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브랜드 전략 - 광고를 필요 없게 만드는 마케팅 비법 시리즈 4
최창문 지음 / 앱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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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건을 하나 구매 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 보다도 온라인 매장을 찾아서, 굳이 쇼핑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기 보다는 집 안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만큼 수 많은 쇼핑몰들이 인터넷에 난립하면서 소비자들도 원하는 쇼핑몰을 선택하는데 너무 많은 선택지에 꽤나 곤욕스러워졌고, 실제 소호 쇼핑몰을 운영하는 대다수의 소규모 상인들은 비슷 비슷한 아이템과 상품으로 경쟁에서 살아 남기가 더욱 어려워 졌다.


[인터넷 쇼핑몰 브랜드 전략] 이 책에서는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등의 큰 덩치에서 활용하고 운용하는 마케팅 능력이 아니라, 실제 개인 이나 소규모 창업으로 이어진 쇼핑몰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매출 신장에 연결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수많은 쇼핑몰들이 생겨났다가 또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이른바 대박 났다고 하는 쇼핑몰들은 손가락 안에 몇 꼽히지가 않는다. 커다란 매장이나 창고가 필요 없는 경우도 많고 직원이 거의 없어도 바로 창업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주변에서 너도 나도 쉽게 사업을 해볼수 있을 꺼라는 꿈을 꾸고 도전을 해보는 분들이 많은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출발하고 제대로 사업을 파악하지 못하고 접근을 하였기에 그렇게 많은 업체들이 문을 닫기도 하고 있는 이유 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수록된 내용들은 일반 경제학이나 마케팅에서 다루는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정말 처음 창업의 꿈을 가지고 쇼핑몰을 운영해
보고자 하는 대다수의 초보자분들, 어쩌면 인터넷 사용에 능숙치 못한 분들까지도 기본적인 쇼핑몰 운영에 대한 조언이며, 제대로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들을 기존에 잘 알려진 성공한 싸이트들을 예시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본 사업 아이템 선정이며 쇼핑몰 구축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 후에, 다른 쇼핑몰들과의 차별점과 나만의 강점을 만들어 내는 전략 수립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로 순차적인 진행 방법으로 목차를 구성하고 있어서 전반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저 자본금만 가지고 샵을 오픈하고 운영을 하는게 능사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더 세밀하게 준비하고 조사를 해도 모자르다!'는 당연한 명제를 강조 하고 있다. 다시 한번 사업 기획에 대한 사전 조사와 네이밍 및 브랜드 스토리등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 하고 있다.



<브랜드 마케팅>대기업만이 큰 자본으로 수립하는 홍보 전략이 결코 아니라, 틈새 시장을 노리는 소상공인들에게더 더욱 중요한 문제임을 먼저 자각해야 한다고 한다. 여러 도표와 많은 조사 자료들을 예시로 비교하면서 잘된 사례와 그렇지 않은 곳을 적절히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기에 한 눈에 파악하기 수월하다.


그리고, 가장 많은 인터넷 유저들이 활용하고 있는 SNS와 포털 싸이트에서의 키워드 노출 전략과 개인 블로그의 제대로된 활용법 및 레이아웃 구성까지 가이드를 하고 있기에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판매 전략과 브랜딩 노하우를 초심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 놓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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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부인은 무슨 비누를 썼을까? 2.0 - 생활 속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
여인형 지음 / 생각의힘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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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화학 물질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 주변의 생활 용품, 하물며 먹거리까지 거의 대부분의 공산품들이 화학 물질의 특성을 이용한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종종 TV 뉴스나 ​생활정보 프로그램 등에서 우리가 먹는 식품이나 사용하는 제품에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정말 금방이라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독극물이라도 제품에 들어있는듯 호들갑을 떨곤 한다.

솔직히 인위적으로 무언가 만들어 졌다는 결과론만 보면, 아무런 가공이 안된 자연 그대로의 상품들이 더없이 좋은건 당연지사 일 것이다. 하지만, 오래된 보관을 위한다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 되어지는 것들은 기존에 없던 물질들을 각 원료들 고유의 화학 작용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산물이기에 더이상 화학물질이 없는 것들은 없을 것이다.

 

하물며, 유기농으로 재배된 곡식이나 과일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들을 포장하고 담아가는 포장이나 그릇들 역시 화학 제품들이니 말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해보는 식품이나 제품 등에 대해서 제품의 기본 구조와 구성 원리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고,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나 유해 논란에 대해서도 제대로된 정보를 어렵지 않게 풀어놓고 있다.

 

생활, 식품, 건강, 안전과 환경, 재료 등으로 5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비누나 세정제의 작용 등 기본적인 원리를 보면서, 고급 화장품에도 크게 다르지 않는 계면활성제가 포함 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유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무조건 화학 성분을 배척할 필요도 없고 적당히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는 부분들도 있기에 이렇게 잘 알고 사용하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흔히 알려진 대로 피부에 주사를 넣어서 인위적으로 피부의 주름을 없애는 시술인 '보톡스' 주사에 대한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며, 역할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저자도 글 내용 중에 밝혔듯이 인체에 해로운 독물도 사용여하에 따라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둔갑 되기도 하고, 우리에게 좋은 제품이라도 무분별한 남용은 건강에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화학물질에 대해 재미있게 살펴 볼 수 있는 내용들인 듯 싶다.


화학 공식에서 보았던 분자 구조 며 성질의 특성등도 전문적인 견해로 서술해 놓았기에, 과학의 기초적인 이해를 하는데애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듯 하다.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주변의 물건들 외에도 기본 원리가 궁금했던 우주선 로켓의 발사를 위한 연료며, 건전지에 들어가는 요소들까지 궁금증을 쉽게 해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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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 100배 똑똑하게 키우기 - 애견 행복 매뉴얼 Pet's Better Life 시리즈
후지이 사토시 지음, 최지용 옮김 / 보누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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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내 애견 인구도 정말 많이 늘었기에, 심심치 않게 공원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애견들과 함께 산책을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 또 요즈음에는 아기 다루듯이 너무 지나친 애정을 쏟기에 공공 장소에서도 주변 분들에 대한 피해는 아랑 곳 않고 풀어 놓거나, 점점 늘어나는 유기견들 처럼  그릇된 애견 사랑의 행태들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류의 역사 만큼이나 과거에서 현재까지 어쩌면 미래의 인류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리 인간의 곁을 지켜오고 있는 동물은 견공들 외에는 더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도 강아지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정작 [우리 개 100배 똑똑하게 키우기]의 내용을 살펴 보니, 너무나 잘못 알고 있던 상식과 잘못된 행동들이 너무나 많았음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 하고 있는 내용은 특별하게 개들을 훈련 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실제 우리가 애견들을 집 안에서 가정견으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우리 가족들의 한 구성원으로 제대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 가이드 내용들을 보면서 그동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개들과 우리의 대표적인 관계를 엿본다면, 너무 지나치게 사람 처럼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아기들도 돌잔치를 하거나 유아 시절에 이런 저런 이벤트 행사를 해준들 아직 미성숙한 아기들은 전혀 반가와 하지도 않고 기억도 나지 않는 오로지 부모들만의 생색내기 잔치 일 것이다.

더구나, 우리가 키우는 개들은 집 안에서 함께 생활하는 애완견들이라도 핏 속에는 야생의 습성이 있는 동물들이기에. 그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들의 만족과 나만의 애착을 강요하고 있지나 않나 다시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개들의 훈련법들을 보면 지나치다 싶은 것들도 있고, 어쩜 저렇게 매정하게 다룰 수 있을까 싶은 내용들도 있는데, 저자의 해설을 들어보면 오히려 그 편이 개들의 원초적인 습성을 감안해 보면 오히려 우리의 생각과는 반대로 그들에게도 더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라는 연구에 동의를 하게 된다.

저자의 글 내용 외에 중간 중간 '스탠리 코렌' 의 <개는 어떻게 말하는가>의 내용들을 발췌해서 개들과의 교감을 정확하게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소개 하고 있다.

실제 개와 산책을 나서는 방법과 시간에 대해서도 너무나 다르게 우리가 행동 해왔던 내용들도 찾아 볼 수 있었고, 꼭 필요한 버릇 없는 강아지들을 제대로 훈육하는 방법들도 어린 1~3개월의 강아지와 큰 성견에 대해서도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 밖에, 여행 시에나 집을 비우게 되는 등의 여러 상황 속에서 우리 애견들을 실패 없이 훈련 시키는 방법들과 그들의 싸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그들의 스트레스 또한 파악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결국에는 말 못하는 애견들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그들과 함게 생활 하는 주인들에 대한 행동과 대응이 더욱 크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너무 오냐 오냐 떠 받들고 키우게 되면 버릇 없는 아이로 성장하듯이, 종속 관계의 야생 본능이 있는 견공들은 그들의 리더인 주인들의 역할이 더 클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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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담은 그림 - 지친 당신의 마음속에 걸어놓다
채운 지음 / 청림출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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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나 갤러리 화랑들에 들러서 종종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나 작품들을 접할 때면, 의례히 "그래~! 저 작가는 저런 의미로 그림을 그렸을꺼야~!" 라는 지식을 확인해야 하는 강박감이 누구에게나 조금씩 존재하는 듯 하다. 그렇지 않으면 왠지 그럴듯한 문화인으로서 세상을 사는데 낙제점을 받은 무지한 현대인으로 손가락질 받을 것만 같은 자격지심도 생기게 되고...


 


[철학을 담은 그림]이라는 도서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에는 왠지 어려운 철학적 해설을 담아놓은 사상 서적 같은 것이 아닐까? 선뜻 책장을 열어 보기 어려웠었다. 마치 화랑에 걸려있는 명화를 바라보면서 기초 지식이 없이는 그저 남들처럼 다 알았다는 듯이, 고개만 끄덕거리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 것 처럼 말이다.


책의 제목을 조금 유하게 돌려놓았으면 훨씬 더 편하게 접해 보았을 법한, 우리 살아 가는 이야기를 한장의 명화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상념들로 과거 철학가들의 기록들 뿐만 아니라 저자의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서 소탈하게 펼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그림 혹은 조각물들은 대다수 근·현대 작가들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고호'나 '뭉크' 등의 작품들 처럼 내면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어 주는 작품들과, '파울 클레'의 다소 추상적이고 다채로운 구성 작품 들을 보면서, 그 속에서 그림의 배경이나 의미를 찾아 보고 우리 인생에 빗대어서 우리의 삶의 질에 대해 어떠한 평가와 심미안으로 바라 보고 있는지 함께 고민도 해보고 질문도 던져 보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 사회적 화두로도 떠오르는 주변인들과의 대화는 없어지고 그저 스마트폰만 바라보면서 자기애에 주목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들에 대한 상념을 풀어 놓으면서 '에드워드 호퍼' 의 <객실>이라는 작품에 빗대어 보고 있다. 기초적인 그림의 배경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 보이는 제한적 공간 안에 함께 하고 있는 그림 속 인물들의 무심한 표정과 관계를 우리의 실체 모습에 대하여 저자의 해설로 연결해 보고 있다. 그리고 '니체' 가 말하는 고독에 대한 정의의 구절을 인용하여 현대인들이 느끼고 있는 자아성 상실과 고독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공감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나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자본 주의 경쟁 사회에서 흔히들 겪게 되는 물질에 대한 의존으로 황폐해지는 현대인들의 모습들을 성찰하려고 강요하는 내용은 아니고, 예전 재미있게 보았던 TV 드라마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포털싸이트에서 흔히 보게 되는 성형외과 병원의 광고 문구등의 내용들을 통해서 우리의 현존하는 생활의 단면을 찾아 본다. 그렇게 가볍게 주변에서 발견하는 삶의 철학적 문제를 명화들 속에 투영된 우리 자화상과 비교하여 우리 스스로 판단해보기를  제시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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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1~6 세트 - 전6권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노현임 외 지음, 심수근 외 그림, 오정현 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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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한 [술술 한국사 세트]는 역사 교과 집필진이며 중고교 역사 선생님들이 모여서 총 여섯권으로 청소년을 위한 한국 역사책으로 고대에서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한국사의 내용을 모두 담아 두고 있다.

각 권이 그렇게 두껍지 않은 두께의 분량에 컬러 사진과 그림이 함께 실려있기에 중·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충분히 읽고 이해하기 쉬울듯 한다.

 

1권 선사, 남북국 시대 , 2권 고려 시대, 3권 조선 시대, 4권 개항기, 5권 일제 강점기, 6권 현대 의 시대 분류별로 나뉘어 있는데, 주변에서 보던 일반 역사책과 연도별 구분은 크게 다르지가 않지만 그 시대 상황에 대한 주변 정세와 여러 사건에 대한 해석과 의미도 빠짐없이 풀어놓고 있다. 그렇기에 단순히 사건의 나열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역사에 미쳤던 경제,정치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조금 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함께 연결되어 끈임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에 역사 왜곡에 대한 문제며 과거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과 자칫 등한시 하기 쉬운 우리 뿌리에 대한 ​진지한 자세 또한 당부하고 있기에 청소년들의 역사 바로 보기에 더욱 도움이 되는 듯 하다. 

일반 국사책이나 역사 서적 처럼 도식화된 도표나 지도 그리고, 현존하는 과거 사진들이나 유물들​의 사진을 바탕으로 설명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현재와 비교했을 때 사뭇 다른 당시의 민초들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 또는 유명한 작가와 문단의 내용들 처럼 문화 사회의 전반적인 소개를 하면서 당시의 시대상도 엿볼 수 있기에 쉽게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낡고 바랜 뿌연 흑백 사진 자료들 대신에 ​문학 서적에서 볼 수 있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컬러 삽화들도 중간 중간 화면을 채우고 있기에, 흥미로운 역사 드라마나 소설을 보듯이 편안한 감성적인 표현으로 학생들이 조금 더 쉽게 역사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있을 듯 싶다.

무엇보다도, 오래전 만들어진 역사서들은 과거의 내용에 집중하기에 현재의 삶에대한 모습을 다루는 부분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는데, 현대사에서 군부 정권이 들어서게 됬던 이유와 5·18 항쟁, 민주화 운동중 몸을 던졌던 젊은 영혼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루면서 보다 객관적인 잣대로 현대의 역사도 살펴 보도록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의미에 이르기 까지 가장​ 최근의 국내외 정세 역시 짧게나마 다루고 있어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는 역사도 함께 대입해 볼 수 있다. 각 권의 마지막에는 '찾아보기' 항목과 연대표가 함께 있어서 한 눈에 쉽게 다시 본문의 내용을 찾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무엇보다도 [술술 한국사 세트] 전권에서는 그저 역사적 사실의 나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근,현대사의 내용들도 ​실제 우리 국민들이 몸으로 부딪히며 고민했던 모습들로 가감없이 그대로 소개하고 있기에,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에 대한 문제가 점점 커지는 만큼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더욱 잘 짜여진 듯 하다. 그렇다고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서술적인 표현이 아니라, 일반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조곤 조곤 설명하는 듯한 대화체 문장으로 쓰여져 있기에 더욱 쉽게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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