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세상을 움직이는 건
자신의 언니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일일악(一日一惡)
언니는 동생 위에 군림하며
자신의 수족인양
노예처럼 부려먹었습니다.
언니는... 사랑에 빠진 것입니다.
불쌍한 남자...
집까지 미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이라는 동생
오후부턴 한가하지?
오잉?
샤랄라
귀여운 척
쳐다도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우편함 조사에 들어가는 동생 ㅋㅋㅋㅋㅋㅋ
집이 여기라는 학교 인기남한테 걸림
계속 또라이 취급 받음 ㅋㅋㅋㅋㅋ
결과 보고의 시간
그 사람이랑 같은 직장이니까
내가 조사하지 않아도
언니가 직접 접근하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간절히 원해서야만 비로소...
간~신히 손에 넣을 수 있는
보물이거든!
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조언
솔깃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엄마의 조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란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쫓아가봅시다~
착한 남자....
잘한다 잘해~ 탐정사무소 답다 ㅋㅋㅋㅋㅋ
옆좌석 없어서 옆의 옆좌석 구입
돈 탈탈 털어서 겨우
요시카와씨가 가는
콘서트 티켓 사왔어!!
어깨 주무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 얼굴은 바로 옆에서 보는 각도가 이쁘다구!
그냥 앉아서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티켓 구함
큰 딸 없으니 끄트머리부터 먹지 않고 가운데부터 먹어서
행복한 가족들 ㅋㅋㅋㅋㅋㅋ
발견!
어?
모르는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비켜달라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라구! 자는 사람을 깨우다니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