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스케일링 - 단숨에 ,거침없이 시장을 제패한 거대 기업들의 비밀
리드 호프먼.크리스 예 지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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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그리고 중국의 알리바바 샤오미까지 수많은 글로벌

거대 기업들이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업 기업들이 걸어온

발자취와는 다른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을 해오고 있다.

블리츠 스케일링은 인터넷을 통해서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고 소통하고 있는 현시대에, 기존과 같은

기업 경영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블리츠 스케일링(BLITZSCALING)의 어원은,

제2차 세계대전 초반에 나치 독일이 고안한

초기 군사작전인 "블리츠크리그"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전투 방식은 안정적인 보급과 퇴각로를 구축하면서

느리게 이동하는 전투 방식을 따르는 게 아니라,

빠른 속도와 기습으로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다고 한다.

그때부터 '블리츠'는 미국 풋볼 경기 진행뿐 아니라,

대기업의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습적인 운용 방식을 뜻하는 용어로 굳혀지게 되었다.

이렇듯이 군사적인 용도 외에 광범위하게 일상적인

용법과 은유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기업의 경영에

'블리츠 스케일링'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새로운 불확실성의 미래 조건에 대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엄청난 속도로 회사를 키워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선점하는 기업의 고도성장 전략을 말한다고 한다~!

사실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글로벌 기업들은 대부분

IT 계열이나 인터넷 기반을 두고 있는 업체들이었다.

그렇기에 블리츠 스케일링 방식으로 성장한 기업들은

당연히 컴퓨터 관련 업종들로만 여겼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실리콘밸리의 닷컴 버블이

붕괴되면서 실질적으로 모든 IT 기업이 살아나진 못했다.

그만큼 IT 기업들의 스타트업 중심의 개발 방식이

무조건적인 블리츠 스케일링을 뜻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당연히 최첨단 기술 분야나 IT 업체들뿐 아니라

일반 제조업이나 패션 업체 등 주변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하고 전략적인 경영 방식으로 급성장할 수 있는

기본 토양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사실 처음 블리츠 스케일링 경영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방법론만 들었을 때에는 자칫 도박과도

다를 바 없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도전을 하고 투자를 한다는 건

어찌 보면 그전 눈 가리고 동전을 맞추는 격으로

운에만 따라야 하는 건가?라는 오해도 들기 충분했다.

사실 그렇게 전략적으로 빠른 속도로 집중을 하는

방식이기에 그만큼의 실패적 요인도 크다고 한다.

하지만, 전 세계가 하나로 묶여잇는 글로벌 시대에서

돌다리를 하나하나 두드려보고, 다각도로 예측과

준비 과정을 겨치면서 한발 한발 내딛다가는

바로 도태되기 쉬운 험난한 현실이라고 한다~!

블리츠 스케일링 본문 중에서는 여러 성공적인

기업들과 그렇지 못했던 기업들의 행보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너무나 잘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는 아마도 핸드폰 시장에서 한 획을

차지했던 노키아 핸드폰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빠르게 혁신적으로 다가온 스마트폰 이전에는,

전 세계 핸드폰 시장을 모토로라와 노키아가 양분했을

정도로 대표적인 모바일 선두 기업이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 세대는 전혀 그 브랜드

이름조차 생소할 정도로 하루아침에 세계 시장에서

물러나버린 대표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블리츠 스케일링에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했던

기업들 외에도,  인터넷 시장에 돌입했음에도

그 왕좌를 내주어야 했던 대표적 검색엔진

'넷스케이프'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의 기업들도

빠르고 공격적인 운영을 못하고 안주한다면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 VHS 비디오테이프를 통해서 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고, 사실 그렇게 오래전 일도 아니었다.

갠적으로도 미국 도심의 대표적인 비디오 대여점인

'블록버스터' 체인점에서 비디오도 빌려 보곤 했었지만,

너무 값비싼 대여료와 짧은 영어 실력에 반납 일자에

쫓겨가면서 힘겹게 보았던 기억에 참으로 불편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넷플릭스는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

우편으로 영화 DVD를 배달을 해주고,  또 보고 싶은 만큼

소장하면서 볼 수 있고, 반납도 우체통에 넣어만 주면 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정말 감탄하고 열심히 이용했었었다.

이제는 DVD 시장도 거의 사라졌는데, 이미 넷플릭스는

블리츠 스케일링 방식을 그 전부터 준비하고 실천해서

지금은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를 열고 있다~!

블리츠 스케일링 본문에서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전략적인 준비 과정과 방식들은, 모든 기업에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인 발상의 전환과

도전적인 방향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해볼 수 있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시대에,  1차 산업인

생산 관련 직종과 제조업들조차 4차 산업혁명이라고

칭하면서 서로 융화되고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에 확실히 도전적인 비즈니스 모델일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성공 기업들에 대한 소개들과

그 배경에 대해서도 철저한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불확실성으로 인한 실패도 있음을

간과하지 않기에 적절한 조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잃을 것 없는 스타트업 벤처 회사에서 시작되고

그들에게 확실히 가장 적합한 모델이기는 하지만,

이미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도 현실적인 문제들로

직접적인 적용을 하지는 못하지만,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공룡기업으로 성장한 그들의 예를 들면서

블리츠 스케일링의 변화를 꾀하는 방법도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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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을 보라 - 비통한 시대에 살아남은 자, 엘리 위젤과 함께한 수업
엘리 위젤.아리엘 버거 지음, 우진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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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을 보라는 독일 나치 하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이고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의

보스턴 대학교 교직 생활 중 학생들과 대화하고 토론한

내용들을 모아서 그의 사상을 담아낸 도서이다.

저자인 아리엘 버거는 20대를 그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향을 받았으며, 30대에는 그의 곁에서 조교 생활을

하면서 25년 동안 이어진 만남과 실제 학생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들을 한 편의 강의 노트처럼 소개한다.

나의 기억을 보라 저자는 다른 유대인 가족들의

가풍과는 사뭇 다르게 다소 개방적인 종교 분위기에서

성장을 했기에, 보수적인 랍비의 교육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꿈을 꾸면서 학술적인 공부를 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새로운 세상을 좀 더 돌아보면서 신앙에 조금 더 몰두할지,

연구를 좀 더 할지 고민도 해보지만, 이 시대의 선각자인

위젤을 곁에서 가까이하면서 그의 열린 사고와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애썼던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실 제2차 세계대전 속 독일 나치에 의해 자행되었던 

유대인 학살만큼이나, 우리들도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악랄하고 무자비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엘리 위젤'이 전하는 과거 역사의 이야기와 우리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서 훨씬 더 귀를 기울여 볼 수 있었다.

나의 기억을 보라 이야기 속에서, 위젤 교수가 강조하는

바는 우리 과거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을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무차별한 현장의 모습을

옛날이야기처럼 전달해보았자 당시와는 전혀 다른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어린 세대들에게는 그저 참혹 동화처럼

공감이 가지 않는 별나라 얘기처럼 허공에 맴돌 뿐일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역사적 산증인인 위안부 할머니들도

생존해 계신 분들이 많지 않기에, 더더욱 뼈아픈

과거를 전달해 줄 당사자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

과거의 역사를 익히는 이유는, 또다시 잘못된 과거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답습하지 않도록 자극하고

스스로 올바른 판단의 잣대로 삼아야 한다고 한다.

나의 기억을 보라 강의 내용 중에서 보면, 역사학

수업이 아니라 종교학과 고전 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간의

뒤에 숨어있는 악한 광기와 그에 대적하는 선한 용기의

모습들을 다양한 작품들을 예시로 소개하고 있다.

나의 기억을 보라 전개 방식은, 저자가 위젤 교수와의

만남과 여러 사적인 이야기들과 덧붙여서 그와의 토론

내용과 강의 내용을 마치 클래스에 함께 앉아서

의논도 하고 질문도 해보는 듯 생생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렇기에 마치 한 편의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편하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고, 서양 고전 <파우스트>를 비롯해서

셰익스피어의 영국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작품들과

도양의 성선설 성악설 사상인 노자와 공자에 이르기까지

'엘리 위젤'의 해박한 지식과 그만의 사상을 엿볼 수 있었다.

나의 기억을 보라 위젤 교수는 직접적인 홀로코스트

당시의 사건들을 수업 시간에 강조하려고는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다양한 모습과 여러 지역에서 모습만

다르게 자행되고 있는 많은 학살과 억압에 대해서

잘못된 인간들의 광기라는 표현으로 알리고 있다~!

그렇게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파괴적이고 집단적인

광기에 대해서, 우리들은 저항하고 반항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렇게  사악한 삶의 방식을 바꾸도록

사람들을 구하는 가장 큰 방식은 과거를 기억하고 올바른

교육과 학습을 통해서 그 미래의 모습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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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흔글·조성용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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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네오, 제이지, 어피치, 프로도, 튜브, 무지,

그리고 콘,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와 배경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카카오 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는 귀여운 친구들의

예쁜 일러스트와 감성 가득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에세이들의 마지막 편으로, 40만 SNS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흔글의 따뜻한 위로의 글을 담고 있는 공감 메시지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은 마치 우리의 숨겨진 자아를

투영하듯이 저마다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기에,

거울처럼 나의 모습을 비추어지듯이 더더욱

마음이 가고 마치 나의 또 다른 단면 같기만 했다.

[카카오 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는 그렇게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왔던 친구들의 여섯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완결 편인 일곱 번째 에세이로,

여덟 친구들이 모두 함께 나와서 가슴 따뜻한 마음을

친구에게 전하는 SNS 메시지와 같은 구성이다.

[카카오 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에는 총 5개의

파트로 우리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어두고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이들은 몰라주는 나 혼자만의 외로움과

사랑받고 싶은 애정을 담아서 어깨를 토닥이고 있다.

그중에서 제일 처음 다가온 챕터에서는, 남들은

알아주지 못하는 나 자신을 위해서 홀로서기하게 되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래, 혼자여서 괜찮아~!'라면서

떨어지는 자존감에 위안을 던지고 있다.

사회적인 분위기나 학교, 직장들의 업무 환경들도

예전처럼 함께 으쌰~! 으쌰~!하는 단체 행동보다는

저마다의 개성을 존중해 주고 개인 사생활에 대한

할애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군중 속의 고독과 같은

외로움이 차오르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게 아닌가 싶다.

[카카오 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에서, 묵묵한

라이언과 톡톡 튀는 엉뚱 발랄한 어피치, 소심한 튜브 등

우리들의 감정과 표정까지 대변하고 있는 예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들과 차분하게 써 내려간 나만의 숨겨두었던

글들이 어릴 적 그림일기를 펼쳐보듯이 가슴이 짠하다~!

외로움이나 사랑을 갈구하는 아픔의 이야기들은

속 편하게 터놓기 힘든 내용이기에, 이렇게 표현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찐 친구와 함께 나누는 대화처럼 전한다.

때로는 오늘 하루 내가 했던 이야기나 행동들이

제대로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나만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지? 때로는 소심한 걱정도 하게 되는데

그러한 어색한 마음을 편하게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다. 

[카카오 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에서는,

남들에게 얘기 못하는 나만의 안타까운 속마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못했던 애정의 글도

전하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쩌면 점점 개인화되어가는 현대 생활 속에서,

우리의 편안함을 위해서 스스로 사람들 속에서 멀어지고

나만의 공간을 찾고는 있지만, 반대로 그렇게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그렇게 홀로 보내는 시간이 결코 외롭지 않고,

나의 감정을 추스르고 스스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보도록 위안을 하고 있다.

[카카오 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안에는

여덟 캐릭터가 모두 함께 나와서, 톡톡 튀는 그림체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쳐 전달하지 못했던

마음의 소리와 외로움을 다독이는 공감의 이야기들이

짧지만 하나하나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는 듯하다.

감정의 온도는 미지근한 게 딱 좋아.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야

언제 들어가든 편안하잖아.

_P.141

우리들은 열정적이고 가슴 뛰는 표현이 훨씬 더

적극적이고, 솔직한 마음의 표현이라고 여기곤 한다.

하지만 때로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쭈뼛쭈뼛 결정을

못하고 고민하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나를 표현하는

과정 역시 정확하게 하지 못해서 가슴 앓이를 하기도

하는데, [카카오 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에서는

그마저도 하나의 장점으로 인정해 주고 있다.

어렵고 인상적인 단어들을 조합하는 문장들이 아니라, 

특별하지는 않지만 편안한 일상 언어로 소개하고 있는

내가 나에게 전하는 위로와 진솔한 공감의 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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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알려주는 입시 맞춤형 공부법
진동섭 지음 / 포르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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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학 입시에 대한 광풍은 세대를 거듭해도

전혀 식지 않고, 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불타오르고만 있는 듯싶다.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도서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인 <공부가 머니?>라는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에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의 입시 가이드 도서이다.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의 저자는,

"쓰앵님"이라는 유행어를 남겼던 드라마

<SKY 캐슬>의 실질적인 모델이라고 한다.

실제 저자는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거치면서

국내 최고의 입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는

다양한 강연으로 공교육 발전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어쩔 수 없이 자녀들의 공부에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신경과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는 없는 듯하다.

우리 기성세대들의 암기식 위주의 수동적인 학습과

대입 시험을 치렀었다. 이제는 수능시험도 치르고

또다시 새로운 교육 변혁이 계속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사실 대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계속 바뀌어가는 교육 정책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서두에서는.

고3 수험생들뿐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능동적으로

스스로 원하는 공부 학습을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여러 사례들을 들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 한국에 사는 부모님들은 자녀교육에 대해서,

'백년지대계'라는 옛말만큼 현재도 진행형이다~!

그렇기에 어린 유아들도 영어 유치원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뱃속에 아기를 가졌을 때부터, 미리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놓고 순번을 기다릴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오랜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암기 위주식의

비효율적인 공부와 입시 제도의 불합리성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는 좀 더 멀리 미래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주요 내용은, 

단순히 대입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자녀들이

자발적인 학습이 필요한 대학 수업과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하고 있다.

주변에서 이제는 창조적 인재, 혁신 교육 등의

용어들이 낯설지는 않다. 그만큼 도전적이고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 능동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듯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요즈음 현실 속에서, 초중고

학교들도 조금씩 학생들과의 수업 방식이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 가장 먼저 대학교 수업 방식처럼

고교 학점제라는 것인 쟁점이 되고 있다.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각 챕터별로,

공부 역량 법과, 달라지는 대입 제도, 입학사정관이

알고 있는 특별한 평가방식, 학생부종합전형 등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학습법과 제도에 대해서

속시원한 설명을 들어 볼 수 있었다.

특히 이제 곧 바뀌게 될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갈팡질팡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높힐 수 있는 방안들을 정확한 저자의 경험과

통계 수치들을 바탕으로 꼼꼼한 소개를 하고 있다.

최근 저자가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공부가 머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 출연자들이 등장을 하고 있기에

단순히 교과 학습에 노력하는 이른바 우등생들이 아닌

여러 장르의 비전에 맞춘 학습법도 살펴볼 수 있었다.

2020년 당장 바뀌는 교육 제도를 비롯해서

향후 2027년 대입을 앞두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마주하게 될 평가 방식도 세심하게 소개하고 있다.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도서에서는,

단순히 대학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단편적인 소개가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자기주도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능동적인 공부 방식에 대해서 강하게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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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황갑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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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헬조선'이라는

자조 섞인 한탄도 하면서, 힘겨워하는 20, 30대의

청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앞으로 희망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책의 저자는 당시 손에 꼽히던 대기업인 대우 그룹에

입사 후 중국 파견 주재원을 지냈다고 한다.

한국의 IMF 후 퇴사를 하고 개인 사업을 하였으나

2005년부터 코리나교연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글로벌

교육 전문가로 청년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청년들의 가장 큰 이슈는, 취업과 결혼 등

어찌 보면 미래를 꿈꾸어야 할 사회 초년생들이

삶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부터 벽에 부딪히고 있다.

점점 악화되는 청년 취업난에 기초적인 보장도

어려운 현실이기에,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은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꿈꾸기보다는, 

정작 어디에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게 되는 듯하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서는, 다양화가

기반으로 된 전문가 집단을 필요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현시대의 산업 구조를 서두에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혁신의 꿈을 가진

인재들로 다가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학벌 위주의 한국 사회구조 아래서

여전한 암기식 대입 시험에 몰리고 있기에, 정말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구조와는 상반된 부분일 것이다.

청년 실업이 장기화되면서 결혼과 출산도

현저히 떨어지는 시기에, 대학교를 졸업하였어도

새로운 도전을 통한 창업보다는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시험에 줄을 서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차분히 신, 구세대 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있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서 변화하는 미래에

다시 뒤로 후퇴하면서 안주하는 모습보다는,

한발 앞서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미쳐 발견하지 못한 본인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노력을 더하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서는 

사회 초년생으로 새로운 세상에 맨발로 서서

갈팡질팡하는 젊은 청년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여전히 생산활동이

가능한 젊은 퇴직자들도 늘고 있는 사회문제도

살짝 꼬집고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을 통해서 저자는,

불안한 미래에 조바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신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중요한 점은, 마음만 먹는 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삶의 목표와 성취감을 가지길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청년들을 위한 활동과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는

모임을 운용하면서, 조금 더 가까이 청년들에게

다가가서 귀를 기울이고 응원을 하고 있다.

청춘은 청(靑), 푸르다. 춘(春), 봄. 푸른 봄! 이기에

나이를 불문하고 마음이 푸른 나이가 청년이라는 말로

미래에 대한 도전과 행동으로 앞서나가길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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