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과학에 관심이 많아 참 고민이 많던 저에게 좋은책이였다.
책은 어렵지 않고 쉽게 여러가지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과연 언제부터 생명체가 생겼을까?...
첫번째 이야기 생물 부분은 생명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생물이 진화해온 이야기
공룡이 살던 시대 이야기가 나와 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는 생물 부분에서 공룡이 나오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집중을 했다.
두번째 이야기 하늘에서는 지구의 생명으 지켜주는 공기와 날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세번째 이야기는 바다이야기 최초의 바다는 왜 뜨거웠으면 뜨거웠던 바다가 식어 가는 이야기...
네번째 이야기는 땅이야기이다. 땅이 어떻게 생겼으며 대륙이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는지 땅속의 비밀이야기가 나와있다.
다섯번째 이야기는 화산에서는 화산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와있다...
화산으로 인해 피해도 있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천연자원도 준다.
이책을 통해서 지구가 처음 어땠으며 또 어떤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지구의 모습이 되었는지가 알기 쉽게 나와있어 좋았다..
아직 우리 아이에겐 혼자 읽기엔 빠른감이 있지만 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엄마와 함께 보기에 적당한 책인듯 하다...
또 책에는 이야기가 시작하기전에 교과관련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어
나중에 학교 교과와 연계해서 활용하기 좋은책인것 같다.
부분부분 그려있는 삽화로 인해 자칫 책을 보며 지루해 할수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엄마가 콕콕 짚어주는 과학 시리즈가 5권인데
나머지 4권도 무척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