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 스케일링에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했던
기업들 외에도, 인터넷 시장에 돌입했음에도
그 왕좌를 내주어야 했던 대표적 검색엔진
'넷스케이프'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의 기업들도
빠르고 공격적인 운영을 못하고 안주한다면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 VHS 비디오테이프를 통해서 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고, 사실 그렇게 오래전 일도 아니었다.
갠적으로도 미국 도심의 대표적인 비디오 대여점인
'블록버스터' 체인점에서 비디오도 빌려 보곤 했었지만,
너무 값비싼 대여료와 짧은 영어 실력에 반납 일자에
쫓겨가면서 힘겹게 보았던 기억에 참으로 불편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넷플릭스는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
우편으로 영화 DVD를 배달을 해주고, 또 보고 싶은 만큼
소장하면서 볼 수 있고, 반납도 우체통에 넣어만 주면 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정말 감탄하고 열심히 이용했었었다.
이제는 DVD 시장도 거의 사라졌는데, 이미 넷플릭스는
블리츠 스케일링 방식을 그 전부터 준비하고 실천해서
지금은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