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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는 생의 마지막 날들에도 예술가의 유일한 무기로 맞섰다. 그것은 관찰이었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용감하게 맑은 정신으로 스스로의 상태를 분석했다. (...) 살아있는 그가 마지막으로 한 행동은 바로 똑똑히 관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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