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04

요즘에는 시트콤 "프렌즈"를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솔직히 전에는 별로 재미있는 줄 몰랐는데, 요즘들어 프렌즈에 푹 빠져서 산다구요.  역시 우리나라 시트콤이랑은 다른 것 같지만,  둘다 여러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점에서는 같네요. (그죠?)

저는 프렌즈에서 특히 조이 역할을 맡은 매트 르 블랑이라는 배우를 좋아해요. (옆 사진)   워낙에 웃긴 배우를 좋아하는 터라. (짐 캐리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랍니다.)

프렌즈는 얼마전에 시즌 10을 끝으로 미국에서 종영되었다고 하는데, 굉장히 아쉽기도 하고 어떻게 끝났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는 아직 시즌 5를 보고 있어서 말이죠.)

어떤 분들께는 굉장히 재미없는 3류 코미디일수도 있지만, 의외로 우리나라에서도 프렌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솔직히 카페에 들어가서 놀랬어요^^;)  하하. 지금 케이블에서 방송 중이니까 한번쯤은 다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15세 관람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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