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문학시간 ⟫ 하고운 지음과학고 국어선생님이 3년간 학생들을 따라 올라가면서 했던 국어수업을 조그만 책에 담아냈다. 친구들(학생들)과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지...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조곤조곤 얘기해 준다.#알라딘엔없는 #독립출판물이지만#추천책 #강추
#잠시#강릉여행#사천해변#책방투어#강릉카페#ktx#당일여행
#독보적실천중에#오리온자리발견#겨울이오는구나#사진은별로지만😅#가끔은하늘도바라보면서살기
소설을 즐겨 읽진 않았지만 이름만 봐도 반가운 작가들이 많네요. 합본이라 손에 들고 읽기 힘든 두께지만 한 번에 찾아 볼 수 있어서 좋구요. 잘 읽히는 편집은 물론 책넘김이나 종이까지 마음에 듭니다. 제가 가진 책 중에서 사전 빼고 최고 두께를 기록~! ^__^#텀블벅
🔖마르셀 프루스트는 생의 마지막 날들에도 예술가의 유일한 무기로 맞섰다. 그것은 관찰이었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용감하게 맑은 정신으로 스스로의 상태를 분석했다. (...) 살아있는 그가 마지막으로 한 행동은 바로 똑똑히 관찰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