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을 외쳐요2022년도 2학기주변 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연구부장님이 짜신 것은 '인권'교육이었다.인권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막상 들어가면 '인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그래서 그때 나는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했던 것은 '어린이 인권 사전'을 같이 자기 말로 녹음하고 선언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했었다.이 책을 보니 우리 아이들과 올해는 이렇게 이 책을 읽고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인권을 존중한다는 것누군가를 귀한 존재로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존엄이겠지!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나의 존엄은 남의 존엄과 연결되어 있다. 남을 존중할 때 나도 존중 받을 수 있음을...함께 기억하고 실천 했으면 좋겠다.짧은 인권 선언 내용을 한 컷의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담아냈다는 생각을 한다. 학생들과 비주얼씽킹으로 이야기 나눌 때에도 세밀하게 살펴보고 이야기하면 좋을 책이다.국제엠네스티와 함께 작업한그림책이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간다^^#함께만드는세계인권선언#존엄을외쳐요#김은하_글#윤예지_그림#사계절출판사#세계인권선언#국제엠네스티
눈토끼눈 토끼눈으로 만든 토끼눈처럼 하얀 토끼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을 것 같다.이 그림책은 글이 없다.글이 없는 그림책은 사실..어렵다.아이들은 쉬울지 모르겠으나..나는 머릿속이 복잡해진다.많은 생각들이 아니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이다.그래서 이 책이 좋은 책인 것 같다. 어떤 그림책은 그냥 생각이 멈춰서 걱정인데어떤 그림책은 마구 펼쳐져서 걱정?인 책이 있다.ㅋ그림 표지부터 한 장면 한 장면을 가지고 이야기를 엮어갈 수 있는 그림책그래서일까?함께 온 워크북이 딱! 내 마음을 담았다.나만의 이야기로 만들어보기!전체를 또는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 만들기 하면 좋을 것 같다.누군가를 움직이게 해주는 눈토끼!나가기 불편했던 친구? 형제를 위해 만든 눈토끼가 달아날 때 아니 따라오라고 한 걸까?그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성장이야기 또는 도전 이야기!함께 읽으면서 나만의 스토리로 엮어질 그림책눈이라 차가운데 오히려 정말 따뜻한 책#눈토끼#카미유가로쉬#책연어린이#그사모#서평단#글없는그림책#상상의나래를펼칠그림책
기소영의 친구들책을 다 읽고 잠을 잤다.그냥..낮의 피곤함과 책 속 이야기의 먹먹함이 함께 몰려왔다고나할까?잠을 깬 지금도 여전히 목울대가 아프다.친구의 죽음 앞에서 그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비탄교육이 필요하다.슬픔에 대해 우리는 그동안 외면했던 경우가 많았다. 드러내지 말고 숨기라고 하지만 그러한 슬픔이 모여서 해소가 되지 않으면 그만 터져버리고 만다.충분히 슬퍼해야 그 부분이 다시 채워진다.소영이의 친구들도 그랬던 것 같다. 갑작스런 친구의 떠남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는 상황들그저 모른척이 정답인냥 했지만결국은 미안함과 속상함과 슬픔을 쏟아내면서 다시 추억으로 채운다 이제 점점 나이가 떠나 보내야 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많은 생각이 잠긴다.언젠간 떠나보내야 할 가족들 물론 나 역시..한때 나의 인생을 돌아보며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나누었던 적이 있는데갑작스런 떠남은 이런 준비도 안 되어서 더 막막하고 힘들 것 같다.최근에도 우리가 경험해야 했던 많은 이들의 죽음 앞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 책이 한 번 더 돌아보게 했다.6학년 친구들의 다양한 성격 가정사 삶이 고스라니 담겨있는 동화책#기소영의친구들#정은주창작동화#해랑그림#제2회사계절어린이문학상대상수상작#사계절출판사#사계절동화책
우리는지금도친구일까?받은지 한참인데..정말 늦게 글을 쓴다.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제목부터 심상치 않았지만내용도 그렇다.어찌보면 심플하겠고어찌보면 복잡하다.이런 경험이 없다면 표현의 다양함과 기발?함으로 바라보겠지만경험이 있는 사람은 생각에 자꾸만 잠긴다그동안의 많은 친구들이 내 머리 속에서 들어왔다 흘러나간다.과연..그 친구들에게 나는 친구였을까?한 때 정말 친했고 둘도 없었던 그 친구들과 연락이 안 되고 있다.책 속에서는 연락처라도 있는데 왜 난 그렇지도 못한가?한 때 친구들이 나한테 했던 지적?들이 떠오른다. 너는 너무 넓게 관계를 해서 깊지 않다고..음..과연 그런가? 그런 말을 했던 친구와는 연락이 끊겼다. 아~~~~~~주 가끔 잘지내?잘지내~하는..그런데 정~~~~~~~~말 가~~~~~~~~~~~~끔 만나지만 언제나 그립고 또 보고싶은 친구도 있다. 그런데 연락을 안 한다..오랜 세월만큼이나..연락을 안 하다 보니 어색해졌다..우리는..지금도..친구일까?고등학교 졸업 후 각자의 삶을 살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는데..그 때 그 친구가 나한테 써줬던 편지가 생각난다.'오래 신은 편안한 운동화'새 구두, 새 신발로 상처받고 지친 발에 언제 신어도 편한 운동화 같은 친구라고..지금도 그 친구에게 나는 그런 친구일까?여러 생각으로 책을 계속 만지작 거리게만 했던 그림책색도 표현도 내용도 역시 조피카소 조은영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매번 조은영 작가님 그림책은 쉬이 넘어가지 않는다^^::이제 12월!곧 그 친구 생일이 다가온다.올해는 용기내 연락해야지!보고프다 ㅎㅅㅎ!!!#우리는지금도친구일까?#조은영그림책#사계절출판사#사계절그림책#친구#우정#넌나에게지금도친구#나도너에게지금도친구이고싶다@eunyoungcho.v @sakyejul @sakyejul_picturebook @sakyejulkid
돈가스 안 먹는 아이다문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야기 할 때도 다문화 가정이 나오기도 한다.동화책 속 주인공 아부는 친구들이 볼 때는 낯설기만 하다. 편식도 너무 많이하고 점심시간과 청소시간 어떨 때는 중요한! 체육시간에도 사라져버리는 아부를 이해할 수 없다.학급에서도 아이들과 이야기한다. 마음이 보일까?아니요!그럼 어떻게 마음을 알까?물어봐요!맞다..한 번만 물어봐주고 들어주면 될 것들을 그런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을 때의 답답함과 억울함이 있을 것이다.동화책을 읽으면서.(다문화 교육 담당자이기도 한1인으로서)조금 아쉬웠던 건 선생님이었다^^:의무적으로 2번 이상 다문화교육을 하게 되어있는데 그때 아부의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스토리상 안 어울리니 구상을 한 것이지만 말이다^^::조금만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보면 이해되는 것들이 많다.서로의 문화를 이해해주는 것그리고 존중해주는 것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이렇게 동화책 등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가겠지?동화책 속 사이사이 '생각 씨앗' 속에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것들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동화와 더불어 토론하거나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게 구성되었다.3학년2학기 사회시간에 같이 읽어보려고 킵해놓은 동화책#돈가스안먹는아이#생각과인성을키우는생각씨앗#교과연계시리즈#다문화#우정#난민#책읽는달#유혜진글#김은주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