할 것 같다. 얼마든지 보아도 질리지 않을 것이다. 누구든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