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2-24  

산타님 멜휘 클스마스~
요새는 산타 아저씨도 굴뚝으로 아니 다니신다고 하는데, 새로운 길을 개척하셨나요? ^^ 헤헷, 산타님의 크리스마스 인사에 너무나도 가슴이 훈훈했던 이번 주말이었어요. 님은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산타셨던 겁니다~ 금년에, 저도 알라딘에서 서재 활동 시작하면서 많은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산타님도 그 중에 한 분인 것 알고 계시죠? 처음엔 님 서재의 메뉴들이 간단했는데, 이제 하나씩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님이 서재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한 눈에 들어와요. 이곳에 쌓이는 글만큼이나 서재님들과의 추억도 늘어가고, 님의 서재내공도 차곡차곡 쌓일 테죠6^^ 제가 다 뿌듯하고 설레입니다. 이제 성탄절이 바로 코앞이에요. 아기 예수님 태어나신 그 고마운 날, 우리 온 몸과 마음으로 기뻐해요~ 행복한 주일 보내시고 멋진 성탄절 지내셔요~ 더불어 2006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짱꿀라 2006-12-25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오늘은 조금 바쁘게 다녔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딸과 여은이 엄마와 오랫만에 서점을 방문해 책 구경 열심히 하고 왔답니다. 성탄 잘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