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엔 영 소질이 없는 나... 초등학교 시절 그림을 잘 못그려서 학교에서 숙제를 내주면 그림을 잘 그렸던 언니에게 부탁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며 또 다시 그림을 못 그리는 내가 왜 그렇게 싫던지...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정말 난감하다... 그나마 남편이 솜씨가 있어 남편이 있을때는 아빠 담당이 되곤 한다... 그런 나에게 우리 아이 첫 미술수업은 정말 너무도 필요했던 책이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한 책... 쉽게 따라할수 있게 순서대로 나와 있다. 아이들 누구나 쉽게 그릴수 있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쉽게 따라 그릴수 있다. 영어공부도 된다.... 그림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영어도 알려주고..... 와~ 이거 너무 좋은데...ㅋㅋ 아이들이 열심히 책을 보며 그린 그림이다.. 이건 엄마는 지켜보기만 해도 된다..ㅋㅋ 그래도 아이들 없을때 몰라 그림 연습 좀 해야 할듯... 아이들 좋아하는 동물들 다 있으니 이제 그림 그려달라고 해도 끄떡 없을듯... 아이가 참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보고 있는 아이... 제발 엄마 닮지 말고 그림 잘 그렸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팝업북... 겉표지에 생쥐들이 무언가를 열심히 나르고 있는 모습이 생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궁금증...호기심을 생기게 하네요..... 책을 넘기는 순간 아이들 너무 좋아해요... 사다리를 들고 가는 쥐들이 한페이만 있는게 아니라 뒷페이지 까지 연결되어 있어 더 좋아하네요... 그렇면서 쨍그랑! 쨍.........영차! 영차!...천천히 천천히!..달그락 달그락...삐그덕 삐그덕...헥헥...등등 여러가지 의성어와 의태어들이 책을 읽어주는 엄마도 재미있고 듣고 있는 아이들도 재미있어 깔깔 넘어갑니다... 이제 막 글을 조금씩 읽어가고 있는 우리 둘째에게는 글자에 대한 호기심이... 아직 곧 말을 시작할 우리 세째에게도 자꾸 흉내낼려는 충동이 생기는지 꽈당!...탕탕, 흔들흔들 이런 말에는 소리도 내고 몸짓을 하기도 하고 하네요... 팝업북이라 그냥 그런줄 알았던 책이 촉감놀이책에요... 조각조각 생쥐들이 들고가는 조각들에 까끌까끌한 느낌, 비늘무늬, 물결무늬, 폭신한 털 조각, 미끄러운 느낌의 조각....등등 ...아주 다양한 촉감을 느낄수 있고 모양을 알수 있어요... 아이들이 책을 보며 조각조각을 손으로 만져보고 느낌이 어떤지를 이야기 한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면 그동안 생쥐들이 조각조각 날랐던 조각들로 무엇을 만들었는지를 알수 있어요... 생쥐들이 힘을 합쳐 만든 집........ 아이들이 이집을 보고 "엄마 고양이가 생쥐 이제 못 잡아 먹겠다" 하더라구요... 팝업북은 아이들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생기게 하고 호기심 그리고 창의성까지 길러주니 너무 좋아요...하지만 역시 단점이라면 잘 찢어진다는거.........우리 세째 벌써 찢었어요.. 마지막 페이지 생쥐를 잡아당겨 살짝 찢어졌네요... 그래서 벌써 테이프로 붙였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기전에 자주 보는 냉장고 나라 코코몽... 참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렇다 이번에 이 퍼즐을 보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잠자기전에 퍼즐 한번 맞추고 자겠다고 이불에 퍼즐을 쏟아 버리고는 둘이서 사이좋게 맞추고 있다. 처음엔 퍼즐 그림을 정확히 파악을 못해서 한쪽에서 차근차근 맞추어 갔는데 지금은 그림을 알아서 퍼즐 잡히는데로 맞추기도 한다.. 가끔 잘 모르는 퍼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퍼즐 보관함이 있어 너무 좋다.. 우리 해솔이가 자꾸 퍼즐을 쏟아 버려서 다른 퍼즐들 하고 나면 높이 올려 놓는데 코코몽 퍼즐은 보관팩에 넣어 버리면 끝...... 둘째 한슬이가 퍼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 코코몽 퍼즐로 퍼즐에 재미를 붙여서 무엇보다도 좋았다.
겉표지 부터 그림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이의 모습이 너무 개구쟁이 같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책이네요.. 이야기를 읽다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인것 같아요... 몰리는 키도 작고 앞니도 대문짝 만하고 목소리도 괴상하고 하는 일 마다 실수투성이지만 너무도 씩씩합니다... 몰리를 씩씩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할머니의 말씀 때문이죠... 씩씩하게 걸어라 그렇면 세상 사람들이 너를 우러러볼 거야 환하게 웃어라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너를 따라 웃을거야" 목청껏 노래해라,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무척 즐거워할 거야 너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너를 믿을 거야 할머니의 말씀대로 몰리는 씩씩하게 걷고 대문작만한 앞니로 동전쌓기 묘기도 보여주고 목청껏 노래도 하고 자기를 믿었죠... 전 우리 아이가 키가 작다는 이유로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책을 읽으며 키가 작다고 고민을 할게 아니라 작아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심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자신감은 커녕 오히려 자신감을 떨어트리는 엄마였다는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절대 세상을 살아가는데 보여지는 외모가 아니란걸 아이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좋겠어요
아들만 셋키우고 있는 저에게 제목에서 부터 확~마음을 사로잡은 책... 책을 읽어가며 가슴이 답답해 오더군요... 큰일이군아...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남자 아이들이 점점 자신감도 없고 의욕도 없어지는 요즘 과연 자심감 있고 의욕이 넘치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숙제인듯 하다... 남자아이들은 마음껏 체험을 할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게 하라... 많이 놀아본 아이들이 나중에 학교에 가서도 공부도 잘한다... 아직 내가 아이들에게 실천하지 못하는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많이 나가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즐길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겠다... 요즘 시대가 선행학습을 많이해서 학교가기전에 한글은 기본 영어 수학까지 모두 2학년 수준정도는 하는 상태에서 간다... 우리 아이 역시 지금 한글과 수학은 1학년정도는 하고 있다. 큰아이는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할려고 해서 억지로 시킨것은 없지만 요즘 5살인 둘째 한글 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좋아라 하며 하지만 과연 시켜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지게 한다... 남자아이들과는 보드게임을 많이 하는게 좋다고 한다... 아직은 어린아이들이여서 주사위 게임을 가끔....아니 아주 가끔 해보면 좋아라 한다... 블루마블 게임도 했었는데 이제 5살인 둘째에겐 아직 좀 벅차고 큰아이는 너무 재미있어 한다... 게임을 할때면 승부근성이 생겨 이기고 싶어 하는데 지면 좀 화를 내서 힘들긴하다... 그래도 몇번 하다보니 다음엔 내가 이겨야지 하며 수긍을 하기도 한다... 환경호르몬의 내용을 보면 여자아이들에겐 성조숙증이 나타나고 남자아이들은 성장 속도의 교란과 지연이 일어나며, 이러한 물질은 ADHD도 유발할수 있으며 남자 아이들에게 훨씬 더 자주 발생한다. 그 뿐만아니라 여자 아이들의 사춘기도 빨라져 9세에도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그에비해 남자아이들은 사춘기의 증후가 점점 느려지며 사춘기가 늦어지는 남자아이들중 다섯명에 한명꼴로 ADHD 진단을 받는다고 하니 이거 정말 큰일이다...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 하고 여러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책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요 내용을 말하자면 1.배움과 경험적 지식의 균형을 맞춰라.. 2.게임보다 현실이 더 재미있다는 것을 가르쳐라. 3. 조급하게 ADHD진단을 내리지 말라. 4.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여라. 5. 아들에게 진짜 해 주어야할 이야기가 있다. 보통들 딸보다 아들 키우기 힘들다는 이야기들 많이 한다... 역시 그렇다.....아니 솔직히 딸을 안 키워봐서 얼마큼 크게 차이가 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책을 통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고 또 남자아이들에게 어떻게 놀아주고 또 그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