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 창업자, 스타트업, 프리랜서, 1인 기업가가 알아야 할 실전 노션 활용법
김대중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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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시대적 분위기상 예전처럼 붙박이 


직장에서 업무를 하는 게 아니라, 재택근무를 


하기도 하고 또 세계 각국의 작업자들과도 


모바일과 인터넷 연결을 하면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 


이른바 스마트워크 시대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특히나 모바일 앱을 활용해서 빠르게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생산성 앱들도 


여럿 등장을 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2016년에 출시된 노션 역시 꽤 호평을 받고 있다.



아직은 앱 사용에 익숙지 않은 초보 분들을 위해서, 


출간된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가이드 도서는 


손쉽게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그동안 간단한 메모장이나 스케줄 다이어리 


정도로 나의 일정 관리를 해오고 있었는데, 


업무적인 이유로 미팅을 하거나 혹은 발표를 위해서 


자료들을 정리해서 준비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또다시 노트북이나 패드 등의 데이터를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결국 서너 개씩 앱을 동시에 사용했었다.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저자는 1인 기업으로 


다양한 강연과 컨설팅, 협업 프로젝트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마케팅 기업 전문가이기에, 조금 더 


디테일한 자료 정리와 빠른 협업이 필요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노션 앱을 이번 도서를 읽어보면서 


처음 접해보았는데, 확실히 언택트 업무를 진행하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빠른 업무활동을 


하는데 수월하도록 잘 짜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하고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앱 선택에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보고 있다.






개인적인 업무 관리에도 유용하지만, 특히나 팀원과 


함께 동시에 같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자료를 동기화하고, 자료에 대한 댓글과 태그 등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도 


생산성을 높이는데 효율적인 앱인 듯싶다.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본문 구성도 


그저 프로그램 해설과 같은 내용이 아니라, 


이 앱을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효용성과 실제 업무의 


예시를 통해서 개인 외에도 소규모 기업에 이르기까지 


현실적인 스마트 업무 방법을 익혀볼 수 있게 한다.



특히나 이제는 자료 조사도 예전처럼 종이 책을 


찾아가면서 분석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 퍼져있는 


수많은 텍스트와 영상,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도 


찾아가면서 서로 공유를 해야 하는데, 


노션은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통해서 자료를 정리해서 


놓을 수도 있고 온라인 미디어 자료들도 태그를 해서 


빠르게 공유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생산성 툴이라고 한다.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책의 서두 부분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의 플랫폼에 따라 앱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하는 방법도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직접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보았다.



비즈니스 활용을 위해서는 매월, 혹은 연간 단위로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는 팀용 개인 설정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개인용으로 선택을 하면 


그룹 간의 자료 공유보다는 나의 프로젝트 관리와  


스케줄러 등으로 무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한글 설명으로 앱 상에서도 사용 방법을 


손쉽게 가이드하고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개인 작업 목록과 데이터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저자는 실제로 


다양한 실무에서 활용하고 있는 앱이기에, 


저자가 업무에서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었던 


노하우와 기본 사용 방법을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나 데스크톱 PC나 맥북 등에도 설치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하고 있기에, 외부에서 작업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올려서 사무실에 들어와 데스크톱으로 


작업할 때에 자동으로 연동과 업데이트가 되기에 


모바일을 이용한 작업도 빠르게 연동이 가능한 툴이었다.



그리고 기존에 개인 스케줄 관리로 사용하던 


에버노트, 구글킵, 드롭박스페이퍼, 구굴 독스, 


워크플로위, 워드 등의 앱 등과 표준화된 텍스트, 


HTML 등의 문서파일과 콘텐츠들을 통합할 수 있는 


관리는 노션 하나로 편리한 데이터관리가 가능하다.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주요 내용은, 


실무 응용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예시 활용법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 편했다.



자체적으로도 유무료 기본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서, 


내게 필요한 업무에 빠르게 활용할 수도 있고 


복제를 해서 응용 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노션 웹 클리퍼를 웹 브라우저에 적용을 해서 


일반적인 검색을 하면서도 자료를 저장할 수 있다. 


특정 온라인 웹 사이트도 개인 워크스페이스나 


노션 팀 워크스페이스에 저장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거의 하루의 대부분을 인터넷 검색과 업무 역시 


언택트로 진행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제대로 된 데이터를 골라내고 팀원과 함께 


빠르게 공유해서 활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앱 자체도 가볍고 개인 업무 관리도 모듈화로 


쉽게 블록화할 수 있고, 특히  개인 사업자가 


본인의 마케팅과 영업에 필수인 ROI 계산을 


할 수 있는 템플릿도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유용했다.



저렴한 연간 회원 가입으로 비즈니스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학생과 교사에게는 


무료로 개인 프로 요금제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은 무료로 활용해도 충분하지만 소상공인이나 


작은 소규모 사업장도 언택트 작업을 시작하는데 


노션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스마트 업무 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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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심장 스토리콜렉터 100
크리스 카터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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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숨죽이는 두뇌플레이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범죄 심리 스릴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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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심장 스토리콜렉터 100
크리스 카터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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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심장 범죄 스릴러 소설의 저자인 크리스 카터는,


브라질 출신으로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범죄행동학을 공부하고, 미시간주


검찰청의 형사심리팀에 근무하면서 중범죄자들의


심리를 실제 연구하고 분석하는 경력의 작가였다.



그 이후에는 또 영국에서 록밴드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약을 할 정도로 꽤나 특이한 이력을 보여주었다.



갠적으로는 실제로 범죄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에도 심취해있던


저자의 특출난 배경이, 영국 <선데이타임스>에서


'열명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될 만큼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몰입하게 하는 저자만의


매력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지 않았나 싶다.



악의 심장 범죄 심리 스릴러 소설의 책 띠지에도


소개되어 있는 홍보 문구와 마찬가지로, 갠적으로는


FBI 요원 '조디 포스터'가 지성을 겸비한 연쇄 살인마


한니발 렉터 역을 맡은 '앤서니 홉킨스'와 긴장 넘치는


심리 싸움을 그렸던 영화 <양들의 침묵>을 떠올리게 되었다.



실제 이 작품에서도 영화 양들의 침묵과 유사한 플롯을


따라가고 있기에, 책의 마지막 장까지 숨을 멈출 수 없이


한 번에 완독할 수밖에 없던 29금 잔혹한 심리 스릴러였다.






갠적으로 심리 스릴러나 범죄 소설에 많이 익숙지


않았기에, 이 책의 저자와 그의 작품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많은 기존의 정보가 없었었다.



하지만, 이 소설의 등장인물인 심리학자 LAPD 형사


'로버트 헌터'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를 줄곧 발표하면서


꽤나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기에,


스릴러 팬들에게 꽤 익숙한 저자와 주인공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마도 차후에 충분히 블록버스터 스릴러 영화로


제작되어서 스크린에 걸리기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만큼 빠른 전개와 생생한 묘사는 영화 장면을 보듯이


살아있기에, 문체로도 충분히 섬뜩한 웰메이드 범죄 소설이었다.



​​


악의 소설 도입부에서, 예측할 수 없었던 우연한


사고로 파손된 자동차 트렁크에서 심각하게 훼손된


두 여성의 사체 머리가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인물이


체포되고 FBI 취조실에 감금되어 심문을 받게 된다.



이미 엄청난 범죄가 밝혀졌고, 용의자도 체포가


되었기에 그저 뻔한 법정 싸움을 하는 건가 싶었지만,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보았던 한니발 렉터에 버금가는


연쇄 살인마는 얼음장같은 냉철함으로 일관하고 있다.



용의자의 주도하에 FBI 요원과 로버트 헌터 형사 간의


심리 싸움과 함께 피해자의 신원과 사체 위치를


밝혀내는 과정이 총구를 겨누는 액션 신보다도 훨씬 더


긴박하게 그려지는 잘 짜인 심리 스릴러 소설이었다.



악의 소설의 주인공인 LAPD 형사 로버트 헌터는


뛰어난 천재성으로, 어린 시절 친구들보다 빠르게


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명문 스텐퍼드 대학교에서


범죄 심리학을 대학원까지 공부한 범죄 심리학자였다.



우연이듯 끔찍한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헌트 형사와 함께 학창 시절 우정을


나누었던 클래스 메이트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서로 엇갈린 운명의 총구가 팽팽하게 그려지고 있었다.





심리학을 전공했던 저자의 이력이 밑받침이 되듯이,


악의 심장 소설에서는 형사와 연쇄 살인마 사이의


심리 싸움 배경에 더욱 몰입이 되는 심리학을 담고 있었다.


그들의 팽팽한 두뇌 플레이 줄다리기 속에서,


정말 사이코 패스의 숨겨진 가면이 어느 것이


진실일까? 궁금해질 정도로 섬뜩한 전개가 이어졌다.



단순히 꽉 막힌 FBI 취조실에서 범죄자와 수사관이


서로의 머릿속을 헤집는 심리 전투만을 그려내면서


말싸움으로 점철되는 전개가 아니라,


그들의 지난 과거를 하나 둘 들쳐내는 과정에서


다시 과거의 시점으로 이동을 하면서 그들의 드라마를


훨씬 더 생동감 넘치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시간을 뛰어넘는 전개 속에서, 과거 인물들의


사건 현장도 당시 현재 시점으로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범죄 심리 스릴러를 뛰어넘는 진한 액션 장면도 그려졌다.



사이코패스의 잔혹하면서도 표정의 변화가 없는


그런 냉철함도 보이는 전형적인 연쇄 살인마였지만,


명문대에서 심리학 공부까지 했던 인텔리 지식인의


탈을 쓰고 있기에 더더욱 본인의 속내는 철저하게


숨기면서 수사관들을 기망하는 꼿꼿한 자세는 끔찍했다~!




악의 심장 배경의 주된 이야기를 끌고 가면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로버트 헌터 형사와 루시엔은


서로 함께 했던 과거와 그 간의 여백 속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심리 싸움이 시작되었다.


마치 수수께끼를 풀듯이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는


게임이 이루어지면서,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듯이


꽁꽁 감추어졌던 숨겨졌던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지게 된다.



...(중략)...


"'사라졌다'는 게 무슨 말인가 하면 ······


행방불명입니다. 예일에서 3년을 보낸 이후의


루시엔 폴터에 관한 흔적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어요. 직업 기록도 없고,


여권도 없고, 신용카드도 없고, 등록된 주소지도 없고,


청구서도 없고 ······ 전혀요. 마치 존재하기를


멈춘 것처럼요." 뉴먼은 파일을 덮었다.


"이게 우리가 그에 관해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_P. 67



세상에서 사라졌던 인물이 연쇄 살인마 용의자가


돼서, 너무나 우연찮게 FBI의 심문실에 체포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체포 과정이 오히려 너무 순탄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의혹 투성의 유령과도 같은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계산기처럼 계산된 계획과


오랫동안 치밀하게 진행된 끔찍한 살인 행각들도,


하나하나 사이코패스가 게임하듯이 늘어놓는 진실 속에서는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을 법한 끔찍한 진술이었다.





악의 심장 이야기 초반에서, 루시엔은 정말 끔찍하게


사람의 피부를 트로피 삼아서 수집한 증거물까지


확보할 수 있을 만큼 다 털어놓으면서 현장을 찾아내었다.



이렇게나 빨리 모든 범죄 행각을 다 털어놓고


이제 모든 사이코패스 살인마 사건은 종결되는가 싶었지만,


수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음을 예측하게 하는 증거들이 쏟아지면서,


해당 피해자들의 유해를 찾을 수 있는 위치를


찾기 위한 수사관들의 심문은 계속 이어지게 된다.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건지? 그들은 또


누구며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으며 그들의 사체는


어디에 묻혀있는지에 대한 의심은 가득했지만,


뱀처럼 사악한 루시엔은 로버트 헌터와 FBI 수사관들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으면서 서서히 이성적인


장벽을 무너뜨리면서 그들의 심리 싸움이 극에 달한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단순히 노림수를 위한


심리적인 전술뿐만 아니라, 미래의 한 수를


한 발 더 앞서 내디딜 수 있도록 철저히 계획되었던


과거의 진실들이 펼쳐지면서 더욱 긴박감이 넘쳤다.



마지막 결말부에 이르러서도 정말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반전의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책장을 멈출 수 없게 하는


꽤 잘 만들어진 범죄 심리 스릴러 추리 소설이었다!



...(중략)...


"그리고 자책의 '이유' 이면에 관한 심리학을


네가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해도, 그래도


너는 여전히 그 죄책감을 떨칠 수 없겠지."


루시엔은 킥킥대며 일어섰다.


"로버트, 심리학을 이해한다고 해서 심리적인


트라우마나 압박에 면역이 되는 것은 아니야.


의사라고 해서 병에 걸리지 않는 건 아니듯이 말이야."


_P.359



...(중략)...


루시엔은 헌터의 팽팽해지는 턱 근육을 보고


다시 입을 열었다. "이미 말했던 대로, 적절한 상황에


놓이면 누구라도 살인자가 될 수 있어. 심지어


'수호하고 봉사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라도 말이야."


그의 무감각한 시선은 얼음을 녹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기억해, 로버트. 살인은 살인이야. 살인에


타당한 이유는 없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복수건 가학적인 충동이건 말이야."


그는 안전유리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러니 언젠가 너는 나와 같아질지도 몰라."


_P361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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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박정아(빨간고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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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가나 특별한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컴퓨터 사용하는데

거의 기본으로 떠올리게 되는 포토샵 툴은

어린아이부터 일반인 누구라도 손쉽게

기본적인 작업은 할 정도로 익숙한 툴이 되었다.

어도비 제품군 중에서 포토샵만큼이나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중에 일러스트레이터 역시

다양한 작업에 유용하게 이용하고는 있지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사실 조금 낯선 듯싶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그래픽 툴

가이드 도서는, 기본 핵심 기능부터 실무 예제까지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시된

활용 예제들을 따라 하면서 손쉽게 익혀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그래픽 툴은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기존에 사용법을 익혔던

분들이라도 다시 한번 찾아볼 필요는 있는 것 같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서적은

가장 최신의 버전으로 새로운 기능까지 담고 있어서,

기존의 툴을 사용해 보았던 분들도 다시 한번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체크해 보는 데 도움이 될 듯싶다.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툴도 포토샵처럼 많이

알려져 있는 소프트웨어이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좀 색다른 툴이었다.

일반적으로 사진이나 이미지를 수정하는 제작이

아니라, 흔히 우리 주변에 많이 사용하는 명함이나

책 디자인, 베너 등 인쇄 작업에 많이 쓰인다고 한다.

주변에 많이 보이는 현수막 등에도 쓰이는 툴이기에,

실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인쇄소에 제작을 맞기려면

포토샵과 같은 다른 툴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서 기본 시안을 제작해서 보내주면

훨씬 정확하게 작업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도 얼마 전에 내가 속한 모임에서

특별한 행사 알림을 위해서 만들고자 했던

간단한 현수막을 동네 인쇄소에 의뢰를 했었다.

일반 의뢰인이 그래픽 툴을 잘 모르더라도

기초적인 아이디어 스케치만 보내주어도 알아서

작업을 해준다고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애당초

기획했던 방향과는 원치 않는 결과물이 나왔었다.

아마도 유명한 전문 업체에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맡겼다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겠지만, 간단한 인쇄물까지 그렇게 비용을

들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최소한의 기본적인

툴 사용법을 익혀둔다면 훨씬 도움이 될 듯싶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버전은

가장 핵심적인 툴 사용법 이해를 하나하나 알기 쉽게

따라 하기 방식으로 가이드 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훌륭한 디자인 작업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빠르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매뉴얼 북이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구성은,

Part 01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 작업 방법과

여러 기능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Part 02 활용편에서는 기본 기능을 토대로

실제 업무에서 많이 활용하는 실무 예제들을

따라 하면서 디자인 감각도 익혀 불 수 있는 항목이었다.

그리고 기존의 다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초심자 1 단계부터 전문가인 3 단계까지

학습 단계를 체계적으로 구분해두고 있기에,

어느 정도 기초 기능에 익숙해 있는 사용자라면

원하는 중간 단계부터 2022 신기능을 따라 해보면서

실력을 업그레이드해 보아도 좋을 듯싶다.

각 레슨별로 어떤 실습을 할 건지 간단하게 작업 방법을

설명해 주고, <간단 실습> 항목 아래에는 처음 툴을

사용하는 초심자들도 사용하는 메뉴 위치와 방법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숫자 넘버링을 해두어서

순서대로 따라가보면 가이드대로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원하는 메뉴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조차 찾아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Lesson 챕터를 하나 둘 따라 하다 보면 기본적인

툴의 위치나 사용법도 익숙해지면서

다음부터의 작업에는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을 하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응용하기도 수월해지는 듯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기본편에서,

각 Lesson 별로 <간단 실습> 항목들은 말 그대로

처음 툴을 이용해서 사용법을 익히는 방법이기에

최종 완성 디자인이 아니라 각 툴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기초 실습만 해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지만, <기능 꼼꼼 익히기> 섹션을

중간중간 두어서 조금 더 디테일한 툴의 용어나

완벽한 이해를 돕는 세부 항목도 큰 도움이 되었다.

뭐든지 하나하나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데, 한 번에 모든 걸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룰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초적인 내용과 간단 실습 항목만

우선 따라 해보다가 다시 한번 주요 기능을 꼼꼼하게

되짚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거 같았다.

일러스트레이터 기본편인 Part 01 챕터 구성 중에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Chapter 01~ 02 까지는

정말 가장 기본이 되는 툴 설명 위주로 진행이 되고,

Chapter 03부터는 실제 응용 작업이 가능한

<한눈에 실습> 섹션으로 실제 결과물이 예측 가능한

디자인을 하나씩 만들어내 볼 수 있었다.

아직 기본 툴조차 제대로 이해가 안 되었다 하더라도

사용 툴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예제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 있었기에 하나씩

배워나가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껴 볼 수 있었다.

물론 아직도 다양한 툴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는

각 툴의 사용법도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하기에,

<한눈에 실습>과 <간단 실습>도 병행하면서

사용하는 툴의 응용 법도 차근차근 익혀보게 되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후반부

Part 02에서는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활용편으로,

프레젠테이션용 아이콘과 그래픽 심벌, 패턴,

텍스트 폰트 등의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 소스들도 어렵지 않게 제작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 볼 수 있는 학습 예제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CC 2022 버전 이전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도

활용할 수 있는지, 버전별 체크가 되어 있어서

새로운 기능별 작업 방식도 익혀 볼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포스터 디자인부터 캐릭터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도전해 볼 수 있는 예제들이었다.

그 외에도 블로그나 SNS 카드 뉴스 등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작업도 해볼 수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무 그래픽 툴 가이드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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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퍼맨 - 속삭이는 살인자
알렉스 노스 지음, 김지선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어벤저스> 루소 형제가 영화화 진행을 하고 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선데이타임스 소설 분야 1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범죄 소설 신작 위스퍼맨

책의 제목 뒤에 '속삭이는 살인자'라는 부제를

담고 있는데, 왠지 눈에 보이지 않는 초현실적인

존재와의 무서운 일이 벌어질 듯한 제목이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페더뱅크의 작은 마을에서,

닐 스펜서라는 어린아이가 어스름한 초저녁

무렵에 아무도 없는 황량한 황무지를 홀로

터벅터벅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취를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린 사건이 발생한다.

온 마을의 경찰과 마을 주민들 모두 실종된

아이를 찾아서 나서지만, 조금의 흔적도

없이 전혀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암담한

상황에서 숨겨진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어우러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

그리고 이어서 엄마의 죽음을 목격한 어린 제이크와

그의 아빠인 톰 케네디는 사고가 발생한 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주변의 이상한 사건들에 휩싸이게 된다.


이 세상 어떠한 범죄도 그 정당성에 대해서

이해를 구한다거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건은

절대 없을 테지만, 특히나 힘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벌이는 범죄 행각은 일말의

용서조차 허락되지 않는 최고의 악한 범죄일 것이다.

국내에서도 어린아이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맡기는

육아 시설에서조차 아이들에게 학대를 가하고

몹쓸 짓을 하거나, 더 심한 경우에는 자신의

친 자식에게 해를 가하는 천인공노할 사건 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경악을 금할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물리적인 학대를 가하는 범죄뿐만 아니라,

내 눈앞에 멀쩡히 있던 내 아이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다면 그 상실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위스퍼맨 이야기는, 한 어린 소년이 유괴당해서

사라진 시점을 시작으로 새로운 사건들이

발생을 하고 다시 과거의 사실을 들추게 되는데,

작은 마을 안의 여러 인물들의 관계가 서로 알게 모르게

연결되면서 오래전 덮어버렸던 추악한 진실들이

드러나게 되고, 과연 아이들을 해치는 살인마는

누구인지 퍼즐을 풀어가는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었다.


이야기 초반에는 한 아이가 유괴된 사건으로 시작이

되지만, 페더뱅크 마을의 배경에는 이미 15년 전

한 남자가 5명의 어린 소년을 납치하고 살해했던

극악무도한 살인자가 결국 잡혀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죗값을 받고 있는 엉청난 사건이 있었다.

그 희생자들 중에 마지막 5번째 아이의 시신은

결국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에 살인범을

검거했던 형사 피터는 마지막 피해자의 유해라도

찾기 위해 누구도 찾지 않는 살인범의 면회를 꾸준히

하면서 조금의 실마리라도 찾아보려고 애쓰고 있다.

어린 남자아이들을 납치하고 살해했던 살인마는

조용하게 아이 귓가에 속삭인다고 해서,

위스퍼맨이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한동안 잠잠했던 작은 동네에서 다시금 감옥에서

수감생활 중인 범죄자와 동일한 수법의 카피캣

범죄가 발생했기에, 앞으로 또 다른 사건이 연이어

이어질 거라는 불안감으로 숨 막히는 긴장이 펼쳐졌다.

...(중략)...

"잘 있게. 프랭크."

"어쩌면 그 사람들은 속삭임에 관심이 있으려나."

피트는 문에 한 손을 얹은 채 멈춰 섰다.

소름이 등을 타고 팔로 내려갔다.

속삭임.

닐 스펜서는 엄마한테 자기 창밖에서 괴물이

속삭인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 아이의

실종에 관련된 정보들은 절대 공개되거나

뉴스에 보도되지 않았다. 물론 이건 여전히

낚시일 수도 있었다. 다만 그런 경우라면

카터는 이보다 더 승리감에 찬 태도로

마치 트럼프카드처럼 그것을 내놓았을 것이다.

_p.123


위스퍼맨 초반에는 닐 스펜서라는 어린아이의

뒤를 쫓는 한 남자의 시점을 통해서 전개되었는데,

이어서 이야기 전반의 주요 인물인 소설가 톰 케네디와

그의 아들 제이크로 연결되면서 인물들 간의 이동도

빠르게 전환이 되고, 1인칭 시점으로 각각 저마다의 심정과

스토리 전개가 되면서 마치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입체적인 묘사는 훨씬 몰입감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사고로 엄마를 잃은 제이크는 그 트라우마로 인해서,

원만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늘 외톨이로 지내게 된다.

게다가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상상의 친구인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와 혼잣말 대화를 나누면서

세상과 단절하고 있기에 톰은 더더욱 근심이 깊어가고 있다.

제이크의 시선으로 마치 실존하는 듯한 친구와의 대화

내용과 전혀 보거나 듣지 못했을 법한 사실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몰두하는 모습은, 정말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의문이 드는 대목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처음 시작은 유괴 범죄로 시작해서,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공포감마저 드는 전개 속에서

과연 베일에 싸여있는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하기만 했다!


...(중략)...

하지만 그보다 더 나쁜 건 언론이 그 남자에게

붙인 별명이었다. 위스퍼 맨.

그건 카터가 범행을 저지르기에 앞서 우선

피해 아동들에게 친밀하게 접근했다는 데서

나온 별명이었다. 취약하고 보살핌 받지

못하는 아이들. 카터는 밤에 아이들의 방 창문

밖에서 조용히 말을 걸었다. 하지만 피트 자신은

절대로 그 별명을 사용하지 않았다.

...(중략)...

"몇 주 전, 닐이 한밤중에 엄마를 깨웠답니다.

창밖에 괴물이 보였다고요. 정말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처럼 커튼이 열려 있었답니다.

하지만 거기엔 아무도 없었고···,"

백은 잠시 후 덧붙였다.

"닐은 그게 자기한테 뭐라고 속삭였다고 했답니다."

_P.62

위스퍼맨 이야기 초반에 실종된 아이인 닐의

사건에서도 창밖의 괴물을 보았다는 진술을 듣게

되는데, 오래전 이미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살인마

카터를 떠올리게 되는 내용이기에 더욱 섬뜩했다.

과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마의 카피캣이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알 수 없는 존재와의 위협이

시작되는 건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미궁에

빠지는 스토리는 정말 긴장감 넘치는 영화 같았다!


위스퍼맨의 주요 피해자는 어린 소년들이었다.

부모의 손길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아직은 연약하고

부러지기 쉬운 아이들인데, 그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범죄이기에 더욱 가슴 먹먹하기만 했다.

납치와 살인이라는 끔찍한 범죄와 어둠 속에서

삐걱거리는 주변의 사물들. 도시 괴담 같기도 한

무서운 이야기들이었지만, 잔혹한 묘사가 한 줄도

없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뜩한 스토리였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간의 과거 스토리가

묘하게 서로 오버랩 되면서, 단순한 사고나 사건이

아니라 각 인물들마다 결국 아버지와 아이가 맺고 있는

관계 속에서 파생되는 근원적인 문제를 짚어가게 된다.

그저 우리 주변의 어둠 속에 숨어지내는 괴물이나

악인이 존재하면서 천사 같은 영혼의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줄로만 알았는데, 그 악은 과연 어디서

출발하게 되는 것인지도 곰곰이 고민해 보게 된다.

세상에 눈을 조금씩 떠가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아이에게 어른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내용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뒤에 더욱 무서운 행동의 결과를 보게 되었다.

예전과 달리 점점 복잡해지는 가정의 형태와,

부모의 이혼 등으로 무너져버린 가족이라는 울타리,

축구공처럼 떠밀리는 과정 속에서 가정 내 폭력 등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은 아이들이

편하게 쉴 곳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듯하다.

결국 편하게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하는 위치를

찾지 못하고, 거친 외부와 피폐해진 내부 모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괴물은 스며들고 있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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