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소금꽃을 닮은 열아홉의 이우와 세상에 하나뿐인 도서관을 만드는 정모와 세상 모든 이의 언어를 진정 마음에 품을 줄 아는 판도와 너무나도 유쾌한 이삐할머니. 그들의 섬에 당신도 닿길 바란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무렵, 당신의 마음 속에 분명 무지개가 떠 있으리라 확신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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