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와 팩트 - 왜 합리적 인류는 때때로 멍청해지는가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 지음, 김보은 옮김 / 디플롯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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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고력에는 결함이 너무나 많다

<페이크와 팩트>라는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가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에 필요한 강력한 무기를 제공합니다. 그것은 바로 '비판적 사고'라는 무기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진실이 아니거나 완전히 잘못된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가짜뉴스, 음모론, 잘못된 통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왜곡된 정보들이 우리의 사고와 결정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는 종종 혼란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견에 휘둘리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빠질 수 있는 논리적 오류와 편향된 사고를 매우 명쾌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도박사의 오류'나 '생존 편향' 같은 개념은 일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자주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경고합니다.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무엇보다도 이 책이 특별하게 느껴진 이유는, 단순히 "거짓 정보를 조심하라"는 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흔히 빠지기 쉬운 '사고의 함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허수아비 논증'과 같은 논리적 오류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쉽게 잘못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상대방의 주장을 왜곡하여 쉽게 반박하려는 이 오류는 토론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오히려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함정들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우리가 좀 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의 매력은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어떻게 이 함정들을 피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주장을 의심하고 증거를 요구하는 습관을 기르라거나, 통계의 남용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조언은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벅찬 과제처럼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비판적 사고라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페이크와 팩트>는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SNS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혼란스러운 정보 속에서 진실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비판적 사고의 힘을 직접 느껴보기를 바랍니다.

책 <페이크와 팩트>는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든 거짓 정보의 위험성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결과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강력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어떻게 하면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가려낼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종으로서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조건 반사처럼 튀어나오는 본질주의를 조심해야 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명확하게 구분하는 능력은 단순한 지식 이상의 것이며, 우리의 일상과 의사결정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읽는 동안 페이지를 넘길 수 없을 만큼 흡입력이 강하지만, 그만큼 읽은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우리 삶에 깊이 뿌리내리게 될 것입니다.

책 <페이크와 팩트>를 읽으며 저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쉽게 '페이크'에 휘둘릴 수 있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가짜뉴스나 음모론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스며드는 다양한 형태의 잘못된 정보들과 그로 인한 논리적 오류들을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비판적 사고'는 단순히 의심 많은 태도를 가지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정보를 더 깊이 있게 검토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진실에 더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그동안 무심코 받아들였던 많은 정보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그리고 비판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 같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런 사기에 폭력으로 대응하면 이들이 악령에게 홀린 것은 초자연적 현상이라기보다 어리석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도 저처럼 이 세상을 조금 더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책이 여러분의 손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읽는 내내 반짝이는 통찰과 깊이 있는 분석이 가득한 <페이크와 팩트>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처음 이 책을 집어들었을 때, '과연 이게 나와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읽어나가면서 이 책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며, 내가 사는 현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확증 편향'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이미 믿고 있는 것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하거나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편향이 얼마나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더 나아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하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특히 경각심을 느낀 것은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우리의 비판적 사고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SNS를 통해 퍼지는 정보들은 대부분 짧고 강렬한 메시지로 요약되어 전달됩니다.

메시지들은 우리의 감정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그 결과 우리는 제대로 검토할 시간 없이 정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탈진실' 현상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정보의 진위 여부보다 그것이 감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더 중시하게 되는 현상을 경고합니다.

SNS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끊임없이 맞춤형 정보에 노출되고, 이는 우리의 생각과 신념을 더욱 공고히 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점점 더 편협하게 만들고, 결국 진실을 외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크와 팩트>는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게 하며, 우리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증거 없이는 판단하지 말라고 훈련받지 않은 이상 인간은 자신만만한 예언자들을 따라가다 길을 잃을 테고, 아마 이들의 지도자는 무지한 광신도나 부정직한 사기꾼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잘못된 정보가 사회적 재앙을 불러왔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마오쩌둥의 '참새 박멸 운동'이 불러온 대기근 사례나, 백신 반대 운동이 가져온 공중 보건상의 위기는 우리가 어떻게 잘못된 신념과 정보에 휘둘려 스스로에게 큰 해악을 끼칠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지 가짜뉴스에 대한 경고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그 조언들은 바로 오늘부터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우리 일상에서 더 건강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일상에서 무심코 받아들인 잘못된 정보들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저자는 명확하게 지적합니다.

이런 사례들은 단순히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책에서 언급된 '노세보 효과'는 이와 같은 정보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사람들의 믿음과 심리가 실제로 어떻게 신체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결과들을 보며, 정보의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하게 됩니다.

우리를 공격하는 소음을 뚫고 세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분석적 사고와 과학적 회의주의 도구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뉴스나 SNS에서 접하는 정보들을 더 신중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정보들이 어떤 출처에서 나왔는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페이크와 팩트>는 단지 읽는 것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저처럼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진실을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책이 결론에서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단지 정보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정보 검증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받는 모든 정보를 의심하고, 그 진실성을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책임이라는 점에서 큰 울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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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 UX 디자이너를 위한 데이터 마인드 안내서
이현진 지음 / 유엑스리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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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UX 디자인 업계에서 많이 들리는 말 중 하나가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입니다.

그야말로 데이터에 기반한 디자인 의사결정이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죠.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이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의 중요성과 디자이너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었습니다.

기초 데이터 문해력 확보가 디자이너의 데이터 문해력 교육의 우선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책에서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선도적 기업들이 이미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을 통해 UX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기업의 성공 뒤에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가설 검증,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컨셉 도출이 있었습니다.

데이터는 이제 단순히 참고자료를 넘어 디자인의 근거가 되고 있으며, UX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필수 스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하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막막해합니다.

수포자였던 과거의 자신이 떠올라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디자이너들을 위해 데이터 문해력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데이터를 새로운 언어로 다루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디자인에 대한 전통적 접근법을 넘어서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책에서 다룬 여러 사례들은 이론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잘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과 협업하여 데이터 기반의 UX 디자인을 구현하는 방법이나, Design with EDA(Exploratory Data Analysis) 방법론을 활용해 디자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매우 실용적이고 흥미롭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은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창의성과 데이터를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강력한 디자인을 만드는 여정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데이터와 함께, 더 나은 디자인을 향해 나아갈 때입니다.

우리가 아직 좋은 사례를 접하지 못했을 뿐, 데이터의 내면에도 멋진 자유와 예술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결국 이 책은 UX 디자이너들에게 미래의 디자인 환경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들을 알려줍니다.

데이터 문해력을 갖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앞으로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 모델은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고, 디자인에 쓰일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들의 양과 종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책을 덮고 나면, 이제는 더 이상 디자인이 직관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은 디자이너의 새로운 무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더 창의적이고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디자인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킬지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의 디자인 여정이 기대되지 않나요?


"디자인과 데이터의 만남: 창의성과 과학의 조화를 이끌다"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창의성입니다.

이제는 창의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디자이너가 과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창의성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디자인 과정에서 데이터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이었습니다.

UX 디자인에서 데이터는 마치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하면, 그 결과물이 단순히 아름답고 직관적일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디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공예적이고 주관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압박할 것이다.

'Design with EDA'와 같은 구체적인 방법론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견한 패턴을 디자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러한 방법들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책에서는 디자인 과정에서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디자인과 데이터 과학, 이 두 가지 분야는 이제 더 이상 별개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방법은 중요합니다.

디자이너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과학자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디자이너들이 데이터에 대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없애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데이터에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를 활용하는 것을 꺼립니다.

하지만 저자는 데이터가 디자이너에게 또 다른 창의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데이터를 디자인의 새로운 언어로 받아들인다면, 디자인의 범위는 훨씬 더 넓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창의성과 데이터의 조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과학적 근거를 더해 사용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 이것이 바로 현대 UX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디자인은 사용자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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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EV 전쟁 - 세계 1위 토요타, 전기차 전략의 위기와 도전
나카니시 다카키 지음, 정문주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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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우리식 가치 전달 방식으로는 못 버틸 수도 있어요

전기차 시장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는 지금, 《토요타 EV 전쟁》은 그 중심에서 토요타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 책입니다.

일본의 최고 자동차 애널리스트 나카니시 다카키가 저술한 이 책은 토요타의 전기차 전략과 미래 전망을 다루며, 세계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토요타 EV 전쟁》은 전기차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총체적으로 분석하며,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 글로벌 경쟁자들의 움직임, 그리고 전기차와 SDV의 결합이 만들어낼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기차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이 책은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와 각 기업의 전략을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전기차 시장을 바라보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분석도 책의 큰 장점입니다.

책에서는 미국의 IRA 정책, 즉 자국 전기차 우대와 배터리 등의 청정에너지 산업을 미국 내에서 확립하려는 움직임을 설명합니다.

중국 조달을 배제하여 경제 안보를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정책 변화가 토요타를 비롯한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현재 추세대로 2030년에 50%를 넘길지, 아니면 숨 고르기에 들어갈지는 예견하기 어렵다. 기업들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

《토요타 EV 전쟁》은 단순히 토요타의 전기차 전략을 넘어서, 세계 자동차 산업의 큰 흐름과 미래를 조망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전기차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와 각 기업의 전략을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은 토요타뿐만 아니라 테슬라, BYD, 현대차 등 글로벌 경쟁자들의 전략과 성과도 분석합니다.

테슬라의 혁신적인 생산 방식, BYD의 가격 경쟁력, 현대차의 디자인과 기술력 등 각 기업의 강점을 비교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그중에서도 토요타는 이 요건을 충족시킬 만한 준비를 해 오지 않았기에 큰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2026년을 기점으로 한 전기차 시장의 변화가 토요타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임을 책은 강조합니다.

하이브리드차로 지금은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전기차 전환의 속도와 경쟁력 확보가 토요타의 미래를 결정짓게 될 것입니다.

전기차 기술의 선두에 서기 위해 토요타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그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토요타는 현재 하이브리드차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2026년 이후의 전기차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확보할지가 관건입니다.

토요타의 전기차 전환이 늦어질 경우,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특히, 전기차 전환에 필요한 구조 개혁과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토요타의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토요타나 폭스바겐 등의 전통적 자동차 기업은 도메인형 E/E 아키텍처와 자동차 OS에 기반을 둔 SDV 레벨 3를 2025년경부터 드디어 선보일 전망이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리더십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테슬라는 전기차뿐 아니라 거대한 전력회사로서의 위치를 노리고 있으며, 중국의 BYD는 가격 경쟁력과 수직 통합 공급망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디자인과 성능에서 큰 강점을 보이며 세계 톱3 전기차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책은 경쟁 구도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며, 각 기업이 어떤 전략으로 이 전쟁에서 살아남을지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현대 사회는 디지털화, 지능화, 전동화라는 세 가지 기술 혁신의 물결 속에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00년 동안 이어진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전기차(EV) 시장은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흐름 속에서 토요타가 전기차 시장의 늦깎이 주자로서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를 다룹니다.

 

책은 토요타뿐만 아니라 테슬라, BYD, 현대차 등 글로벌 경쟁자들의 전략과 성과도 분석합니다.

테슬라의 혁신적인 생산 방식, BYD의 가격 경쟁력, 현대차의 디자인과 기술력 등 각 기업의 강점을 비교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생산, 사업, 해외 오퍼레이션 등 거대한 토요타 조직에는 지금까지의 일하는 방식을 고집하는 ‘의도치 않은’ 저항이 존재한다. 성공한 조직일수록 이 의도치 않은 저항이 일어날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 엔진차 등 다양한 전동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하며, 이 전략이 과연 토요타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예리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2026년 이후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새로운 전기차 전담 조직의 도입이 토요타의 향후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전망이 흥미롭습니다.

 

디지털화의 물결 속에서 전기차는 하드웨어의 진화를 넘어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SDV가 전기차 가치의 핵심이며, 미래의 생활과 도시의 밸류 체인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설명합니다. 전기차의 미래를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기차 시대의 도래와 함께, 세계 경제와 산업의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토요타가, 그리고 세계 자동차 산업이 어떤 길을 걸어갈지, 그 답을 찾는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토요타EV전쟁 #나카니시다카키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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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배자 - 사피엔스를 지구의 정복자로 만든 예지의 과학
토머스 서든도프 외 지음, 조은영 옮김 / 디플롯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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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력, 인간의 가장 강력한 도구

안녕하세요, 분석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시간의 지배자> 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예지력, 즉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하는 능력이 어떻게 우리를 지구의 정복자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말해요.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예지력의 양면성, 기회와 위기는?

예지력은 인간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급속한 발전은 환경 파괴와 기후변화를 초래한거죠.

예지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재앙을 발생시키는거죠.

책은 예지력을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를 제공해요.

우리에게는 앞을 내다보고 자신을 만들어가게 하는 두뇌의 진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이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을까요?

여러분은 무엇이 우리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 책은 그 해답을 인간의 '예지력'에서 찾습니다.

인간은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계획하며 현재를 살아갑니다.

이 능력 덕분에 우리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문명을 발달시키고, 사회를 조직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지향적인 사람은 쾌락주의자(“지금 신나게 사는 게 중요해”), 또는 운명론자(“이미 내 삶은 다 결정되었어”)로 나뉜다.

멘탈 타임머신, 인간의 강력한 도구!

인간의 정신은 일종의 '멘탈 타임머신'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다가올 일을 예측하며 대비합니다.

이 능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여름휴가를 계획하거나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면서 멘탈 타임머신을 활용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멘탈 타임머신의 작동 원리와 그것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4차원의 발명, 시간의 개념은?

책에서는 인간이 4차원인 '시간'의 개념을 발명해낸 과정을 설명합니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천문학을 통해 해와 달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달력과 시계를 발명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이런 도구들은 인간이 과거를 기록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현재를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문자는 서로 알지 못하는 먼 시대의 시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아마도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일 것이다. 책은 시간의 족쇄마저 끊어버린다.”

인류세의 도전과 위기

그러나 예지력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급격한 발전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대량 멸종 등의 문제는 우리의 예지력에 대한 도전 과제가 되었습니다.

인류세의 위기 앞에서 어떻게 예지력을 발휘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요.

 

예지력은 어쩌면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도구일지도 모르겠다.

결론, 미래를 설계하는 힘

"내일을 발명한 사피엔스는 지구의 정복자가 되었다"는 우리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예지력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두가 예지력을 잘 활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예지력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탐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어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예지력을 더 잘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역경에서 빠져나올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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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과학 - 세상을 움직이는 인간 행동의 법칙
피터 H. 킴 지음, 강유리 옮김 / 심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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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단순히 누군가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관련된 것입니다. 취약함을 감수하려는 의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진정한 신뢰는 이러한 취약함을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됩니다.

초기 신뢰가 근거 없거나 무작위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신뢰가 정당화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줍니다. 사람들은 신뢰받을 때 더 잘해주려는 경향이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우리는 모두 살면서 신뢰와 불신을 경험합니다. 당신도 신뢰성을 의심받거나,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인간관계, 평판, 미래의 희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치유와 회복을 위한 중요한 교훈이 되기도 합니다.

마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조직심리학 전문가가 20년 동안 연구한 이 책, "신뢰의 과학"은 우리가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고, 유지하며, 불신을 넘어서는 방법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사과는 잘못을 인정하는 행위로, 신뢰 회복에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사과가 신뢰를 잃을 만한 행동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경우, 신뢰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정 사건의 트라우마는 다른 상황에서도 동일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신뢰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뢰 위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자멸을 불러올 수 있다.

집단을 결속시키기 위해 외부자를 괴물로 묘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갈등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의 진정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신뢰의 과학"은 신뢰의 메커니즘과 그것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 책입니다. 이 책은 신뢰를 쌓는 방법뿐만 아니라, 신뢰가 깨졌을 때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불신의 시대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은 마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조직심리학 전문가가 20년 넘게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신뢰라는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신뢰를 쌓고,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답니다.

 

왜나하면 사실은 누구나 언제든 이러한 경험으로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건 그런 의미다

먼저, 신뢰가 무엇인지 생각해볼까요? 여러분도 아마 신뢰를 의심받아본 적이 있을 거예요. 또는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당한 경험도 있을지 모르죠. 신뢰란 단순히 누군가를 믿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관련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인간관계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어요.

초기 신뢰가 근거 없거나 무작위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신뢰가 정당화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여러분도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누군가를 믿어주면, 그 사람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거죠. 신뢰를 받는 사람은 그 신뢰를 귀중한 자산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결국, 높은 초기 신뢰는 이성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나중에는 이성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진정한 신뢰에는 남이 나를 실망시킬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취약함을 감수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신뢰가 깨졌을 때는 정말 힘들죠. 이 책에서는 사과가 신뢰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해요. 사과는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지만, 동시에 잘못을 확정짓는 행위이기도 해요. 그래서 사과가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트라우마나 배신감 때문에 신뢰를 다시 쌓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요. 진정성 있는 사과와 뉘우침이 신뢰 회복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 기억해두세요.

 

감정의 진정성에 대한 이러한 맏음이 정당한지 아닌지는 궁극적으로 인식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유지하면서 판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신뢰 형성에서 중요한 다섯 가지 도덕 원칙을 이야기해요. 돌봄, 공정, 충성, 권위, 신성의 원칙인데요, 각각의 원칙은 개인과 문화적 경험에 따라 다르게 우선시될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이 원칙들을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신뢰 방식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 "신뢰의 과학",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쌓고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어요. 신뢰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우리의 인간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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