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배려에 대해서 얼만큼 아이들에게 알려줄까요?.. 솔직히 그런걸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배려 너무나 중요한건데 말이지요... <너때문에 행복해> 책속에는 4편의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대우의 커다란 우산 에서는 비가 오는날 비를 맞고 폐지를 줍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대우의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침묵의 문을 지켜 주세요 에서는 아파트가 생기면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아파트 담을 넘어다니는 학생들..........그리고 그 위험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실패를 여러번 하다가 작은 문을 만들게 되고 그 문이 생기면서 또다른 문제가 생기며 문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윤지와 세연이가 문패를 만듭니다... 그 문패는 <침묵의 문> 이란 글이 실려 있습니다... 주민들을 배려해 달라는 글..........그로인해 침묵의 문이 오래도록 그곳에 남아 있을 수 있었답니다... 지현이와 다래의 알림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지현이의 엄마가 필린핀 사람이여서 한국말을 잘 몰라 준비물을 잘 챙겨오지 못하는데 다래가 지현이의 준비물까지 챙겨와 줍답니다.... 친구를 배려하는 다래의 마음이 참 예쁩니다.. 눈 치우는 할아버지는 이웃에게 봉사하는 배려에 대한 이야기에요... 눈이 오면 늘 골목을 깨끗하게 치워주시는 할아버지... 동네사람들은 할아버지가 해주는데 큰 고마움을 모르다가 할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그 고마움을 알게되고 다음부터는 눈이 오면 동네사람들이 모두 나와 함께 눈을 치우게 된답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쉽게 보기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친구를 위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준다면 요즘 왕따 문제가 심각한데 왕따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성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동화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