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왔다 언니 운명의 남자 집 앞
언니는 의욕을 잃었지만
어떻게든 언니를 시집보내기 위해 애쓰는 동생!
된쟝 또 마주침
여기 산다는 학교 인기남
이 시키 왜케 한가해
언니를 집에서 쫓아내기위해
둘을 엮어주려한다는 얘기 함
근데 순조롭지가 않음.
불쌍한 아이들이나
지구의 미래나...
세계를 좋게 하려는 걸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먹는 거랑 자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 튀는 소리하는 학교 인기남
물이랑 기름 아니냐니까 웃음으로 때움
신비함이 깨졌어 인기남
다시 염탐하러 출동!
너능 누구?
아빠 생일선물 사러 온 요코
제가 먼저 본건데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자주 만나는 구먼
언니의 초 훈남과 안면 틈
아빠 생일선물이라니 너 하라며.
하지만 저번에도 양보받았다며 거절하는 요코
그래도 가져가라는 초 훈남
재수하는 남동생 힘내라고 산건데
좋아할지 어떨지도 모른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착한 남자
복통으로 만일을 위해 검사를 받으러
입원하신게 길어지신듯 합니다.
초 훈남에게 눈독들이는 또 다른 여자
흥 이제 관심엄써
과장님 부인
흑흑흑흑
검사 받으러 갔다가
대장에 종양을 발견했다고 함 ㄷㄷㄷㄷㄷ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남편이 말했습니다.
병이 나서야 처음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부디 여러분도 무리한 잔업은
하지 말아달라고 전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스테리 부리던 과장을 다스린 영웅이 됨
아직도 안갔어?
우왕
이미 포기한 언니
오우 강렬한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상황 파악
당근 콜이지~
가족이 최고라고 노래부르는 아빠
띠리링~
아빠 굳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최고랬는데
띠리링~
동생도 굳음 ㅋㅋㅋㅋㅋㅋ
그 분은 좋은 사람인데....
언니를 시집보내고 싶었지만
양심에 찔려서 못해먹겠어!!!!
올해도 내년 생일을 기약하는 아빠...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좋은 사람!!!!
언니의 봉이 되게 할 수 없어!!!!
잘도 찾았구먼
언니 오기 전에 양심선언 하러 감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리는거 다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의 상대인 나오키씨는
콘서트에서 자는 언니를 봤을 때
.... 고 말했습니다.
완!벽!하!게! 오해로 이루어진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큐피트 미션 달성~
이제 언니는 치워버렸고 빛나는 앞날만 기다리고 있어!!
룰루랄라~
찰싹!!!
뭐여
허거덩
꺄울~
다시 먹구름이....
2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