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워드 -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제품
마티 케이건.크리스 존스 지음, 이승희 외 옮김 / 제이펍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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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임파워드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인스파이어드>와 연결될 수 있는 책입니다.

인스파이어드라는 책을 보신 분들은 있겠지만 그 책은 제품에 대해서 말하는 책들 중에 가장 유명한 책입니다.

흔히 말할 수 있는 것 중에 프로덕트 매니저라고 있습니다.


프로덕트를 매니징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은 무엇이있나요?

그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경우는 어떤 때인가요?

또한 제품을 통해 가장 뿌듯했던 때는 언제인가요?


우리는 제품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도 있는, 또는 알 수 없는 감정적인 뿌듯함을 얻습니다.

제품은 곧 돈입니다.


그럼 책을 통해서 제품의 어떤 점이 있는지 배워볼까요?



이 책에서 중요하게 말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팀입니다.

제품을 기획하는 것은 개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을 하는 사람은 혼자서 아이디어를 얻지 않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영감을 받을 수는 있지만 실행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산업의 초기 시절에는 한 회사가 어느 지역에 위치했는지가 그 회사가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품에 어떤 전략을 세워야하는 것은 구체적인 것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객으로써 제품이 구체적인 것을 원하지만, 막상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제품팀은 더더욱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날 지역은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최고의 회사와 제품팀을 세계 각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고의 기업과 팀이 일하는 방식과 나머지 평범한 기업과 팀이 일하는 방식에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고유한 차이가 모여서 최고의 기술 제품을 만듭니다. 

이 책은 최고의 제품팀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팀처럼 업무 혁신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성과라는 벽에 부딪칠때가 있는데, 성과는 무엇일까요?

사실 제품이라는 것도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제품을 정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겠지만 그와 연결될 수 있는 추상적 요소들이 많습니다.


회사의 비전, 목표, 성과, 매출, 수익, 사용자, 타겟팅, 고객, ..... 이렇게 우리는 구체적이지 않은 요소를 구체화시켜야하는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사실 어렵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들을 더 잘 들여다봐야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 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주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을 관찰하고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제품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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