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4-08-22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 봤더니 님의 서재 이미지 사진이 바껴서 깜짝 놀랬어요. 새 이미지 사진 참 예쁘고, 상큼해요. 사진에 대해서는 호밀밭님이 정확히 소개해 주셔서 잘 알게 되었네요. 전 그 영화를 봤으면서도 제목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젠 커피 이미지에서는 벗어난 것인가요? 커피잔을 볼 때마다 님이 떠올랐었는데...
긴 여행 끝에 이제야 서재에 들어와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있답니다. 님의 음식 사진은 여전히 저를 유혹하고 있군요. 벌써 가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은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건강한,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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