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 머신 - 소셜 미디어는 인류를 어떻게 바꿔놓았나?
시난 아랄 지음, 엄성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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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하이프머신>

오늘 살펴볼 책은 하이프머신입니다.

이 책은 아주 거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여러분들이 봐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보시는 소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계를 사용하여 또 다른 기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기계에 종속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더이상 너무 깊게 빠져드는 것이 맞는지 한 번쯤은, 또는 계속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 책은 거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그리고 좋은 사례와 안 좋은 사례를 통해서 머신, 즉 기계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하며 어떻게 사용할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기계는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아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었나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빨라졌죠.

쓸때없는 말과 글, 사진과 영상이 너무나 범람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엇을 원하시나요?

지금 정말 원하는 것을 얻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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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숙제 - 앞으로 나아갈 대한민국을 위한 경제학자의 제언
한지원 지음 / 한빛비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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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민주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대통령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 함께 볼 책은 <대통령의 숙제>입니다.

나이가 들 수록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각자가 생각하는 이익의 기준이 달라지기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이익을 쫒아가게 됩니다.

거기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요소 중 하나가 바로 '정치'라는 것입니다.

정치가 어려운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면 바로 '사람'이 껴들기 때문이고 사람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먼저 순서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람이 정치를 만들었는지,

정치가 사람을 만드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사람은 정치라는 일종의 기준을 세웁니다.

나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소속되어 있는 그룹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경제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치가 사람을 만드는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는 어떤 사람을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시대별로 다르지만 화폐라는 일종의 기준을 따라갔습니다.

정치는 그러한 사람들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상이 생성되면 그러한 사상을 이끄는 도구로서 정치가 활용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는 어렵다는 단어 그 이상으로 알 수 없는 요소가 많습니다.

이 책, 대통령의 숙제라는 제목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듯이 정치라는 부분이 바로 대통령의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치 그 자체가 숙제라기 보다 정치를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할지, 잘 활용한다면 어떻게 적합하게 활용해야할지, 과연 모두를 위한 길을 찾아보려는 시도를 했는지, 시도를 하였다면 어떠한 시도를 했는지 대통령의 숙제를 국민으로서 살펴봐야 합니다.

민주주의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민주주의가 잘 되고 있다, 잘못되고 있다라는 생각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 상태를 보면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언어 그 자체로서 활용되기 보다 형태가 생각하지 못한 형태로 변환되면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생각이 든 부분은 바로 사람들의 역할입니다.

우리는 개인으로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룹을 이루게 되는데 그룹은 그룹마다 성격이 있고 특징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그룹만의 정답을 내세우고 정답을 지키기위해 여러가지 사회적 활동을 하게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것이 선거라는 활동이고 그러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성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답이 아닌 오답이 섞여서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정치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에게 정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다라는 것을 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명확한 문제가 없고 애초에 문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답 또한 명확하지 않습니다.

정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우리는 대통령의 숙제가 무엇이 되야할지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쉽다.

자, 그럼 다시 생각해봅시다.

대통령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 질문에 답변하기 전에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은 무엇을 해왔습니까?

대통령에게는 정해진 시간이 있습니다.

임기라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단순히 시간이 정해져있다고 보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지금 현 시대의 사람들은 경제라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가장 먼저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사람들을 하나로 합쳐야 하지 않을까?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해하면서도 그 생각들의 방향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너무나 큰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숙제 중 어렵고도 반드시 지켜야 할 숙제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숙제를 정리해보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선택과 생각이 연속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선택하고 선택된 사람이 생각을 하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연속된 구조가 적용됩니다.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중간에 잘못된 선택과 생각이 하나라도 들어가면 모든 구조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한 사람이지만 대통령이 만드는 구조는 너무나도 큽니다.

회사의 입장으로서도 상상할 수 없는 나라의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대통령의 숙제는 복잡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개혁은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다. 무엇을 어떻게 개혁해야 할까?

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민주주의, 民主主義, democracy 는 정말 효력이 있을까?

아직도 동작하고 있을까?

저성장과 불평등이라는 것이 화두가 되면서 민주주의는 더 이상 사람들이 원하는 민주주의로서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불공정이라는 단어가 세대별로 큰 문제점으로 나오면서 과연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발현되는 연속적인 문제는 불공정에 대한 문제를 찾고 대응하려는 것과 불공정을 보고 그저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시도해온 사람들이 존재하고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해왔습니다.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세계적으로, 문화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든 수식어를 성장시켜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합니다.

과연 성장의 정의는 무엇이며 사람들이 원하는 성장의 모습이 과연 현재의 모습인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당신이 원하는 성장은 무엇인가요?

여기까지 대통령의 숙제에 대한 도서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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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한 의학의 전설들 - 위대한 의학의 황금기를 이끈 찬란한 발견의 역사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이덕임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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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의학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갖고 계신가요?

우리는 모두 의학에 대한 지식을 키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사에게 모든 지식을 도움받고 흔히 말하는 의술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고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의학에 대해 다양한 과학적 증거를 원했습니다.

사람들이 특정 지식을 대중적으로 다루는 이유는 원하는 것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와 같이 어떻게 보면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더욱이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책, <세상을 구한 의학의 전설들>은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상식이 될 의학이라는 분야에 도움이 될 책입니다.

이 책의 장점을 먼저 말씀드리면 일단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사례중심적으로 이제까지 역사적으로 의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의학뿐만아니라 모든 지식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발전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훌륭합니다.

단순히 의학용어를 명시하면서 의학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주기 보다,

과거부터 해당 용어를 어떻게 부르게 됐는지 기초부터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학습을 하는 책이 아닌, 생활 속에 녹아있는 것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영어제목을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A Great Medical Epoch'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대 의학 시대' 라고 해석이 됩니다.

한국제목인 의학의 전설들보다 좀 더 추상적인 제목으로 들립니다.

대 의학 시대도 좋은 제목이지만, 책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을 구했다는 부분에서 한국식 제목도 흥미롭습니다.

의학은 단순히 외우고 점수를 맞추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몰라도 되는 학문이 아닌 반드시 알아야 할 학문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의 신체와 정신은 모두 다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부분에서 절대적인 의학적 기준을 둬서 사람을 일원화하려고 했습니다.

때문에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신체적으로 다르게 태어나신 분들,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원활한 대응이 이뤄지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사람이 발전하고 의학에 접목되면서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부분은 의학은 더이상 자본주의를 위한 지식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학은 다양한 법과 연결되어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의학이라는 것에는 다양한 직업들도 연결되어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의사와 간호사라는 개념, 도와주시는 분들, 원무과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그외 모든 분들은 사람을 도우기위해 행동하시는 분들입니다.

의학이라는 큰 틀에는 속해있지 않지만 세상을 구했다는 측면에서는 모두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럼 책에 대한 얘기를 깊게 해보겠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1년이 지나서야 겨우 과거의 유산으로 남았다.

70페이지

이 책에서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가 바로 부작용에 대해 나오는 부분입니다.

부작용은 우리 몸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특정 작용입니다.

우리가 어떤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는 이유는 기존의 고통이나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거나 더 나은 상태로 되돌리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원했던 것이 이뤄지지 않고 더 잘못되거나 아니면 아무 효과도 발생하지 않거나, 또 다른 예상치 못한 상태가 발생하는 경우에 우리는 부작용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느 때 부작용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위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사실 부작용은 알 수 없는 형태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이 정말 부작용인지, 치료로 인한 부작용인지, 아니면 원래 있던 상태였는데 부작용으로 인식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무섭고 두려운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음식을 사거나 약을 구매하는 경우 부작용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타이레놀과 같이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약품, 음식에 해당합니다.

즉, 우리가 입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흔하게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획기적인 과학적 발견에서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 새롭게 발견한 이 같은 놀라운 이론이 기존의 이론이나 전통적인 행동 양식을 즉각적으로 반박하지는 않는다.

175페이지

이 부분도 굉장히 재밌는 부분입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기존의 문제를 보여주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어떤 고난한 과정을 겪고, 결국에는 새로운 용어와 어떤 결과물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것이 좋은것인가?

새로운 것만 남는 것인가?

지금 우리 곁에 남아있는 의학의 전설들의 결과물은 모두 새로운 것인가?

이 책은 위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결과물이 바로 새로운 것으로 대체되거나 반박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집에 있는 상비약들이 대부분 전통적인 결과물에 해당합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약들이 빠르게 치료를 하는데는 더 좋습니다.

부작용도 덜 한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새로운 백신이 나왔는데, 이런 경우 새롭게 발견한 이론과 결과물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코로나와 함께 백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여러가지 반박의견을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럼 나머지 의학의 전설들은 책을 읽어보시면서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도서는 한빛비즈에게 제공받은 책입니다. 의견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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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떠먹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 기초 이론과 케이스 스터디로 배우는 데이터 분석의 전 과정
윤영진.황재진 지음 / 제이펍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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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살펴볼 책은 <가볍게 떠먹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라는 책입니다.



책에는 '프로젝트' 라는 거대한 단어가 들어있지만 말 그대로 가볍게 떠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책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기초 이론과 케이스 스터디로 배우는 데이터 분석의 전 과정' 입니다.


책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제입니다.



아래에서 책의 주요이미지 부분을 살펴보면서 구체적으로 보겠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라는 얘기가 나온지 이제 까마득합니다.


10년 이상 됐는데 막상 데이터로 어떠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 관심도 없는 사람들, 데이터의 종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는 말 그대로 붕붕 떠다니는 식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러한 데이터의 시작부터 활용까지 기술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인문학책처럼 엄청 간단하게는 나와있지 않지만 최소한 어떠한 정리를 하는 작업을 해본 사람들은 이 책에서 하는 맥락이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럼 한 번 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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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재밌게 데이터분석프로젝트에 대해 표현되고 있습니다.


책에서 보여주는 기초 이론은 정말 기초적인 이론이긴 한데 처음 보는 사람들은 헷갈릴 수 있는 내용과 단어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자로 되어있는 단어나 영어로 되어있는 단어가 데이터를 다루는데 많이 쓰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와보신다면 데이터분석의 기초틀은 올바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서 좋은 부분이 또 있는데 바로 데이터분석을 하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분석이란 말 자체는 쉽지만 그 과정은 너무나 복잡하고 다릅니다.


때문에 처음에 데이터분석을 배울 때는 경험적으로 배우거나 제대로 한 번 전체를 봐야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이 전체를 올바로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을 보도록 하죠.



Previous imageNext image

본격적으로 데이터분석에 대한 중요한 순서와 질문, 용어, 그림이 펼쳐집니다.


이러한 부분을 절대로 외우려고 하지 마십쇼.


외우지말고 현실에 대입시켜보시죠.


우리들이 사는 삶이 모두 데이터투성이입니다.


때문에 데이터와 우리 삶을 하나로 보면서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는 것입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계속해서 데이터분석에서 중요한 부분은 데이터를 보고 어떤 질문을 어떤 절차로서 던질 것인가 입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데이터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데이터를 보며 생각해야 할 5가지 데이터 품질 기준이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단순히 데이터의 품질측면으로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목적에 따라 이 데이터를 활용할 것인지 알 수 있는 주요한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 책은 정말 핵심적인 부분을 대단히 짧게 압축시켜놨습니다.


기존에 데이터분석 책을 보셨던 분들은 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용어를 복습하는 차원에서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1600162&orderClick=LAG&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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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워드 -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제품
마티 케이건.크리스 존스 지음, 이승희 외 옮김 / 제이펍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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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임파워드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인스파이어드>와 연결될 수 있는 책입니다.

인스파이어드라는 책을 보신 분들은 있겠지만 그 책은 제품에 대해서 말하는 책들 중에 가장 유명한 책입니다.

흔히 말할 수 있는 것 중에 프로덕트 매니저라고 있습니다.


프로덕트를 매니징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은 무엇이있나요?

그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경우는 어떤 때인가요?

또한 제품을 통해 가장 뿌듯했던 때는 언제인가요?


우리는 제품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도 있는, 또는 알 수 없는 감정적인 뿌듯함을 얻습니다.

제품은 곧 돈입니다.


그럼 책을 통해서 제품의 어떤 점이 있는지 배워볼까요?



이 책에서 중요하게 말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팀입니다.

제품을 기획하는 것은 개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을 하는 사람은 혼자서 아이디어를 얻지 않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영감을 받을 수는 있지만 실행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산업의 초기 시절에는 한 회사가 어느 지역에 위치했는지가 그 회사가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품에 어떤 전략을 세워야하는 것은 구체적인 것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객으로써 제품이 구체적인 것을 원하지만, 막상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제품팀은 더더욱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날 지역은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최고의 회사와 제품팀을 세계 각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고의 기업과 팀이 일하는 방식과 나머지 평범한 기업과 팀이 일하는 방식에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고유한 차이가 모여서 최고의 기술 제품을 만듭니다. 

이 책은 최고의 제품팀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팀처럼 업무 혁신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성과라는 벽에 부딪칠때가 있는데, 성과는 무엇일까요?

사실 제품이라는 것도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제품을 정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겠지만 그와 연결될 수 있는 추상적 요소들이 많습니다.


회사의 비전, 목표, 성과, 매출, 수익, 사용자, 타겟팅, 고객, ..... 이렇게 우리는 구체적이지 않은 요소를 구체화시켜야하는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사실 어렵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들을 더 잘 들여다봐야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 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주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을 관찰하고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제품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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