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일과 닮지 않았니? 달걀을 삼켜야만 하는 것. 나쁘진 않아. -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 La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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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04-05-16  

안녕하세요^^
오늘 제 서재에 흔적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실은 저도 다른 님 서재에서 님을 뵙고, 가끔씩 들려서 몰래 몰래 훔쳐보곤 했었지만 용기가 없어 흔적 남기는 것을 힘들어 했지요. 종종 찾아 뵙도록 할게요. 날마다 좋은 날 되기 바라며, 늘 좋은 글로 뵙도록 하지요.
 
 
Laika 2004-05-17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 향기에 이끌려 님의 서재를 만나서 제가 더 기뻤답니다.
리뷰가 많은 서재들 보면 제가 책 읽기에 너무 게으른게 아닌가 많이 반성하게 되죠... 님의 글 읽으며 저도 산속 미네르바님 혼자만의 쉼터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는 기분이었답니다. 네,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