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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제임스 해밀턴 지음, 아서 래컴 그림, 정은지 옮김 / 꽃피는책 / 2023년 1월
평점 :
p269 래컴 경력에는 늦깎이의 반복이 두드러진다. 그는 서른여섯이 될 때까지 결혼하지 않았고, 최초의 대중적 성공은 서른여덟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바버라는 마흔이 되었을 때 태어났고,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를 생각하는 나이인 예순에 일을 계속하기 위해 출판사들의 지지를 얻으려 지구를 반 바퀴 돌아 미국에 갔다.
p300 그의 육신은 거의 활력을 잃었지만 정신은 꺾을 수 없었다.
p309 삽화를 그리고 싶은 대사를 선택한 것은 래컴 본인이 명백하다.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는
아서 래컴의 편지와 일기
아서 래컴의 그림에 대한 서평과 해설, 가족들의 증언, 친구와 지인들의 증언을 고증과 함께 쓴 책이라고 합니다.
독특하지만 책과 찰떡 같이 어울리던 그림들,
신화 요정이야기에 아서래컴의 신비한 그림들은 지금보아도 신비롭고 매력적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는 정말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그림으로 세계 3대 삽화가로 불리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인정👍
멋진 삽화가를 알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를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