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황갑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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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헬조선'이라는

자조 섞인 한탄도 하면서, 힘겨워하는 20, 30대의

청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앞으로 희망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책의 저자는 당시 손에 꼽히던 대기업인 대우 그룹에

입사 후 중국 파견 주재원을 지냈다고 한다.

한국의 IMF 후 퇴사를 하고 개인 사업을 하였으나

2005년부터 코리나교연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글로벌

교육 전문가로 청년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청년들의 가장 큰 이슈는, 취업과 결혼 등

어찌 보면 미래를 꿈꾸어야 할 사회 초년생들이

삶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부터 벽에 부딪히고 있다.

점점 악화되는 청년 취업난에 기초적인 보장도

어려운 현실이기에,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은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꿈꾸기보다는, 

정작 어디에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게 되는 듯하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서는, 다양화가

기반으로 된 전문가 집단을 필요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현시대의 산업 구조를 서두에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혁신의 꿈을 가진

인재들로 다가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학벌 위주의 한국 사회구조 아래서

여전한 암기식 대입 시험에 몰리고 있기에, 정말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구조와는 상반된 부분일 것이다.

청년 실업이 장기화되면서 결혼과 출산도

현저히 떨어지는 시기에, 대학교를 졸업하였어도

새로운 도전을 통한 창업보다는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시험에 줄을 서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차분히 신, 구세대 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있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서 변화하는 미래에

다시 뒤로 후퇴하면서 안주하는 모습보다는,

한발 앞서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미쳐 발견하지 못한 본인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노력을 더하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서는 

사회 초년생으로 새로운 세상에 맨발로 서서

갈팡질팡하는 젊은 청년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여전히 생산활동이

가능한 젊은 퇴직자들도 늘고 있는 사회문제도

살짝 꼬집고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을 통해서 저자는,

불안한 미래에 조바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신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중요한 점은, 마음만 먹는 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삶의 목표와 성취감을 가지길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청년들을 위한 활동과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는

모임을 운용하면서, 조금 더 가까이 청년들에게

다가가서 귀를 기울이고 응원을 하고 있다.

청춘은 청(靑), 푸르다. 춘(春), 봄. 푸른 봄! 이기에

나이를 불문하고 마음이 푸른 나이가 청년이라는 말로

미래에 대한 도전과 행동으로 앞서나가길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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