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는 모습 찍을 수 있으려나...
오~ 좋아. 베란다 문 열고 가까이 왔는데도 자고 있다.
깔개로 쓰라고 옷을 넣어줬더니 먹다 남은 뼈를 싸놨네;
근데 웅크리고 있으니까 엄청 뚱뚱해 보인다. 거의 개돼지 수준인데;;
흉곽이 볼록 나온 특이체형이라...
깼냐? 그래도 오늘은 눈 감고 있는 사진 건졌다.
비멍사멍...
잠이 덜 깼는지 스르르 무너지는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