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가 조오했다나의 구석에서 우리의 공간으로!그리고 나의 그늘에서 우리의 그늘로!혼자도 좋지만 함께여서 좋은 것을 발견하는 순간그 함께가 불편함이 아닌 따뜻함임을 알게되는 순간누군가가 나의 공간에 침범?했을 때의 불쾌함과 더불어 불편함으로 반감이 들어 오해가 생길수도 있지만그 오해가 정말 오해였음을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차렸을 때의 마음이 전해지면나도 모르게 나의 공감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홀로 독립적으로 살다가둘이 되고 가족이 되어가는 것도 그런 것 같다.혼자여서 편하다가외롭다가둘이어서 좋다가또 불편하다가이해하고 또 다시 같이 나아가는..글이 없는 그림책인데 그 모든 것을 담았다.나의 구석에서와 같은 구조 같으나 또 다른 느낌이다.계속 계속 펼칠 때마다 나에게 말 걸어오는 장면이 다르고 인물이 다르다.계속 열어보게 되는 그림책#나의그늘#조오그림책#웅진주니어
이제는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쓴 책현재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보니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들을 만나다 보니 이런 깊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았나 싶다.청소년을 둘 키우고 있고곧 또 청소년이 될 막둥이가 있다.그리고 줄곧 청소년과 청소년이 될 아이들을 만난다. 힘든 아이들몸이 힘든 것보다 마음이 힘든 것이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생각을 새삼했다.네 개의 큰 챕터 속에 나를 알아보고내 주변을 살펴보고좋은 관계를 살펴보고세상으로 나갈 힘을 키워나가는 것..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내용이 참 충실하다. 글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아이들이 있다. 조용?히 해당 챕터를 체크해서 읽어보게 하고싶다.늘 아이들에게 안아주며 때론 편지로 때론 쪽지로 조언을 해줄 때가 있는데 이 책이 뭔가 더 전문?적이다^^::아이들에게도 조언을 해주기 좋고또 이런 청소년을 두고 있는 학부모님에게도 선물해주기 좋은 책이다.전학공이나 학부모 연수 때 함께 읽기도 좋은 책.#이제는나부터챙기기로했다 #노윤호글#율라그림#알고십대#풀빛#자아존중감을높이고나만의경계를찾는법
다시 밖으로답답한 일상 속에서 탈출했다.수학여행이라는 이름으로 파주에서 제주로^^파주 제주..자연 속 풍경은 비슷하지만 또 다른 에너지가 나를 채웠다.그림책 속 아이도 그렇다.집 안과 집 밖..자유롭게 달려나갈 수 있는 때를 그리워하는 아이..아니 기다리는 아이라고 해야할까?나갈 수 있게 되었을 때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자기만의 즐거움 속에 빠져 있는 아이의 모습에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우리 아이들도 그랬다.파주에서도 자유로운 영혼들이 제주에서는 새로운 자유로운 영혼들이 되어 미소짓는 모습이 나에게 힐링이 되었다.그림책 안에 또 다른 창으로 바라보는 아이의 일상은 창문안에서 바라보던 그리운 일상이 아니었을까?그림책을 읽으면서 코로나 전과 후의 모습들이 대조적으로 보여서 좋기도하고 씁쓸하기도했다.이제..아이들과 다시 밖으로 나와 즐겨야겠다. #다시밖으로#풀빛#풀빛그림책#엔히키코제르모레이라#볼로냐라가치상#세르파국제그림책대상#나미콩쿠르금상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세상은 무슨 색일까?내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세상은 참 달리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같은 것을 바라보지만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그것이 빨갛게도 파랗게도 보이듯..사람의 편견은 참 무섭다는 생각을 최근 참 많이 했다.그런데 그러한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안경이나 거울 등이 아닌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에 감탄했다.Simple is Best!간단?한 듯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담고있다.나의 고정된 시선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화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어떨까?화가의 다양한 시선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표현하듯이 우리도 다양함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지 함께 그려봐도 좋겠다.#세상은무슨색일까요#밥길지음#민구홍옮김#브와포레#세상을바라보는눈
시와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교실놀이황금연휴기간내가 코!박고 형광펜으로 밑줄그으며 라벨링하며 메모하며 읽은 책백창우 선생님 동요는 진리!다^^어릴 적 불렀던 동요와 또 다른 맛이 있다.동시 특히 아이들의 동시로도 많은 동요를 만드셨다.그래서 초임때부터 많이 들려주고 불렀다.특히, 꽃은 참 예쁘다!는 영근쌤과 같이 #참사랑반 을 하면서 주제가처럼 아이들 이름을 하나씩 불러주었던 노래다.백창우 선생님의 노래를 통해 어린이의 삶을 학급살이를 나눈 책이다.이미 이호재선생님도 선생님의 노래로도 책을 엮은 바 있었고한승모 쌤 역시 아카펠라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학급을 이끌어가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세 분의 콜라보는 정말! 환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동요와 음악이 있는 교실 그리고 학급 살이를 세가지 영역으로 정말 잘 엮었다.아이들의 동시와 여러 작가의 동시를 엮은 동요 안에는 철학이 담겨있다.그 철학에 무릎을 탁! 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고 뭉클 하기도 했다.(필사하고 싶어서 따로 라벨링한 것도 안 비밀.ㅋ)사이 사이 소개하는 활동들이 학급에서 하고싶은 것들이 많았다.그림책 만들고 있다보니 그쪽으로 더 눈이 간 것도 있고, 인성 담당이다 보니 친구관계 갈등 감정활동들도 체크!음악 전담없이 수업을 하다보니 음악 수업을 재밌게 하기 위해 고민하던 차에 소개한 활동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계속 밑줄을!활동지가 아쉽!다 했는데 맨 마지막에 동시목록과 활동지 등 자료도 다 제공해 주시네^^랑구와 데이트하면서도 가져가서 읽은 책(벤치에 앉아서 찍힌 것도 모르고 읽음.ㅋ)간만에 열공하며 읽었네!추천합니다!이제 내일 개학하면 하나씩 해보기 도전!#시와이야기와노래가있는교실놀이#시노래이야기#백창우이호재한승모#푸른칠판#백창우선새임과함께어린이삶을노래하다#시노래이야기로엮은학급살이#2023책읽는쑥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