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달의 마법 마음 올리고
한정영 지음, 이한재 그림 / 올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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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영 작가님의 글, [인사를 나눠드립니다]그림책을 그리신 이한재 작가님 게다가 올리 출판사에서 출간!
우선..이걸로 이 동화책은 끝! 그냥 읽어야하는 동화책이었다^^
거기에 고양이라니!

고양이는 예부터 영물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신비로운 면이 많은 동물이다.
그런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마법이라니!
고양이들이 갖고 있는 마법들이 정말 궁금해 진다.

한쪽 눈도 다치고 다리도 불편한 고양이 ‘늑대처럼 거칠고 사나운 고양이’라고 불리는 늑쾡이.
의류 수거함에 들어가면 나오지 못해서 ‘네모난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 들어가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곳에서 살아난 고양이는 마녀에게 신비한 능력을 받았다. 보름달이 뜨는 날, 의류 수거함을 뒤져서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그 옷 주인의 모습으로 사흘을 살 수 있다!
33번째 달이 떴을 때 사람의 옷을 입으면 영원히 사람으로 살 수 있다는데!

책 속에서 ‘나’라고 불리우는 이 고양이는 사람에 이해서 다친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되고자 한다. 잠잘 걱정 먹을 걱정을 안 해서라나..(네가 막상 사람이 되면 이런 말 못할겨.크)

이 책 속 주인공 고양이는 과연 사람이 되었을까?
고양이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이한재 작가님의 그림들이 또 다른 단서가 되었음을 다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진짜 가슴?아픈 이야기도^^:)

책을 읽으면서 우리집 길냥이들이 생각났다. 최근에 길냥이 중 가장 애기라고 생각했던 얼룩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다. 기특하고, 안쓰럽고 만감이 교차하는데 얼른 밥이랑 물을 챙겨서 주었다. 고맙고 고맙다고. 하루가 지나니 불안한지 거처를 옮겨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그저 모두가 살아있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가끔 고양이들이 나를 물려고 하거나 할퀴려고 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뭐라고 했는데 이 책 읽고 나니 살짝 긁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궁금한 분들은 왜 그런지 꼭 읽어보시길!

한정영작가님의 따듯하고 재밌는 글과 이한재 작가님의 그림이 어울려진 따듯한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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