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내가 좋아 - 좋은 습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4
장성자 지음, 박영미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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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습관이 되면 그걸 바꾼다는게 결코 쉽지는 않지요...
<달라진 내가 좋아> 책은 4편의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첫번째 곰탱이에게 뺏긴말 에서는 먼저 인사하는 좋은 습관에 관한 이야기 랍니다...
우진이는 반장아줌마 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인즉 반장 아줌마는 만나기만 인사를 해서 그게 싫은 우진이...
그렇던 어느날 엄마 심부름으로 두부를 사러 갔다 오면서 반장 아줌마를 만나서 인사를 하고 오다가

반장 아줌마의 개 곰탱이를 보고는  곰탱이의 엉덩이를 뻥 발로 차 버렸습니다...
그 일이 있은후  우진이는 인사를 할수 없게 됩니다....
바로 인사를 하면 말이 나오지 않는 거에요....
그일로 인해서 인사를 한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된 우진이는
반장아줌마에게 가서 곰탱이에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 말을 아주 힘들게 벙긋대며 다시
말을 합니다...  그 이야기를 하는 순간 우진이는 다시 인사를 할 수 있게 되는 이야기 랍니다...

두번째 이야기 조은표 효자되기를 읽으며 우리 큰아이 생각이 났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 아이  2학년이 되면서 책가방 챙기는걸 스스로 하게 하는데
책가방을 챙기는걸 보면 다 챙겼다고 가방을 제자리에 가져다 두고 보면 필통도 그냥 바닥에
있고 어느날은 일기장이 책상위에 있고 그래서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책속의 은표를 보니  친근감이 드네요...  
선생님께서 이제 2학년이니 자기할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며 약속을 합니다...
그후 은표는 달라져요....


마음에 심는 씨앗 세번째 이야기 역시 우리집에서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어요...
아이가 셋이다 보니 서로 티격태격...
그때마다 참 난처한데 마음에 심는 씨앗을 읽으며 우선은 내가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엄마가 예쁜말만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마지막 네번째 이야기는 소중하게 아껴쓰는 좋은 습관에 관한 나를 찾아가세요 이야기랍니다...

4편의 이야기가 모두 읽으며 많은 공감이 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가질수 있게 할려면 우선은 부모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걸 보며 아이들도 저절로 좋은 습관이 몸에 베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릴적 습관이 어른이 될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조금더 신경써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좋은습관을 가질수 있께 도와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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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행복해 - 배려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3
노지영 지음, 조경화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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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엔 배려에 대해서 얼만큼 아이들에게 알려줄까요?..
솔직히 그런걸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배려 너무나 중요한건데 말이지요...

<너때문에 행복해> 책속에는 4편의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대우의 커다란 우산 에서는 비가 오는날 비를 맞고 폐지를 줍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대우의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침묵의 문을 지켜 주세요 에서는  아파트가 생기면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아파트 담을 넘어다니는 학생들..........그리고 그 위험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실패를 여러번 하다가 작은 문을 만들게 되고 그 문이 생기면서 또다른 문제가 생기며 문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윤지와 세연이가 문패를 만듭니다...  그 문패는 <침묵의 문> 이란 
글이 실려 있습니다...  주민들을 배려해 달라는 글..........그로인해 침묵의 문이 오래도록 그곳에
남아 있을 수 있었답니다...

지현이와 다래의 알림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지현이의 엄마가 필린핀 사람이여서 한국말을 잘 몰라 준비물을 잘 챙겨오지 못하는데
다래가 지현이의 준비물까지 챙겨와 줍답니다.... 친구를 배려하는 다래의 마음이 참 예쁩니다..

눈 치우는 할아버지는  이웃에게 봉사하는 배려에 대한 이야기에요...
눈이 오면 늘 골목을 깨끗하게 치워주시는 할아버지...
동네사람들은 할아버지가 해주는데 큰 고마움을 모르다가 할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그 고마움을 알게되고 다음부터는 눈이 오면 동네사람들이 모두 나와 함께 눈을 치우게 된답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쉽게 보기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친구를 위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준다면  요즘 왕따 문제가 심각한데
왕따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성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동화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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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발레 학교 신나는 음악 그림책 7
안드레아 호이어 지음, 유혜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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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셋인 저에게는 발레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였습니다...

남자들도 발레를 하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발레를 하는 남자아이들은 한명도 없고 아이들 또한 발레를 하고 싶다는

말도 없을뿐 더러 저역시 아이들에게 발레를 가르칠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기에 발레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이

한번도 없었지요... 그렇다 이번에 < 나의 발레 학교> 책을 읽으며

발레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어 참 좋았답니다...

 


 

 

아침에 아빠가 파울을 깨웁니다...

엄마가 아파서 오후에 마틸데를 발레 학교에 데려다 주라는 아빠...

가고 싶지 않은 파울... 하지만 이번주말에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있어서 연습에 빠지면 안되어 어쩔수 없이 마틸데를 파울이 데려다 주게 되지요..

 
 
발레학교에 가서 동생 머리도 묶어주고 연습하는 곳에 가서
바를 잡고 따라 해보기도 합니다..
 
연습실엔 한쪽벽이 온통 거울로 되어 있어요..  그 이유는  자세를 맞게 취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거랍니다...가로 막대는 바라고 하는데 몸의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할때 잡고 해요...
 
발레의 동작들은 모두 프랑스어로 되어 있어요...
발레가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해서 그렇답니다..
 
 
 
 
다음날도 엄마 대신 파울이 마틸데를 데려다 주었는데
병정으로 나갈 아이가 아파서 총연습에 못왔다며 파울에게
그 역활을 대신 해달라고 합니다...
대신 병정을 하게된 파울...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파울은 혹시나 실제공연에 대신 무대에 오를 경우를 대비해서 연습을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파울이 아무래도 발레에 관심이 생긴듯 합니다...
 
미래아이의 신나는 음악 그림책 시리즈로 7번째로 나온 <나의 발레 학교>
아직 다른책들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다른책들도 참 궁금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발레에 대해 알게 되니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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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 옥이네 봄 이야기 개똥이네 책방 4
조혜란 글.그림 / 보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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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시골은 이곳저곳에 나물들이 많이도 있습니다...
시골에 사는 행복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할머니와 옥이의 봄이야기를 읽으며 웃기도 하고  이런 저런 나물들에 
올봄에 한번 뜯으러 가야 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옥이의 머리를 할머니가 가위로 잘라 주십니다...
머리를 자르는 가위가 아니라 이건 다용도로 사용하는 가위네요..
머리를 자르는 옥이의 모습이 정말 웃기게 생겼네요...
옥이는 속상해서 우는데 책을 읽는 아이들과  저는 더벅머리 되었다며 한참을 웃었답니다...

저두 어릴적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지 않고 엄마가 잘라줬었는데
그때 생각이 떠올라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니 엄마도 옥이처럼 저렇게 머리가 되었냐며 물어봅니다...  
더벅머리는 아니지만  일명 바가지 머리였지요...^^



쑥을 캐고 계시는 곳에 가서 옥이도 함께 쑥을 뜯네요..
옥이가 좋아하는 쑥개떡을 만드실거래요...



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쑥전, 쑥버무리, 쑥된장국, 쑥개떡.........
쑥개떡을 좋아하는 하람이는 쑥개떡을 보며 먹고 싶다고 침을 꿀꺽 합니다...



할머니께서는 시장에 나가셔서 봄나물도 파시고 직접 만드신 쑥개떡도 파신답니다..
그돈을 꿀병에 담아 두십니다...
과연 무엇을 하실려고 그럴까요?...



고사를 마당에 널어 놓은걸 보니 어릴적 시골집이 생각나게 합니다...

책속에 나오는 봄나물로 쑥, 고사리, 엄나무 순, 두릅, 취나물, 땅두릅, 오가피 순, 달래 등
많은게 나와서 몰랐던 나물 이야기를 해보게 되네요...



엄나무 가시에 찔려 할머니 손이 상처가 많이 생겼네요..
할머니의 손을 보면서 우리 엄마 손이 떠올라 마음이 참 아픕니다..
지금은 일을 하시지 않아서 손이 고와 지셨지만 
어릴적 일하시느라 손톱이며 손등이 참 거칠으셨는데 그때가 떠오르더라구요..




5월5일 어린이날...
할머니께서 그동안 꿀병에 모아둔 돈으로 옥이랑 지게 소년, 순이언니, 정심이 언니에게 선물을 주셨어요.
신나게 비눗방울 놀이하며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놀았답니다...

봄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봄나물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저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도 해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 보리에 있습니다>
================= 독후활동 =================

이번 주말에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서 쑥을 뜯어 왔어요...



쑥이 이렇게 자랐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쑥 뜯어왔으면 좋은데 바람이 너무 추워서
혼자서 뜯어 왔어요...



냉이도 몇개 있어서 뜯어왔네요...


아이들 쑥과 냉이도 비교해 보고........
쑥전을 만들기 위해서 쑥을 다듬고 있답니다...


해솔이는 쑥전에 넣을 반죽을 직접 하겠다고 해서 맡겼더니 열심히 하더군요...


쑥을 깨끗하게 씻어서 반죽과 섞어서 
후라이팬에 부쳐주면 됩니다...


아이들 혹시나 쑥향이 강해서 싫어할까 했더니
부침개 종류를 좋아하는 우리아이들 아주 잘 먹더라구요...
입안 가득 쑥향이 번져서 쑥을 좋아하는 저두 참 좋았답니다...



부침가루로 했으며 더 바삭바삭 했을텐데
부침가루가 없어서 밀가루로 했더니 바삭거림이 좀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웠는데
다음엔 반죽에 얼음도 넣어서 바삭하게 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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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보물창고 50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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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는 제목이 눈이 확 들어온다....
무슨 제목이  책이지?... 무척이나 내용이  궁금한 책이다...


책장을 넘기자 제일먼저 까만색의 책장에 하얀색 글씨가 써있다...
책장이 닫힐때는 책속에는 밤이 와서 가족들은 잠이 든다는 내용의 글...
그리고 다음장을 넘기면 아~~함 하면서 모두 잠에서 깨어나 인사를 한다...
"좋은 아침이야" 하면서...

여자아이가 가족들에게 아침을 먹으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 한다...
과연 어떤 고민?...
여자아이의 고민은 책속에 살고 있는데 우리의 이야기는 무었인지 그게 고민이다...


아빠는 서커스 광대로 열심히 일하는 멋진 아빠이야기, 
엄마는 용감한 으로 열심히 일하는 엄마 이야기...
오빠는 우주비행사로 자라나는 소년 이야기 란다...

하지만 여자아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알지 못해 고민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여자아이가 자기 이야기를 찾아 다음쪽으로 떠난다...
여자아이가 거위도 만나고 개구리, 늑대, 곰, 잭 등등.......명작동화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하지만 여자아이 자기이야기는 동화가 아니라고 말하며 다시 다음쪽으로 가서 
이번엔 추리소설에 나오는 탐정,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 해적도 만난다...

이렇게 계속 자기 이야기를 찾아 해매지만 찾아내지 못하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저녁을 먹으며 가족들에게  여자아이가 발표를 하는데....

과연 여자아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찾았을까?...
그건 책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우리가 책을 펼치면 아침이 오고 책을 덮으면 저녁이 된다는 책의 나라...
아이들과 책을 읽으후 우리집에 책중에 계속 밤인 책이 너무 많지 않냐고 하니 
다들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끄덕....
이젠 아침을 좀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며 은근슬쩍 책 읽기를 이야기 해보았다...
그말에 모두 책을 꺼내와 한권씩 본다...^^

내용이 길지 않지만 아이들 새로운 시각에서 책을 볼수 있는 기회도 되었으며
여자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우리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가 되길 바래본다...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 보물창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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