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영 작가님의 글, [인사를 나눠드립니다]그림책을 그리신 이한재 작가님 게다가 올리 출판사에서 출간!우선..이걸로 이 동화책은 끝! 그냥 읽어야하는 동화책이었다^^거기에 고양이라니!고양이는 예부터 영물이란 이야기를 들었다.그래서 그런지 신비로운 면이 많은 동물이다. 그런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마법이라니!고양이들이 갖고 있는 마법들이 정말 궁금해 진다.한쪽 눈도 다치고 다리도 불편한 고양이 ‘늑대처럼 거칠고 사나운 고양이’라고 불리는 늑쾡이.의류 수거함에 들어가면 나오지 못해서 ‘네모난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 들어가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곳에서 살아난 고양이는 마녀에게 신비한 능력을 받았다. 보름달이 뜨는 날, 의류 수거함을 뒤져서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그 옷 주인의 모습으로 사흘을 살 수 있다!33번째 달이 떴을 때 사람의 옷을 입으면 영원히 사람으로 살 수 있다는데! 책 속에서 ‘나’라고 불리우는 이 고양이는 사람에 이해서 다친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되고자 한다. 잠잘 걱정 먹을 걱정을 안 해서라나..(네가 막상 사람이 되면 이런 말 못할겨.크)이 책 속 주인공 고양이는 과연 사람이 되었을까?고양이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이한재 작가님의 그림들이 또 다른 단서가 되었음을 다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진짜 가슴?아픈 이야기도^^:)책을 읽으면서 우리집 길냥이들이 생각났다. 최근에 길냥이 중 가장 애기라고 생각했던 얼룩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다. 기특하고, 안쓰럽고 만감이 교차하는데 얼른 밥이랑 물을 챙겨서 주었다. 고맙고 고맙다고. 하루가 지나니 불안한지 거처를 옮겨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그저 모두가 살아있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가끔 고양이들이 나를 물려고 하거나 할퀴려고 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뭐라고 했는데 이 책 읽고 나니 살짝 긁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궁금한 분들은 왜 그런지 꼭 읽어보시길!한정영작가님의 따듯하고 재밌는 글과 이한재 작가님의 그림이 어울려진 따듯한 동화책!#33번째달의마법#한정영작가님글#이한재작가님그림#올리출판사#동화책#고양이동화책#고양이마법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이웃의 뜻이웃(鄰, 이웃 린) neighborhood; vicinity 가까이 있거나 나란히 있어서 경계가 서로 접해 있음. 예)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다.음..가까이 있기는 한데 난 사이가 좋은가?를 생각해보았다.작은 시골마을에 16년째 살고있는 나는 아직 우리 마을 사람들을 다 모른다^^;직장 핑계로도..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왕래를 하시니 서로 교류를 한다.그래서일까?나의 편견이 오해였던 부분들(예를 들면무뚝해 보여서 무서워알고봄 세상 따뜻하고 내성적이어서 낯가렸던 거였음ㅋ)이 의외로 많았다.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것 역시 민망함+감사함+유쾌함 이었다.나도 내 이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민망함서로 도울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감사함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하며 성장하며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의 유쾌함까지!오해가 풀리고이해가 될 때 서로 더 알아가면서공감하고동질감을 느끼고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나 역시나의 공간을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본다*^^*책 속 내용을 담은 보드게임까지 있어서 책을 읽고 활동하기 좋다.반 아이들과 반정도 읽다가 왔는데 읽고 보드게임까지 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똑똑저는이웃이에요#우리학교#우리학교그림책#이웃에게관심을#책읽는교실#그림책수다#그림책학급운영#이웃그림책@woorischool
붙여볼까?카카미켄글그림상상의집상상의 집 출판사는 루크 교구를 통해서 알게 된 곳이다.그렇다보니출간된 책들이 창의력을 증진 시키는 책들이 많은 것 같다.이 책은 정말 상상의 책이다두가지 사물을 합쳐서 나만의 새로운 개체로 만들어보는 활동들이다.책 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면 연필+코끼리가 합쳐진 것인데아이들은 ‘코끼필’이라고도 얘기했다. 책 속에는 ‘필끼리’였다.^^아무렴 어떤가?아이들에게 아이디어는 정답이 없다고 너희들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이야기를 하니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다.그래서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이름을 만들고 표현해 보도록 했다. 책 속 마지막 장면처럼 나만의 창조물들을 정리해 보도록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책 속 내용과 다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정말 비슷한 듯 다르게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상상의집 출판사 카페에 활동지를 반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나만의 것을 만들어보자 했더니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참고해서 각 학급에서 창조적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붙여볼까#카가미켄글그림#상상의집출판사
생명을 먹어요우리는 날마다 먹는다나의 생명을 위해서 다른 생명을 먹는다그 생명 덕분에 나는 또 살아간다그 중간 어디쯔음에 사카모토씨가 있다.사카모토씨 덕분에 나는 고기를 먹는다.개인적으로 고기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사카모토씨에게 참 감사하다.요즘 채식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예전 우리 학교 원어민 선생님은 횟집에서 회뜨기 전 물고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의 숨이 멎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고 했다그 후에 채식주의자가 되어서 육식을 안 했던 기억이 있다하지만..본국으로 돌아가서 임신후 다시 육식을 시작 했다는 웃픈 이야기가^^::초등학교 때 우리 외가댁으로 놀러왔던 친구가동네에서 돼지를 잡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후 고기를 못 먹었던 기억이있다.그당시에는 지금처럼 존중?하면서 잡는 것이 아니라 무지막지 하게 잡았던 모습들이 충격이었을 것이다.돼지 멱따는?소리를 안다면..아마도 이해가 될 것이다.온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던 돼지소리..ㅠㅠ아무튼 그런 저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육식을 하지 않는 경우들을 봤다육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올 때 때로눈 죄책감도 들었다.나 역시 생명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환경에 대한 책임감으로 바라볼 때 오는 또 다른 죄책감이다.그래서 이 책도 생명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조금 걱정이 앞섰다.하지만 읽으면서 그런 걱정은 좀 줄어들었다.읽고나서 들은 생각은감사함..이었다..귀한 생명을 먹는 만큼 감사하면서 먹고 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을 했다.스시모토씨의 아들인 시노부의 공개수업 때 발표를 듣고 아빠로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다. 일로서 해야만 하는 것과 또 마음에서의 울림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그럼에도...시노부의 담임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울림이 컸다.'시노부 너희 아빠가 그 일을 하지 않으시면..모두 고기를 먹을 수 없어. 아빠는 대단한 일을 하시는 거야."'대단한 일..'우리 반 아이들에게도 이 대단한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내가 먹는 음식에 대한 감사함...우리 반 아이들의 부모님 중에서도 농사를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어릴 적 외할아버지가 다른것은 다 용납을 하셔도 음식 남기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셨다. 특히 밥 남기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아마도 농부의 마음이었으리라!그만큼 진심이었으리라!선생님은 너희들이 먹는 밥에 대해 한 번 생각했으면 좋겠어농부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정말 많은 수고와 정성이 들어가야 얻을 수 있는 것인지..또 이 음식의 재료들이 우리에게 오기 전까지이 정성들을 기억하면서 말이지..감사하기그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너희들이 참 맛있게 또 감사하면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부모님께 감사하면서 말이지.급식 지도 할 때도직업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책임감과 함께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을 책#생명을먹어요#우치다미치코글#모로에가즈미그림#김숙옮김#만만한책방#만만한책방그림책#생명의소중함#식사예절#마음가짐
친구랑 함께한 하루요즘 내가 꿈꾸는 하루다.가족과도 좋지만 친구랑 함께 하루를 오롯이 보낸다면?코로나로 인해서 함께 하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만남이 줄어들었는데다시 조금은 만남이 자유로워진 요즘 이런 시간을 기대해 본다.그래서 자꾸 모임을 꾀?하고 있다^^:너구리는 심심하다그래서 빵을 만들고자 한다.아뿔사! 계란이 없다.닭을 기르는 여우에게 빌리러 갔다가 여우에게 필요한 사다리를오소리에게 필요한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곰에게곰에게 필요한것은?ㅋㅋㅋ사실 답?은 제일 처음 너구리집에 있지 않았나 싶다.친구..제목도 친구..무엇을 하던간에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면그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나의 시간을 함께 나눈다는 것그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 역시 소속감일테고..뒷표지에서 말하는 것처럼 심심했던 시간이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은 바로 그 대상의 누군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예전에 학교 아이들과 라인업 게임을 했었다.질문에 따라 다른 두줄이 되어서 서로 바라보며 이해하는 놀이였다.그때 질문 중 하나가나는 여행장소가 중요하다/같이 여행가는 사람이 중요하다 였다.서로 마주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저 친구는 저렇구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대부분의 애들은 장소보다는 사람이었는데 나 역시 그런 사람이라 아무리 좋은 장소여도 함께 하는 사람이 불편하면 주변의 것들이 눈에 안 들어오기 때문이다^^이 책 속에서는 이러한 일상의 기쁨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서 좋은 것 같다.'00와 함께하니 좋다' 이 말이 나오게..나도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친구랑함께한하루#시금치출판사#시금치그림책#우정그림책#함께한시간의소중함#필립베히터#초그신#초그신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