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워크 습관법 - 평생이 달라지는 작은 실천의 힘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니들북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리뷰] 2020-44 라이프워크 습관법

부제 : 평생이 달라지는 작은 실천의 힘 / 저자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 김윤경 옮김

출판사 니들북 / 일자 : 초판 1쇄 2020년 월 일

읽은기간 2020년 5월 25일~26일 정리한날 2020년 5월 26일


[소감]

40대 중반, 직장생활을 한지 20년이 넘으면서 먼 훗날이 상상되지 않습니다.

작년말부터는 50대를 준비하는 책들을 연달아 읽으며 조금씩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마음을 다스리고 변화하라는 내용이 주류였습니다.

그들은 내게 부러운 시선으로 ‘너는 네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으니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네가 지금 하는 일들을 50세가 넘어서도 이어서 할 자신이 없다면, 지금 하는 일들과 함께 새로운 길들을 찾아야해. 그렇게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그 길을 걷게 될 거야.’라고 말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만족스럽지 못한다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물론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겠지만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찾아가야 한다. 바로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예술가로 살만합니다. 이상진 저]



이 문장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가슴에 쥐고만 있던 [나답게]란 단어를 펼쳐 보았습니다.

천천히 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더욱 단단히 만드는 조촐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라이프워크는 삶 자체를 나답고 행복하게 설계하는 것이다.

라이프워크의 정의입니다.

일주일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워크를 찾아 시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지면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나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를 준다.

2일-인생의 중심을 남에게 두지 말고, 나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질문한다.

3일-나를 설레게 하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

4일-라이프워크를 구체화한다.

5일-변화로 예상되는 두려움을 극복한다.

6일-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결심을 분명히 밝힌다.

7일-사랑하는 사람들과 라이프워크 스토리를 공유한다.

5년, 아니 10년 후 조직생활을 더 유지하다가 은퇴를 하면

제가 그린 그림에 문장을 곁들여 책을 내는 작가로 살고 싶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고,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작업실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가

가끔 창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곰아재의 라이프워크

첫째, 라이프워크가 이뤄지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문장 하나하나에 가슴이 설렐 수 있게 쓴다.

둘째,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쓸수록 장면들이 이미지로 선명하게 떠올라 감정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므로 시나리오나 소설을 서술하듯이 쓴다.

아직은 흐릿하지만, 이렇게 문장으로 적으니 눈 앞의 현실에서 라이프워크로 시선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끈을 놓지 않고, 이 스토리를 구체화하고 반복해서 써내려가겠습니다.

[요약]

■ Prologue

Day 1 나에게 라이프워크를 허락한다

■ 나의 감정에 솔직해져라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 라이프워크에 지나치게 기대하지 마라

■ 가족의 ‘나다움’도 함께 생각해라

■ 나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를 줘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1]

Day 2 자기 긍정감을 끌어올린다

■ 할 수 없는 일을 인정해라

■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고 표현해라

■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에 에너지를 쏟아라

■ 나에게 최고를 선물해라

■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라

■ 감사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라

■ 남에게 의지하고 맡기고 부탁해라

■ 인생의 중심을 남에게 두지 마라

■ 나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2]

Day 3 라이프워크에 필요한 재료를 모은다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라

■ 설렘의 원천을 찾아내라

■ 문제에서 나의 매력과 재능을 발견해내라

■ 문제의 대상을 용서해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3]

Day 4 라이프워크를 구체화한다

■ 나는 어떤 유형인지 파악해라

■ 천직과 적직의 조화를 찾아라

■ 라이프워크 스토리를 그려라

■ 행동 지침을 만들어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4]

Day 5 심리적 장벽을 제거한다

■ 설레는 만큼 두려울 수 있음을 기억해라

■ 라이프워크의 실현 가능성을 믿어라

■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 경제적인 문제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라

■ 현재의 생활을 유지하며 인내심을 가져라

■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 돈 만들 방법을 궁리해라

■ 남들의 질투를 자기 긍정감으로 극복해라

■ 변화를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여라

■ 라이프워크로 정리되는 인간관계를 두려워하지 마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5]

Day 6 라이프워크를 위한 마인드를 갖춘다

■ 라이프워크를 위한 팀을 만들어라

■ 라이프워크가 실현된 것처럼 행동해라

■ 라이프워크를 실천 중인 사람들을 만나라

■ 잘되지 않은 일도 긍정적으로 인식해라

■ 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결심을 분명히 밝혀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6]

Day 7 본격 라이프워크를 시작한다

■ 라이프워크 스토리 속에서 살아가라

■ 달라진 삶을 즐겨라

■ 사랑하는 사람들과 라이프워크 스토리를 공유해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7]

■ Epilogue

#라이프워크습관법 #니들북 #도서리뷰 #곰아재 #곰아재그리기 #메모독서 #도서리뷰 #도서록 #매일글쓰기 #글쓰기 #매일그리기 #어반스케치 #컵드로잉 #지니미션 #지니어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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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김종원 지음 / 나무생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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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사] 2020-43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부제 : 창조적 일상으로 이끄는 김종원의 사색 에세이 / 저자 김종원

출판사 나무생각 / 일자 : 초판 1쇄 2020년 월 일

읽은기간 2020년 5월 21일~22일 정리한날 2020년 5월 23일~25일

[소감]

저는 책을 깨끗이 봅니다.

책에 낙서를 하지 않고, 포스트잇을 붙여 놓았다가 책을 읽은 후 하나씩 떼어 내면서 정리합니다.

책을 모아 두지도 않습니다.

지금 이렇게 쓰는 도서리뷰로 정리하고 읽은 책은 주변에 드리곤 합니다.

이 책은 제 독서습관을 바로 깨뜨립니다.

프롤로그부터 연필을 찾아 밑줄을 그으며, 제 안에 오래남을 문장이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해 졌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사색’을 켜켜이 쌓고, 1년에 22권 분량의 문장을 쓰고, 고른 후 1권의 책을 출간하는 저자의 ‘시간’을 단숨에 음미할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통하는 독서법은 없다.

책은 끝까지 읽기 위해 읽는 게 아니라, 중간에 멈추기 위해 읽는 것이기 때문이다.

읽다가 멈춘다는 것은 그 문장에 경탄했다는 뜻이며, 경탄했다는 것은 그 문장의 의미를 안다는 증거다.

우리는 자신이 아는 것에만 경탄할 수 있으며, 내 영혼을 멈추게 한 문장을 통해 위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단순히 읽는 행위만으로는, 이 ‘사색의 시간’을 제 속에 오랫동안 남겨둘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필사를 하듯 밑줄 친 문장을 옮겨 적습니다.



[요약]

■ 책을 시작하며

■ 프롤로그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힘이 있을 때 다 써야 한다.” 젊은이에게 넘치는 것은 오직 힘이다. 세상에는 힘이 있을 때 꼭 해야 할 것들이 있고, 그것들은 힘으로 최고의 가치에 도달할 수 있다.

?젊은이는 가진 힘을 모두 써야 한다.

힘을 다쓰면 그 자리에 지혜가 들어온다.

힘을 소진한 경험이 지식을 지혜로 바꿔준다.

가장 위대한 마지막은 지혜로운 자의 죽임이다

#독서 ? 모두에게 통하는 독서법은 없다. 책은 끝까지 읽기 위해 읽는 게 아니라, 중간에 멈추기 위해 읽는 것이기 때문이다. 읽다가 멈춘다는 것은 그 문장에 경탄했다는 뜻이며, 경탄했다는 것은 그 문장의 의미를 안다는 증거다. 우리는 자신이 아는 것에만 경탄할 수 있으며, 내 영혼을 멈추게 한 문장을 통해 위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1장 열정 - 나는 얼마나 열정적인 사람인가

?열정은 뜨겁게 달군 무기를 앞세우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바라만 봐도 뜨거운 그것을 내 안에 넣어두고 평화롭게 다스리는 것이다. 자신을 고요하게 유지하라. 그것이 가장 뜨거운 열정이다.

■ 하나를 잡고 끝까지 가라

?하나를 잡고 끝까지 가라. 열정은 그렇게 증명된다.

?열정은 스스로 떠벌리는 게 아니라 타인에 의해 인정받는 것이다. 하나를 선택해서 끝까지 가라. 그 중심에는 반드시 자신이 있어야 한다. 그때 사람들도 당신을 보며 열정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 얕은 자와 깊은 자는 소리가 다르다

?“나나 잘하자.” 그가 더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그 마음이 간절한만큼 더욱 나나 잘하자. 내가 먼저 잘하자는 마음이 올바른 열정이다.

■ 매일 버리는 것

#예술 ?당신은 예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이 지닌 이해력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이해한만큼 우리는 그것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나는 알고 있다. 이성을 놓으면 감성으로 살 수 있고, 그때 보이는 세상이 얼마나 근사한지... 그렇게 다른 세상을 만나 몰랐던 사랑을 깨닫게 된다. 근사하게 무너지는 것도 창조의 기술 중 하나다.

?그렇게 커피와 돈, 공간과 시간, 지식을 버리며 나는 글을 얻는다. 당신은 매일 무엇을 버리는가? 그걸 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두 개의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평생 돈을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가진 사람이다. 그렇다고 가난하거나 힘든 삶을 사는 것도 아니다.

돈은 집착하지 않는 자에게 모이고, 예술은 그것을 즐기는 자에게 안기는 법이다.

■ 나중을 완성하는 자세

?그래서 나는 후반기를 위한 준비로 ‘혼자의 공간’, ‘절제된 감정’, ‘공평한 시선’, ‘돌려줄 용기’, 이 네가지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절제 ?‘나는 잃을 게 많다’라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게 좋다. ‘잃을 게 없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잃을 게 많다’는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사람의 일상이다.

■ 당신은 절실하게 절실한가

?절실하다면 나타나라. 더 자주, 더 오래, 더 깊게.

■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

?“만약 내가 젊었을 때부터 나 자신의 욕구를 그토록 강력하게 잠재우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내 분별력을 갈고닦아 넓고 보편적인 것으로 만들어가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면, 나는 매우 옹졸하며 꼴불견인 인간이 되었을 것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삶

하나. 일상을 아름답게 즐기라.

둘. 일상의 작가가 되라.

셋. 일상을 사랑하는 지성인이 되라.

■ 절실한 마음이 창조로 이어진다

#절실함 ?창조의 최대 에너지는 절실함이다. 그것을 하겠다는 절실한 마음이 바로 창조의 모든 것이다.

#침묵 ?알에서 막 깨어난 새는 시끄럽다. 스스로 배고픔을 핵려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가 가진 것만 보여줄 수 있다. 나약한 생명은 소리만 지를 뿐이다. 말과 행동의 화려함은 때로는 무능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창조의 대가는 조용하지만 이미 존재 자체로 빛이 난다.

■ 준비하는 사람이 순간의 주인이다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일이 잘 풀려서 행복할 때나

모든 게 미워질 정도로 불행할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나를 든든하게 채우는

어제의 나를 나는 사랑한다.

바람이 불어도,

폭우가 내려 모든 것을 쓸어가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일상을 보내는

어제의 내가,

내가 아는 최고의 인맥이다.

지금 모든 것을 가질 필요는 없다.

어제의 내게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보냈다면,

나의 오늘은 내일 최고의 인맥이 되어줄 것이다.

그 하루가 쌓여 언젠가

나는 내가 원하는 자리에 설 것이다.

어떤 실패도 나를 무너뜨릴 수 없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든든히 받쳐준다.

고통은 다 지우고 어제만 믿고 뛰자.

어제의 나를 믿을 수 있다면,

나는 당당히 설 수 있다.

2장 언어 - 나의 말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당신의 말이 당신의 능력이다

?보여줄 것이 많거나 재능이 뛰어나면 상대에게 예쁘게 말하거나 ‘어떻게 하면 좋은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를 애써서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뛰어난 능력이 그럴 필요성을 자꾸 지우기 때문이다.

#언어 ?예쁘게 말하는 법 : 제발 가르치지 말자. 여유를 가지고 말하자. 이기려고 하지 말자

■ 진심을 전하는 언어

?이메일에 진심을 담는 방법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전한다. : “이메일을 보내는 내 마음이 어떤가?” 이 질문을 통해 상대를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게 좋다. 그 다음에는 “이메일을 써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글의 방ㅎ야을 잡는게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의 방향이 어긋나지 않도록 “그걸 내가 왜 얻어야 하나?”라는 질문을 동시에 던지며, 결론적으로 자신의 목적이 욕심이 되지 않게 제어한다.

-상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검색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 단어 하나가 하나의 생명이다

■ 품위를 완성하는 말의 태도

?품위는 후천적으로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개 그것은 그 사람이 구사하는 말로 결정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말은 곧 태도라는 사실이다.

?품위를 완성하는 다섯 가지 말의 태도

-우아한 동작으로 말하기 / 이야기에 감정을 진솔하게 담기 / 모든 사람을 같은 마음으로 표현하기 / 모든 것에 속하지만, 모든 것에서 벗어나기 /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 마음의 언어로 고통을 이겨낸다

?언어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표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를테면 언어는 생각과 마음을 번역하는 도구이다.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이렇게 잘못 내뱉은 말로 우리의 삶은 더욱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타인이 내 고통에 공감하고 편을 들어줄 수도 있지만, 그걸 상대에게 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것이다. 자신의 고통에 공감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자신의 본심은 자신만 아는 혼자만의 비밀이다. 그저 자신에게 집중해서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들려주자.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과장을 섞지 않고 진솔하게, 그 순간만큼은 타인을 배려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 생각하며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너의 말이 너의 가능성이다

?꼰대는 자기의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말한다.

?남과 같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자 : 후반전은 자신만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자. 남을 설득하려는 노력을 버리고 자신을 설득하며 살자.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가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말을 관리하자 : 사람은 언제나 자신에게 관대하다. 따라서 더욱 자신이 하려는 말을 타인의 입술에서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

?나이가 들면서 말이 많아지는 이유는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 당신의 말이 세상을 지키는 정의다

■ 말로 힘을 보태는 유일한 방법

?“참 다행이다” : 말로 힘을 주기 위해서는 정말 그에게 힘낼 근거를 주든지, 아니면 그가 스스로 힘낼 근거를 마련할 때까지 묵묵히 기다렸다가 진심을 다해 축복해줘야 한다.

?말은 서로의 존재를 감싸는 행위다. 그렇게 시작한 말은 서로에게 분명한 희망이 된다. 한 사람을 위로할 최고의 음악은 그 사람을 걱정하며 안아주려는 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

3장 일 - 쟁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가

■ 세 가지 일

?어떤 엄청난 일이 생겨도 나는 늘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산다. 유혹에 빠지거나 흔들리지 않고 나의 하루를 그저 반복한다. 내 글은 모두 그 반복의 원칙에서 나온다.

?“당신에게는 꼭 해야 할 일이 있는가?” 아직 없다면 그것을 꼭 찾아라. 주변의 나쁜 소리가 들리지 않는 가장 평온한 인생, 사랑을 나누는 일상을 살게 될 것이다. 그 고요하지만 충만한 일상을 당신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쟁이’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중요한 것은 그가 쓴 글이 아니라,

그가 지금까지 보낸 삶의 결이다.

지금까지 반복한 그 사람의 삶이

오늘 그가 쓰는 글의 깊이를 결정한다.

■ 나는 지금 오후 3시를 달리고 있다

?“저도 빛을 볼 수 있을까요?” 이제 더는 확인하지 말자. 충분히 달린 사람은 그 세월로 깨닫는다. 달려가는 사람만 도착할 수 있다.

■ 최선의 나를 만들어나가는 질문

?알아야 그 좁은 입구로 들어갈 수 있고,

그 세상을 바꿀 힘을 가져야

원하는 세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

분노와 시기로 도달할 수 있는 곳은

오직 후회라는 섬밖에 없다.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당신이 보고 싶은 세상이 가슴과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당신을 부른다면, 최선을 다하라. 최고는 타인을 이겨야 얻을 수 있는 말이지만, 최선은 그날그날의 자신을 극복해야 비로소 누릴 수 있는 말이다. 최선은 인간이 무언가를 추구하는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그 찬사를 놓치지 마라.

■ 머무는 공간을 활용하다

■ 감정을 망치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법

?감정을 망치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라. 처음에는 분노한 마음을 진정시켜야 한다. “지금 뭐라고 했어?”라고 말하며 따져도 서로에게 남는 것은 별로 없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말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겨울에 따스한 곳으로 떠나듯 일단은 그 자리에서 벗어나는 게 낫다.

둘째, 상황을 괜히 자신이 다 끌어안기보다 그 사람에게 미루는 태도가 필요하다. 투정이나 시기, 비열함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뒷말을 한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하자.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라도 모든 뒤처리는 그들의 몫이라고 생각하자. ‘결국 당신의 감정이니 알아서 하세요.’라고 생각하며 자리에서 벗어나는 것도 지혜다.

셋째는 생산적인 일에 몰두해야 한다. 그 자리를 벗어나라는 말은 직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소홀히 대하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혼자 조용히 생각할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는 적극적인 행동이다. 소모적인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그 자리에서 벗어난 후, 혼자 조용히 생각하며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할지 결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음이 진정되면 이제 당신이 생각한 그 일을 시작하라.

■ 남아 있는 날들을 위해 실수할 용기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에게는 다른 이들에게는 없는 두 가지 용기가 있다. 하나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용기다. 또 다른 하나는 실력과 운을 명확하게 구분할 용기다

?마치 근사한 조각을 바라보는 것처럼 당신의 실수를 관찰하고 분석하고 통찰하라. 성장으로 가는 지도는 실수라는 흔적 위에만 있다.

■ 일과 돈에 대한 사색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일을 하며 살고, 그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군가를 가르치고, 가르칠 수도 없는 사람은 흠을 잡고 산다. 잘 생각해보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이 이 세 가지 삶의 굴레 안에 존재한다.

?가짜는 말이 많다. 그것을 말로 대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짜는 말이 없다. 매일 그것을 실천하기 때문이다.

4장 성장 - 결핍은 어떻게 삶의 철학이 되는가

■ 성장은 결핍으로부터 시작된다

?아파한 순간이 지금 아픈 사람을 돕는 자본이 되고, 울었던 나날이 지금 울고 있는 사람을 이해할 근거가 된다. 당신은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갈 자본을 쌓고 있는 것이다.

■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 사색하는 사람만이 돈을 가르칠 수 있다

?나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여유가 주어지지 않으면 곤란하다. 굳이 좋은 옷을 입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누가 버린 옷처럼 허름한 옷을 잎고 싶지는 않다. 먹는 것에 까다롭게 구는 성격은 아니지만, 매일 같은 것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다. 이 모든 나의 선택은 결국 적당한 수준의 돈을 벌어야 해결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돈 앞에서 우리는 분명해져야 한다. 그리고 다시 또 물어야 한다.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가?”

?내가 벌어서 쌓아두는 돈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쓰는 돈이 바로 나의 돈이다. 벌기만 하면 돈은 내게 무엇도 주지 않는다.

■ 욕망을 다스리는 방법

?그러나 ‘쉽다’라는 유혹에 빠지면 ‘어렵다’라는 가치를 영원히 모른 채 살게 된다. 왜 쉬운 방법을 찾는가? 어려워야 생각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생각이 귀찮은 사람들은 그만두지만, 그 순간을 견디면 ‘그의 방식’을 ‘나의 방식’으로 옮길 생각이 떠오른다. 쉬운 방법은 대개 지식수준에 머문다. 어렵게 배워야 그 안에 과정이 준 경험을 넣을 수 있다. 그러니 누군가 당신에게 “쉬운 방법을 알려주겠다.”라고 제안하면, “나는 가장 어려운 방법이 필요하다”라고 답하라.

?나를 더 힘들게 하는 방법이 나를 살게 할 답이다.

?“나는 언제나 나를 유지할 것이다. 세찬 바람이 부는 날이든 평온한 날이든 상관없이 나는 늘 ‘아, 이게 바로 내가 추구하는 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딱 그만큼의 나를 유지할 것이다.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나를 구성하는 모든 나를 사랑한다.”

■ 나를 치유할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

?나를 좋아하는 사람 몇 명은

내 삶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 몇 명은

내 삶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다.

?자신을 좋은 상태로 두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래야 자신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좋은 마음은 끝없이 멀리 퍼지지만, 나쁜 마음은 시작하자마자 힘을 잃는다. 타인을 향한 비난과 분노에는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걱정은 저 멀리 던지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과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자. 그리고 그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더 많이 생각하자. 우리의 사랑이 미움을 돌릴 수 있게 늘 곁에서 온기를 전해주는 사람들을 조금 더 사랑하자. 미움은 우리를 멈추게 하지만, 사랑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우리의 순간은 그렇게 영원히, 아름답게, 찬란히 빛난다

■ 하나만 생각하며 반복하는 힘

?타인의 방법을 따라 하는 사람은 조직의 노예가 되고, 방법을 찾아서 일을 하는 사람은 전문가가 되고, 하나만 게속하는 사람은 대가가 된다.

?하지만 다 알면서도 하나만 선택해서 반복하는 삶이 힘든 이유는 혼자가 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혼자 보내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라는 말을 귀로는 듣지만 삶에서 실천하는 건 매우 힘들다.

?누구도 신경 쓰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해 철저히 혼자가 되라. 혼자로 남을 용기를 내라. 당분간의 손가락질은 웃으며 받을 여유와 의지를 가지자. 곧 당신이 웃을 날이 올테니까.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면 수백 명, 아니 수천 명의 마음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얻은 마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찾아가지 말고 찾아오게 하라.

변명하지 말고 깨닫게 하라.

■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제대로 늙는 연습도 필요하다

?세상이 당신을 출발선에 세울 수는 있지만, 달리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태양은 언제나 빛을 주지만, 빛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낡은 신발과 허름한 옷에 신경을 쓰지 말고, 거대한 희망을 보며 출발할 수 있다면 종착지에 도달할 수 있다.

5장 생각 -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 비좁은 세상에서 탈출하는 방법

?말의 중심에는 반드시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자기만의 확실한 답이 존재해야 한다. 진지하게 접근해야 하며, 충실히 사색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지금까지 귀 기울이지 못했던, 일상이 물어오는 절실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누구든 생각이 있다. 하지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자기만의 이유를 말할 수 없는 사람은, 명확한 이유를 가진 사람의 명령을 듣고 살게 된다.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그런 사실조차 모른 채 이용만 당한다는 것이다.

■ 자신과 멀어지지 않는 사색

■ 혼자를 견딜 힘

■ 현실을 이겨내는 생각의 전환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편안한 것을 찾으며 살면 / 곧 할 일이 없어 편안해 질것이고, / 쉬운 것만 하며 시간을 소비하면 곧 세상이 다루기 쉬운 사람으로 전락할 것이다.

■ 성장하는 사색가의 산책법

?괴테의 명언

-서두르지 말자. 그러나 쉬지도 말자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과거를 잊는 사람은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인도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우리를 순식간에 엉뚱한 곳으로 이끌고 간다.

-비겁한 자는 안전할 때만 위압적으로 변한다.

-인생의 처음과 끝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햇빛에 비치면 먼지도 빛난다

-모든 사람은 본인이 이해한 것만 들으려고 한다.

■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사색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가장 좋은 기준 - “반박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가?”

?쉽고 편한 것을 따라가려는 당신의 본성에 반대되는 것을 선택하라. 대개 그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불편하고 어려운 것을 선택하면 진실로 가는 열차를 탄 것이다. 늘 그렇지만, 내리지만 않으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 평온한 날을 위한 젊은 날의 사색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 너무 아깝다.”

?“젊음이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노년의 힘을 알아야 한다.”

?같은 실수를 하지만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실패에 너그러워지고 도전에 관대해지며, 앞서 가려는 경쟁을 버리고 혼자 가는 유일의 길을 찾는다.

?젊을 때 타인을 만족시키며 더 많은 사람의 요구와 욕망을 마음에 담고, 혼자 있는 시간에는 자신의 만족시키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노년을 생각하며 젊은 시절을 현명하게 보내는 사람의 일상이다.

6장 기품 - 기품 넘치는 눈빛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거짓된 공부는 기품을 만들지 못한다

?공부로 때우려고 하지 말자. 실행하지 않고 공부로만 채우려고 하면 영원히 성장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평생 자기 일에 대하여 자신이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아무리 배워도, 아무리 기품있는 척 허세를 부려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에 고통받을 것이다.

?기품 넘치는 눈빛은 그것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제로 깊게 경험한 사람에게서만 나온다.

■ 제대로 떠나야 제대로 배운다-

?예측할 수 없는 배움과 깨달음이 이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고 자신만의 당당한 기품을 갖는 방법이다.

?언제 어디로 떠나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모든 것을 수용하는 자세

-비정상적인 상황과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가슴속에 간직하는 것이다.

-태도가 전부라는 사실의 자각이다.

■ 성장의 거름이 필요할 때

?작가의 의도대로 읽지 말라

?맛만 보면 될 책을 모두 흡수하려고 들면 그때부터 소화 불량이 시작된다. 책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면 당연히 성장도 멈춘다.

?뜨겁게 읽고 차갑게 침묵하라 : 경탄할 곳을 찾아 멈추고, 과감하게 책을 덮고 눈을 감자.

?독서할 때 질문 : “나는 왜 이 문장에서 멈춰야 했나?”, “이 문장은 내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 “나는 앞으로 내 삶에 이 문장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

?1권이든 100권이든 숫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그 안에 반드시 사색이 녹아 있어야 한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 표지를 자기의 묘비에 붙여야 한다면 과연 어떤 책을 선택할까?

■ 나는 나의 가능성이다

?진정한 기품은 입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데서 얻어진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권력이다.

?누구에게나 결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세상에 나를 보여주는 자세가 더 기품있고 근사하다. 부족해서 성장할 기회가 있고, 여물지 않아서 나아질 가능성이 있고, 깨끗하지 않아서 빛날 여지가 있다. 모든 것을 다 잘하지 못해서 모든 것에 다 도전할 수 있다. 언제나 이것 하나만 기억하자 ? 나는 나의 가능성이다

■ 경쟁하지 않는 지점에 서다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니라 경쟁하지 않는 지점에 서야 한다는 것이다.

?몇 가지 방법만 배우면 충분하다는 말은 당신이 가진 기술이 그 몇 가지가 전부라는 증거다.

?비용과 시간과 방법을 논하지 말고, 누가, 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당신이 누군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 욕망에 지지 않는다

?콘텐츠를 창조하는 사람의 두 가지 원칙 ? 자제력, 본질을 추구하는 안목

7장 조화로운 삶 - 평온한 삶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 바르게 살기

?자신의 뜻과 생각을 알아줄 사람을 찾아다녔다. 그건 사실 욕심이었다. 욕심이 그들을 떠돌게 만든 것이다. 그들은 결국 그런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돌아와 철저하게 혼자가 된 상태에서 자신의 뜻을 스스로 펼쳤다.

?어떤 위대한 뜻을 품고 있어도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욕심이다. 타인에게 강요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실천하고, 나의 실천하는 모습을 본 상대가 저절로 그 뜻을 이해하게 만드는 게 가장 좋다. 그래서 혼자의 시간이 그걸 즐기는 사람에게 힘을 낼 근거를 마련해준다.

■ 창조로 이어지는 인문학적 일상

■ 나의 삶을 운전할 자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일할 시간이 아니라, 더 자신을 관찰할 시간이다.

?자주 생각하는 삶의 목적이 나의 일상을, 자주 말하는 단어와 표현이 나의 목소리를, 자주 접하는 사람과 풍경이 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한다.

■ 지금 힘들다면 잘되고 있는 거다

■ 오늘의 나를 지켜낼 용기를 가져라

?우리는 열정과 사색으로 삶의 균형 감각을 잡을 수 있다.

?“나는 언제든 스스로 원할 때 5일 정도는 여유를 낼 수 있는 삶을 살 것이다.”

?열정이 나를 움직이고, / 사색은 나를 제어한다.

■ 여전히 희망은 일상에 있다

?과거의 합이 결국 현재이고, / 지금의 일상이 곧 당신의 미래다.

■ 자유를 선택할 수 있는가

?늙어서 자유로운 삶을 선택할 수 있으려면 1) 비생산적인 노력을 멈추어라 2) 시간을 창조하라 3) 1년마다 자신을 비교하라 4)가치를 추구하라 5)자신의 일을 발견하라

?“매일 필요 없는 일을 삭제하며 산다.”

?안식년은 돈을 추구하지 않고 가치만 남기는 시간이라고 보면된다.

?앉아서 집중하지 말고, / 앉아서 집중할 일을 찾아라

■ 사는 동안 사랑할 인연

?남자를 믿는 여자의 눈빛과 /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눈빛은 / 서로를 아름답게 할 가장 큰 재산이다

8장 관계 - 우리는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

■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바쁜 나날은 일종의 중독이다. 매일 질문해서 깨어 있어야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행복보다는 불행에, 건강보다는 건강하지 않은 일에 쉽게 중독된다.

■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봄이다

?결국 ‘사람’이다.

?내가 생각하는 ‘책을 낸 사람’의 책임은, 그를 원하거나 필요한 사람이 있는 곳에 최대한 자주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배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배움은 언제나 관계속에서 자라는 꽃이기 때문이다.

?배운 것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지금 배우고 있는 사람을 곁에 두라. 쌓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쌓아갈 지식이 많이 남았음을 깨달은 사람과 자주 대화하라. 배움은 만족이 아닌 허기에서 출발하는 지적인 도전이다. 그리고 좋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 나쁜 생각과 결합한 지식은 파멸을 부를 뿐이다. 세상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배워라. 그렇게 배운 지식은 세상이 당신을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그대여, 더 빛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라

■ 버려야 할 여섯 가지 말

?“충분히 이해한다“는 말은 진심이 아니고 자신이 생각한 결론을 말하기 위한 목적임을 간파한다.

■ 사람을 보는 안목

■ 혼자 잘해주니 혼자 상처받는 것이다

■ 험담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는 법

■ 무너지지 않는 내면의 성을 쌓아라

?무엇을 추구하는가? 통찰은 무엇인가? 나의 수준은 어디에 있나?

■ 내 삶에 플러스알파가 되는 사람

?멈추지 않고 정진하는 사람의 가치를 안다. 그는 처음 마음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온갖 세상의 비난과 이간질을 기어이 이겨내며 첫 마음을 고이 간직할 줄 아는 사람이다. 방향은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선택한 곳을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고야 마는 사람을 곁에 두자. 그리고 그 사람의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는 눈으로 지켜보다.

?나의 일이 예술이 되려면 나를 찾는 사람을 마음에 담아야 한다

■ 에필로그 자기 삶의 철학을 가진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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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독서법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박노성.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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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리뷰] 2020-42 대치동 독서법

제목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대치동 독서법 / 저자 박노성, 여성오

출판사 일상과이상 / 일자 : 초판 1쇄 2020년 5월 8일

읽은기간 2020년 5월 19일~22일 정리한날 2020년 5월 22일

[소감]

작년부터 전투적으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100권을 채웠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아내에게도 책을 권해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책을 골라 줬습니다.

책 읽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래도 책 읽는 모습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

통근버스 안에서만 읽던 시간을 늘려 퇴근 후 집에서도 30분 정도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도 녀석들에게는 새로 나온 핸드폰 게임뿐입니다.

​

안타까운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달라지기를 기대하며 독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반복으로 한 달에 수십 권을 읽었네, 일 년에 수백 권, 수천 권을 읽었네 하는 이야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반복해서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제비가 물어준 박으로 벼락부자가 된 흥부처럼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서 저절로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소용없습니다. 독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속독을 하고 있던 저부터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어 공부의 기본과 핵심, 그리고 본질은 무엇일까요? 눈에 보이는 ‘현상’이 있다면, 그 현상을 나타나게 만든 이유가 ‘본질’입니다. 국어 공부의 ‘기본’은 읽기능력입니다. 형광펜과 책상, 의자와 건강한 허리 등은 학습을 돕는 도구들이고, 이것 없이는 공부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 국어공부의 ‘핵심’은 성찰 또는 지적욕구입니다. 그때그때 학습을 통해 우리는 교과서의 지식과 소통을 하며 학생 신분이나 인간성의 기본을 유지시킵니다. 이는 독서의 본질과도 맥이 닿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독서의 ‘본질’은 ‘읽는 것’이죠.

독서는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공부의 본질입니다. 공부의 ‘기본’은 읽기 능력이고, 독서의 ‘본질’은 ‘읽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부의 기본인 읽기 능력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독서는 필시 국어 공부와 결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평생 공부를 고민하는 저부터 ‘기본’과 ‘본질’, ‘핵심’을 고민하게 해주었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정보를 얻는 데 능숙한 아이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주된 목적은 더욱 아닙니다. 교육은 답을 미룸으로써 아이들에게 훗날 진정한 흥미로 발전될 질문들을 숙성시켜주어야 합니다. 질문에 무엇이건 답을 제공하는 인터넷의 효율성은 ‘더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정보의 간극을 메우는 만큼 호기심을 차단해 버리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성인이 될쯤이면 생활의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대신할 것이고, 암기는 물론 단순연산 등도 더 이상 암산을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외모같은 것도 의술이 발전할 것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수준의 지능과 체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창의력’이 가장 큰 능력요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독서, 오히려 독서, 그래서 독서, 오로지 독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어떻게 공부하고 독서할 것인지에 대해 단계별로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2학년... 터울이 많은 남매를 키우고 있지만, ‘이 부분은 우리 아이들에게 맞지 않아’하고 거를 내용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지금쯤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그리고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를 설명합니다.

방대한 지식을 설명하면서도 ‘기본’과 ‘본질’을 재차 강조하니 꼼꼼히 곱씹게 됩니다.

​

습관을 고치기 위해 유준이에게 스스로 손을 신문기사 위에 올려놓으라고 했습니다.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세 개를 가지런히 펼치고 읽으려는 행을 따라 이동시켰습니다. 손가락의 이동은 안구의 운동보다 빨라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됩니다. 그래도 안구가 손가락을 따라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꽤 긴 문장을 두어 번 반복해 읽자 마치내 손가락의 움직임과 같은 빠르기로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도 책을 읽다보면 종종 딴 생각을 하면서, 눈으로 문자를 읽어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읽던 부분을 되찾아 다시 읽을 때도 많습니다. 잘못된 속독 습관입니다.

저도 손가락을 펼치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

글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부분도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수시와 정시에 대비하는 글쓰기 요령

1) 띄어쓰기에 유의합니다.

2) 문장성분간의 호응을 생각합니다

3) 단문과 중문을 적절하게 섞어 씁니다

4) 수식어를 절제합니다.

5) 수동태와 수사법 표현에 주의합니다

6) 접속사 대신 다양한 연결 어미를 사용합니다

7) 문장의 끝에 다양한 종결 어미를 사용합니다

8) 다 쓰고 나면 소리 내어 읽어봅니다

후반부 고등학교 독서부분부터는 자세를 바로 잡고 읽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와 모비딕의 인물 비교, 셰익스피어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비교...

처음 알게 된 사실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초,중학교처럼 필독서로 소개되는 책의 목록은 지금 제가 읽는 책들의 수준, 혹은 그 이상입니다.

고등학생들이 뚱뚱이 시리즈로 표현한 ‘총균쇠’나 유발하라리의 책들을 읽어야 한다니....!

1) 메모하며 읽기 2) 중요한 단어 찾기 3) 중심문장 발견하기

저자와 소통하며 읽는 방법의 단계입니다. 지금 제가 책을 읽는 방법입니다!

문해력, 독해력, 독서력...

고등학생이 아닌 성인인 저에게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마지막에 소개하는 수시에 출제되는 지문이 어느 책들에서 나오는지 알려줍니다.

실용도서에 치중된 저의 독서이력에 없는 흥미로운 책들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현대문학소설 [자전거 도둑]이나, 사회/과학, 비과학 부문, 시 등 분류별로 추천도서 중 눈에 띄는 책들을 독서리스트로 담았습니다.

이 책은 계속 개정판이 나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필독서리스트도 업데이트되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함께 오래도록 읽어볼 책이 될 것입니다.

2년 후 큰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다시 읽어보고,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독서 토론도 해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요약]

■ 머리말 독서를 안 하니 수능이 어려울 수밖에 | 4

제1부 | 입시의 향방을 가르는 독서, 대책은 무엇인가?

1. 왜 1등과 2등이 국어 때문에 갈릴까? | 17

■ 국어가 결정적인 변수로 떠오른 수능 시험 | 18

■ 공부의 기본과 핵심 | 19

■ 기본은 변하지 않지만 핵심은 변한다 | 20

■ 국어 공부의 본질은 무엇인가 | 22

국어 공부의 기본과 핵심, 그리고 본질은 무엇일까요? 눈에 보이는 ‘현상’이 있다면, 그 현상을 나타나게 만든 이유가 ‘본질’입니다. 국어 공부의 ‘기본’은 읽기능력입니다. 형광펜과 책상, 의자와 건강한 허리 등은 학습을 돕는 도구들이고, 이것 없이는 공부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 국어공부의 ‘핵심’은 성찰 또는 지적욕구입니다. 그때그때 학습을 통해 우리는 교과서의 지식과 소통을 하며 학생 신분이나 인간성의 기본을 유지시킵니다. 이는 독서의 본질과도 맥이 닿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독서의 ‘본질’은 ‘읽는 것’이죠.

독서는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공부의 본질입니다. 공부의 ‘기본’은 읽기 능력이고, 독서의 ‘본질’은 ‘읽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부의 기본인 읽기 능력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독서는 필시 국어 공부와 결을 함께 합니다.

■ 국어가 어려워진 이유 | 24

■ 정시를 확대하는데 수능이 쉬워질 수 있을까? | 31

2. 수시를 준비했는데 정시를 선택해야 할까? | 34

■ 대학 입시제도의 불편한 현실 | 35

■ 대학이 일자리를 좌우한다 | 37

■ 정시 비중이 확대되는 대입제도 | 38

■ 수시와 정시를 종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 42

3. 왜 소문난 독서법이 우리 아이에게는 안 통할까? | 46

■ 잘못된 방법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문제 | 47

■ 의도적인 연습이 실력을 향상시킨다 | 49

■ 책을 깊이 읽도록 만드는 의도적인 독서 연습 | 51

■ 슬로리딩은 정독(精?)이 아니라 정다독(精多?) | 53

■ 넓고 깊은 독서가 필요한 수능시험 | 55

4. 책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읽혀야 할까? | 60

■ 지적 호기심을 일깨워야 책이 좋아진다 | 61

** 아이들은 당장 쓸모없는 정보라도 나중에 유용할 수 잇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파악합니다. 어떤 질문은 막다른 골목으로 갑니다.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부모에게 핀잔도 듣습니다. 하지만 쌓이면 지식이 됩니다. 더 많은 지식이 축적되면서 아이들은 성장합니다. 성장하는 것을 느낍니다. 키가 자라듯 머리도 자랍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키가 크리라는 믿음만큼 똑똑해질 것도 확신합니다.

■ 독서광과 우등생은 부모가 만드는가? | 64

■ 검색엔진 같은 뇌의 학습 원리 | 65

■ 노력에 따라 발달 가능한 뇌 | 69

■ 뇌의 발달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 | 72

■ 레고 조립으로 알아보는 뇌의 학습 프로세스 | 74

1) 감각피질(구체적 경험) 2)측두통합피질(성찰적 관찰) 3) 전두통합피질(추상적 가설) 4)운동피질(활동적 실험)

■ 독서는 정리, 토론, 창의, 배경지식의 융합 과정이다 | 77

■ 무턱대고 읽는다고 독서력이 늘지 않는다 | 80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달라지기를 기대하며 독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반복으로 한 달에 수십 권을 읽었네, 일 년에 수백 권, 수천 권을 읽었네 하는 이야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반복해서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제비가 물어준 박으로 벼락부자가 된 흥부처럼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서 저절로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소용없습니다. 독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 2020년부터 적용되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 어떻게 달라지나 | 82

5. 많이 읽는데도 국어도 못하고 서술형 시험에도 약한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 89

■ 학습의 불균형이 문제 | 90

■ 뇌를 폭넓게 사용하는 융합 과정 | 93

■ 과거에서 미래로 전환 | 95

■ 외부에서 내부로 전환 | 97

■ 학습권의 전환 | 99

6. 어릴 때부터 읽은 책이 수능 지문으로 출제되었는데, 왜 어렵게만 느껴질까? | 103

■ 생각덩어리를 발달시키기 위해 | 104

■ 어릴 적 읽은 책을 생각덩어리로 만드는 맥락의 힘 | 106

■ 생각덩어리의 방해 요소 1, 쉽게 얻은 정보 | 109 - 많이 읽지만 깊이가 없어서 문제

교육의 목적은 정보를 얻는 데 능숙한 아이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주된 목적은 더욱 아닙니다. 교육은 답을 미룸으로써 아이들에게 훗날 진정한 흥미로 발전도리 질문들을 숙성시켜주어야 합니다. 질문에 무엇이건 답을 제공하는 인터넷의 효율성은 ‘더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정보의 간극을 메우는 만큼 호기심을 차단해 버리기 때문이죠.

■ 생각덩어리의 방해 요소 2, 형제자매와의 비교 | 113

■ 생각덩어리의 방해 요소 3, 토론수업 멤버들 | 115 – 상대를 배려하는 토론이 생각덩어리를 만든다.

아쉽게도 훌륭한 팀을 만드는 절대적인 규칙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팀원이 거의 같은 비율로 발언했습니다. 이를 ‘대화 차례 분배의 균등성’이라 부릅니다. 자유롭게 발언하는 팀이 있었고, 과제별로 분배하지 않은 팀도 있었지만 마무리될 즈음에는 팀원의 발언량이 모두 엇비슷했습니다.

둘째, 팀원들의 사회적 감수성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목소리와 말투 및 몸짓과 얼굴 표정을 보고 상대의 기분을 직관적으로 헤아리는 능력이 뛰어났던 거죠. (중략) 상대가 언제 당황하거나 소외감을 갖는지를 알았고, 상대의 생각을 듣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겁니다.

제2부 |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발달단계별 독서법

7. 공부 뿌리를 심는 발달단계별 독서법 | 127

■ 발달단계별 독서법 | 129

■ 발달단계를 무시한 독서의 문제점 | 132

■ 단계별 독서능력 점검 | 134

1) 읽은 것을 아는단계(Knowledge) 2) 해석하고 이해하는 단계(Comprehension) 3) 이해하는 것을 적용하는 단계(Application) 4) 분석할 수 있는 단계(Analysis) 5)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단계(Synthesis)

■ 독서는 저자와 독자의 상호활동 | 138

■ 독서 습관이 필요한 이유 | 140

■ 독서를 시작하게 만드는 원동력 | 141

8. 유아를 위한 독서법 | 146

■ 독서의 흥미를 높이는 독서 전·중·후 활동 | 148

■ 독서 전·중·후 활동 실천하기 | 152

■ 자녀 성별에 따른 독서법은 따로 있다고? | 154

■ 책을 언제까지 읽어줘야 할까? | 156

교육전문가 피아제는 11살 이후부터 아이에게는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아이 스스로 책을 이해하면서 읽는 것이 가능한거죠. 그러니 적어도 10~11살까지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스스로 읽을 때와 달리 부모에게 질문할 수 있으므로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어휘력도 풍부해 집니다.

■ 수상작보다 아이 관심사에 맞는 책이 먼저 | 158

9.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독서법 | 161

■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초등 저학년 | 162

기능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

1~3학년

1학년

낭독

소리내어읽기

→

→

 

 

띄어읽기

→

→

 

 

사실적

이해

중요한내용

확인하기

중심생각

파악하기

유형에따른

대강간추리기

목적에따른

내용요약하기

→

추론적

이해

 

짐작하기

생략된내용

추가하기

내용 예측하기

→

비판적

이해

 

사실과의견

판단하기

주장의 타당성, 표현의 적절성 판단하기

표현방식 및 의도 평가하기

필자의 관점, 표현방법 적절성 평가하기

창의적

이해

 

 

 

동일한 화제의 다양한 글 통합하기

문제 해결 및 대안 제시하기

상위인지

 

 

읽기전략 적용하기

읽기 과정의 점검과 조정하기

다양한 읽기 전략 적용하기

■ 흥미 위주 독서의 문제점 | 164

■ 아홉 살에게는 버거운 『아홉 살 인생』 | 166

■ 상상력이 발달하는 1학년 | 168

■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개인차가 커지는 2학년 | 170

■ 관심사가 다양해지고 구체화되는 3학년 | 173

■ 3학년이라면 고전 읽기를 시도할 시기 | 176

고전읽기의 효과

1) 초등 저학년에는 아이의 어휘력이 완성됩니다.

2) 서술형 문제와 논술에 강해집니다.

3) 공부하지 않아도 국어점수가 오릅니다.

4) 상상력과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5) 교과서가 쉬워집니다.

6) 지혜와 통찰력을 쌓고 학습의 기초를 탄탄히 다집니다.

10. 초등 고학년을 위한 독서법 | 181

■ 창의융합형 인재의 필수조건인 상상력을 갖추기 위해 | 182

■ 초등 고학년은 지적 호기심이 증가하는 시기 | 183

■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 시기 | 185

■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아야 하는 4학년 | 186

■ 5학년이라면 책의 앞뒤 여백을 활용하자 | 188

아이들이 스스로 연필을 쥐도록 해야 합니다. 연필로 간단한 의사표시를 책에 하는 순간 책은 아이의 소유물이 됩니다. 책이 정말로 아이의 것이 되는 것은 아이가 그 내용을 소화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었을 때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에 생각을 쓰는 것입니다.

■ 5학년을 위한 역사책 독서법 | 190

1) 먼저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아야 합니다.

2) 역사 공부가 재미있어야 합니다.

3) 성취감을 맛보게 해야 합니다

■ 6학년을 위한 4가지 독서방법 | 194

1) 창작도서와 정보도서의 독서 비율을 점검합니다.

2) 제대로 된 고전 작품 읽기를 시작합니다

3) 통합적 사고력을 이끌어내는 독서를 합니다

4) 필독서부터 시작해 독서를 확장합니다

■ 잘못된 속독 습관 바로잡기 | 199

습관을 고치기 위해 유준이에게 스스로 손을 신문기사 위에 올려놓으라고 했습니다.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세 개를 가지런히 펼치고 읽으려는 행을 따라 이동시켰습니다. 손가락의 이동은 안구의 운동보다 빨라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됩니다. 그래도 안구가 손가락을 따라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꽤 긴 문장을 두어 번 반복해 읽자 마치내 손가락의 움직임과 같은 빠르기로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독서의 기술 | 201

1) 정독으로 독해력을 키웁니다 2) 매주 2권 읽기, 독서는 습관이어야 합니다. 3) 영어 낱말만 외우지 말고, 국어 낱말도 익혀야 합니다. 4) 독서 후 반드시 책에 대해 스스로 평가합니다

제3부 | 중·고등학생을 위한 창의융합독서법

11. 독서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창의융합독서법 | 207

■ 생각은 관찰, 통찰, 성찰의 과정을 거친다 | 208

■ 창의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방법 | 209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깊이 생각하는 것이 ‘숙고’입니다. 결과는 모르지만 일단 부딪혀보려는 것이 ‘시도’입니다. 무언가를 더 새롭게 해보려는 것은 ‘연결’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은 ‘직관’입니다. 목적의식과 자유분방함이 맞아떨어져야 ‘융합’할 수 있습니다.

■ 창의융합독서의 원리 | 213

■ 몰라도 일단 끝까지 읽는 통독이 필요하다 | 214

1) 어려운 책이 아니라면 통독이 효율적이다 2) 전체를 통독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깊이 읽어야

■ 독서의 영원한 페이스메이커인 필사를 활용해야 | 219

마음이 여행으로 향하면 모험심, 책으로 향하면 호기심, 세상으로 향하면 문제의식, 따르고 싶은 사람에게 향하면 존경심, 영화나 음악, 미술로 향하면 감동이라 했습니다.

매일 밤 11시 30분에 아이들이 방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공부하는 걸까요? 부모님은 늦게까지 깨어 있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중략) 밤 11시 30분은 내일 자 ‘네이버 웹툰’이 올라오는 시간입니다.

■ 읽은 책을 제대로 정리하는 독서기록 | 224

■ 몰라보게 향상되는 8가지 글쓰기 요령 | 225

수시와 정시에 대비하는 글쓰기 요령

1) 띄어쓰기에 유의합니다.

2) 문장성분간의 호응을 생각합니다

3) 단문과 중문을 적절하게 섞어 씁니다

4) 수식어를 절제합니다.

5) 수동태와 수사법 표현에 주의합니다

6) 접속사 대신 다양한 연결 어미를 사용합니다

7) 문장의 끝에 다양한 종결 어미를 사용합니다

8) 다 쓰고 나면 소리 내어 읽어봅니다

12. 구조를 파악하는 창작도서 읽기 | 231

■ 올바른 창작도서 읽기가 필요한 이유 | 232

■ 독서의 계기와 동기를 만들어라 | 237

시카고 대학교의 로버트 허친스 총장은 고전도서 100권의 목록을 학생들에게 공개하면서 책을 읽을 때 세가지의 동기를 갖고 읽도록 했습니다.

1) 가슴에 품고 싶은 인물을 탐색할 것 2) 영원불멸의 가치를 발견할 것 3)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꿈을 찾을 것

■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다 | 239

■ 열린 틈(aperture)이 있는 책이 좋다 | 240

■ 책의 구조를 이해하면 술술 읽힌다 | 242

1) 저자의 의도를 찾아낸다 2) 책의 구조는 플롯으로 파악하라

■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독서토론을 시도해 보자 | 246

1) 논리 정연한 사고를 만드는 토론 2) 말하기 보다 중요한 듣기

■ [중·고등학생을 위한 창작도서 필독 20권 해설] | 263

13. 저자와 소통하는 정보도서 읽기 | 273

■ 정보도서의 카테고리를 넓혀라 | 274

■ 중학생이라면 정보도서의 비중을 높이자 | 276

■ 목차와 문장 구성을 꼼꼼히 파악하라 | 279

■ 질문하며 읽는 4단계 독서법 | 283

■ 저자와 소통하며 읽기 | 285

1) 메모하며 읽기 2) 중요한 단어 찾기 3) 중심문장 발견하기

■ 창의융합독서법을 실전에 활용하기 | 294

■ [중·고등학생을 위한 정보도서 필독 20권 해설] | 299

제4부 | 수능 지문이 만만해지는 첨삭지도

14. 어떤 책들이 수능 지문으로 자주 출제될까? | 311

■ 수능 국어는 어떻게 출제될까? | 312

15. 수능 지문이 만만해지는 추천도서 읽기 | 354

■ 맺음말 대치동 15년을 돌아보며 | 366

■ 주석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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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 살만합니다 - 우리 동네 예술가들과 작업 이야기
이상진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리뷰] 2020-41 예술가로 살만합니다.

제목 : 우리 동네 예술가들과 작업이야기, 예술가로 살만합니다. / 저자 이상진 글/그림

출판사 이종 / 일자 : 초판 1쇄 2018년 1월 15일 2쇄 19년 3월 15일

읽은기간 2020년 5월 20일~21일 정리한날 2020년 5월 21일



[소감]

광주어반스케치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포를 거쳐 해남까지 드로잉 여행을 하던 이상진 작가님이 들어오셔서 온라인으로나마 작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결이 맑고 조용한 분 같습니다. 이전에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보면서 작가님의 드로잉을 구경하던터라 반가웠습니다.

제목만 보고 작가님의 책인줄 모르고 위시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이 책을 바로 구입했습니다.

​

프롤로그만 먼저 읽어보려다가 읽던 책을 덮고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

예술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자신의 한계를 미리 단정 짓고 선을 그어놓고는 자신은 예술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막연히 예술이라는 단어 자체를 어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리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 그림을 그리게 만들었습니다.




목포 근대화 거리를 그리고 있는 이상진 작가님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sangjin_drawinglife)




흔히 예술이라 하면 미술, 음악, 무용,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 같지만 사전적 의미에는 아름답고 높은 경지를 이른 숙련된 기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니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서는 예술가인 셈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미 당신 인생에서 위대한 예술가인 것이다.

자, 그러니 이제부터는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가죽공방, 구두공방, 드로잉작가, 어쿠스틱 밴드, 캘리그라피, 서예공방, 요리사와 파티쉐, 도자기와 비누, 배우와 디자이너, 헤어디자이너와 플로리스트, 프랑스 자수와 독립출판, 그리고 건축가까지. 연남동과 작가의 활동이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예술가’들과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듯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인터뷰한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대부분 대표직함을 가지고 소박하지만 단단한 공방이나 작업장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예술로 먹고 삽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삶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전공이나 본업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기득권 등을 모두 포기하거나, 병행하면서, 짧지 않은 시간동안 실패하고, 성장하면서 지금의 수준까지 오른 분들입니다.

그 분들의 삶과 이력이 곧 깊숙한 ‘통찰’과 ‘배움’을 가져다 줍니다.

* 일을 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들도 있었지만 그토록 좋아하는 그림을 계속 그려나가기 위한 수단이었기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가 음악을 계속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다른 일들을 했다고 했을 때, 그의 말에 공감을 할 수 있었다.

​

그들은 내게 부러운 시선으로 ‘너는 네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으니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네가 지금 하는 일들을 50세가 넘어서도 이어서 할 자신이 없다면, 지금 하는 일들과 함께 새로운 길들을 찾아야해. 그렇게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그 길을 걷게 될 거야.’라고 말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만족스럽지 못한다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물론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겠지만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찾아가야 한다.

바로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

이런 분들의 삶은 부러워하는데에 그쳐있는 저에게 쿵하고 꽂히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계획’을 세우거나 ‘꿈’을 가시화시키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의도된’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동네 어반스케치를 시작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요약]

프롤로그_당신은 당신 인생에서의 위대한 예술가이다 006

1. 연남동 가죽공방 키키_김해준 작가 010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는 건 여느 사람들에게는 자유로운 모습에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철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결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기 인생이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해서 결정하는 선택이며 자유로운 만큼 그에 따르는 책임감은 당연한 것이다.

2. 수제 가죽구두 공방 모블론_김한수 대표 023

3. 못 주머니 속 스케치북 나무향기_곽석경 작가 035

4. 삶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소풍_김영혁&허재범 045

* 일을 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들도 있었지만 그토록 좋아하는 그림을 계속 그려나가기 위한 수단이었기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가 음악을 계속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다른 일들을 했다고 했을 때, 그의 말에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여느 사람들은 항상 자유를 외치고 갈구하지만 정작 그 책임에 대해서는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내가 지금껏 만난 많은 예술가들은 자유분방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며 살지만 적어도 자신이 누리는 자유에 대한 책임과 삶에 대한 성실함은 그 누구보다도 열심인 사람들이다. 자유롭게 날아오르기 위해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하며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5. 붓 끝에서 펼쳐지는 예술 한점그리기_한은희 작가 056

6. 보헤미안을 꿈꾸는 1인 미용실 무어_최효진 대표 065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찌 될지도 모를 그럴싸한 미래를 이루기 위해 현재를 참고 버티며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행복하게 즐기며 사는 것이 더 행복하고 여유로운 미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7. 청년들의 아름다운 작업이야기 뉴아더스_이치훈&김동현 075

포기하는 순간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라 굳게 믿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그 노력이 충분한 보상을 받고 빛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다.

8. 맛을 창조하는 예술가 비스트로 주라_배태암 셰프 087

9. 마음으로 빚는 도자기 연돌_이우숙 작가 097

10. 향기로운 예술 비뉴_송혜정 대표 109

11. 길 위에서 행복을 그리는 여행 작가 리모_김현길 작가 119

꿈을 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꿈을 현실화하려면 보다 구체적인 계획들이 필요하다. (중략) 꿈을 이루려면 보다 큰 용기와 한계와 싸워가며 끝까지 견딜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드로잉 작가로 전업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그림 그리는 일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내가 그림 그리며 느낀 행복과 성취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활동을 하다 보니 오히려 내가 더 큰 행복을 얻게 되기도 했다. 그림은 혼자서 그리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며 그려야 더 큰 행복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12. 당당해서 아름다운 배우 김여진_김여진 배우 129

지금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분명 기회는 오기 마련이고, 그때 그것이 기회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안목과 그것을 잡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 말이다. 그렇기에 당장 할 수 없는 일들에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 한다고. 내가 스스로에게 다짐하던 말들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통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3. 꿈과 의미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깊은인상_최경란 대표 143

한두번의 실패로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실패를 교훈 삼아 앞으로 나가면 우리의 삶은 훨씬 나아진다. 그리고는 훨씬 더 단단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다.

14. 달콤한 행복을 만드는 예술가 헤이진_김혜진 대표 154

15. 전통을 이어가는 연남동 서예원 몽오재_최재석 서예가 166

예술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선’이다.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대상은 전혀 다르게 보인다.

그리고 표현은 그 대상을 더 많이 이해할수록

좀 더 사실적이면서 주관적으로 나타낼 수가 있다.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과 깊이에 따라

본질을 더 정확하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여러 드로잉 수업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면

삶이 즐겁고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물론 그리는 행위만으로 즐거울 수는 있으나

그림을 시작하게 되면 제일 먼저 바뀌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시선’이다.

세상과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는가에 따라

그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들을 나의 감각과 감성으로 표현하는데서

큰 즐거움과 행복함이 뒤따른다.

이는 예술만이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방법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16. 런던의 플로리스트 인스파이어드 바이 조조_조은영 작가 181

돈벌이가 안 된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일은 꿈같은 일이야’라고 말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꿈같은 일을 현재 열심히 하며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이 정말 원하고 꿈꾸는 일이라면 막연히 어려운 일이라고 포기하기보다는, 또 꿈에 도전한다며 무작정 하던 일들을 그만두고 뛰어들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삶에 충실히 하면서 목표로 하는 새로운 것들을 찾아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병행해야 미래와 발전이 있다. 어쩌면 그 길은 아주 어렵고 외로우며 힘든 길일지도 모르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17. 프랑스 꽃자수 짱양의 스티치 테이블_장혜윤 대표 194

그들도 예전에는 나와 같이 공부를 하고,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녔던 사람들이다. 다만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를 찾아 방황을 하다 결국 그것을 찾아내어 시간을 투자하고 끊임ㅇ벗이 공부하여 현재의 위치에 이른 것이다. 물론 자신이 꿈꾸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도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그 수단으로 본업에도 충실히 임해왔을 것이다.

그들은 내게 부러운 시선으로 ‘너는 네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으니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네가 지금 하는 일들을 50세가 넘어서도 이어서 할 자신이 없다면, 지금 하는 일들과 함께 새로운 길들을 찾아야해. 그렇게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그 길을 걷게 될 거야.’라고 말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만족스럽지 못한다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물론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겠지만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찾아가야 한다. 바로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18. 자유문화의 상징 독립출판서점 헬로인디북스_이보람 대표 204

19. 집을 그리는 건축가의 답사기 그리드 에이_박정연 건축사 219

20. 나의 이야기 이상진_이상진 작가 230

물론 앞으로의 목표가 있고 가야할 길도 멀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며 사람들과 어우러져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은 ‘언제까지 열심히 살고 그 다음부터는 즐기며 살아야지!’라고 목표를 세우기도 하겠지만 목표를 향해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해야 목표에 도달해서도 더 큰 행복을 영위할 수 있다.

행복은 저장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이 어떻게 될지는 알수가 없다. 그러니 미래의 행복을 예견하기보다는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나는 늘 새로운 꿈을 꾼다. 지금껏 크고 작은 꿈들을 이루어왔고 이루어질 때마다 새로운 꿈과 목표들이 생긴다. 경제와 사회적으로 어둡고 어려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허덕이며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꿈을 놓아서는 안 된다. 꿈이 있기에 목표를 세울 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가 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면 된다. 말처럼 쉬운 일은 절대 아니지만 어렵다고해서 포기하게 되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도, 계획할 수도 없게 된다. 꿈꾸는 사람들은 언제나 아름답다. 다만 꿈이 꿈으로만 남지 않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꾸었던 꿈이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

에필로그_예술가로 살만합니다 242

#예술가로살만합니다 #이상진 #드로잉작가 #이종출판사 #도서리뷰 #곰아재 #곰아재그리기 #메모독서 #도서리뷰 #도서록 #매일글쓰기 #글쓰기 #매일그리기 #어반스케치


그들은 내게 부러운 시선으로 ‘너는 네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으니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네가 지금 하는 일들을 50세가 넘어서도 이어서 할 자신이 없다면, 지금 하는 일들과 함께 새로운 길들을 찾아야해. 그렇게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그 길을 걷게 될 거야.’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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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ㅣ 아르볼 N클래식
제인 오스틴 지음, 앨리스 패툴로 그림, 강수정 옮김 / 아르볼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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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리뷰] 오만과 편견 (풀컬러에디션)

제목 : 오만과 편견 / 저자 제인 오스틴 / 강수정 옮김 그림 앨리스패툴로

출판사 지학사아르볼 / 일자 : 1판 1쇄 2020년 4월 20일

한동안 ‘취집’이라는 말이 유행하다 사라지고 페미니즘이 선도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유산이나 불로소득이 아닌 바에야 ‘노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어려워진 불경기 시대입니다.

은근히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편안함’을 갈구하는 젊음이 안타까울때도 가끔 있습니다.

상당한 재산을 지닌 독신 남자에게 반드시 아내가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이제 막 이웃이 되어 그 남자의 감정이나 생각을 거의 모르더라도, 이 진리는 그 일대 사람들의 마음속에 워낙 확고하게 자리 잡혀 있어 사람들은 그 남자를 자기네 딸들 중 하나가 마땅히 차지해야 할 재산쯤으로 여긴다.



​

​

“분별력이 있다고 자부하던 내가! 그런 능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내가! 관대하고 솔직하다는 이유로 언니를 종종 비웃으면서 이유도 없이 사람을 불신하는 것으로 내 허영심을 만족 시켰지. 이제야 그걸 깨달았으니 너무 창피해. 하지만 창피해야 마땅하지! 사랑에 빠졌다 해도 이보다 더 참담하게 눈이 멀 수는 없었을 거야. 하지만 내 잘못은 사랑이 아닌 허영심이었어. 처음 만났을 때 이 사람이 관심을 보여주니까 기분이 좋고 , 저 사람은 무시를 하니까 기분이 상한 나머지 두 사람에 대해 선입견과 무지를 따르고 이성은 몰아낸 거였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나는 나 자신을 너무 몰랐어.”

​

무려 200여년전에 집필한 소설임에도 요사이 젊은이들의 모습을 빗대어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을 말하면서도 조건을 따지고, 고상한 척하지만 허세를 부리거나 편견에 사로잡힌 등장인물들의 모습에 실소를 지으면서 공감하게 됩니다.

영국이 가장 사랑한다는 여류소설가 제인오스틴이 21세 때 파혼의 아픔을 겪으며 집필한 책이 여러 번의 탈고 끝에 17년 만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스물일곱, 다시 한 번 청혼을 받고 수락했지만 다음날 거부의사를 밝힌 후로는 42세의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둘 때까지 독신으로 살며 작가로 살았습니다.

워낙 호흡이 긴 문장인데다가 무려 5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입니다. ‘등장인물의 관계도부터 그려가면서 읽어야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국내도서 중 판매중인 ‘오만과 편견’의 종류만 180권이었습니다.

일러스트 작가 앨리스패툴로의 그림을 보는 맛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 사람이 오만하다지만, 나는 그게 다른 사람들의 경우처럼 그렇게 거슬리지 않던데” 샬럿이 말했다. “충분히 그럴 만하잖아. 가문에 재산에 모든 걸 갖춘 멋진 젊은 남자가 우월감을 갖지 않는다면, 그것도 놀랄 일 아니야? 이렇게 표현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오만할 자격이 있어.”

뛰어난 사람은 오만할 권리를 가졌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오만을 다스릴 줄 안다. 그에게서 오만은 자긍심이다.



“안간힘을 써 봤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래봐야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습니다. 당신을 얼마나 열렬히 사모하고 사랑하는지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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