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다.


2.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깎지 말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대로 주라.


4.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





5. 광고를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맥주 한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6.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때에는 허허 웃어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7. TV 텔레비전은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마라.
그것을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8.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이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꼭 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할 곳에 손이 큰사람이 되라.





9. 화내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10.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를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생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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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 늦은 후회 ◈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심한 화상을 입어 자식들을 돌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낳아준 아버지란 말이야?"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자식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혼자 외딴집에서 지냈습니다. 몇 년 뒤,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동안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고 살았던 자식들인지라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별다른 슬픔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을 낳아준 아버지의 죽음까지 외면할 수 없어서 시골의 외딴집으로 갔습니다. 외딴집에서는 아버지의 차가운 주검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을 노인 한 분이 문상을 와서 아버지께서는 평소에 버릇처럼 화장은 싫다며뒷산에 묻히기를 원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은 아버지를 산에 묻으면 명절이나 때마다 찾아와야 하는 등 번거롭고 귀찮아서 화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를 화장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다시 아버지의 짐을 정리해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덮었던 이불이랑 옷가지들을 비롯해 아버지의 흔적이 배어 있는 물건들을 몽땅 끌어내 불을 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책들을 끌어내 불 속에 집어넣다가 빛바랜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불길이 일기장에 막 붙는 순간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른 꺼내 불을 껐습니다. 그리곤 연기가 나는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일기장을 읽다가 그만 통곡하고 말았습니다. 일기장 속에는 아버지께서 보기 흉한 얼굴을 가지게 된 사연이 쓰여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것은 바로 자신들이었습니다. 일기장은 죽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로 끝이 났습니다. "여보! 내가 당신을 여보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 놈인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 날 당신을 업고 나오지 못한 날 용서하구려. 울부짖는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당신만을 업고 나올 수 가 없었다오. 이제 당신 곁으로 가려고 하니 너무 날 나무라지 말아주오. 덕분에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다오. 비록 아버지로서 해준 것이 없지만 말이오..." "보고 싶은 내 아들 딸에게. 평생 너희들에게 아버지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짐만 되는 삶을 살다가 가는구나. 염치 불구하고 한 가지 부탁을 하려한다. 내가 죽거들랑 절대로 화장은 하지 말아다오. 난 불이 싫단다. 평생 밤마다 불에 타는 악몽에 시달리며 30년 넘게 살았단다. 그러니 제발...!" 뒤늦게 자식들은 후회하며 통곡하였지만 아버진 이미 화장되어 연기로 사라진 뒤였습니다. 아버지의 희생 앞에서 그저 가슴 먹먹한 눈물만 흐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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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한 사람을 본받아라. 아들아! 며칠 전에 다리 하나가 없는 장애우가 너에게 다가왔을때 너는 그 장애우가 무서웠던지 그만 큰 소리를 지르며 뒤로 물러서더구나. 단지 신체적인 장애로 생활이 불편할 뿐이지 어쩌면 그들은 우리보다 더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지녔을지도 모른단다. 장애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인 장애가 올 수도 있고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사고로 장애가 올 수도 있는 거란다. 장애는 곧 나의 일이고 우리 가족의 일과도 같은 거란다. 그러니 장애우에 대한 편견보다는 사랑과 보살핌의 마음을 베풀어야 한단다. 아들아, 너는 신처젝인 장애를 극복한 사람을 존중하고 그들의 강한 의자와 정신력을 본받아야 한단다. 또한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단다.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사람이 바로 보인단다. 그리고 장애우의 슬픔을 헤아리면서 동시에 그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단다. 마지막으로 너의 몸이 건강하다는 것에 늘 감사하길 바란다.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책 중에서... 저자 - 김현태 <삼성당 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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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때 미칠것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나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신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다.

    한번 삐치면 오랫동안 삐쳐있는 여자보다
    바보같지만 금새 잊어버린척 웃어주는 여자가 좋다.

    순종적인 여자보다
    가끔은 화도낼줄 아는 여자가 좋다.

    질투를 벗삼는 여자보다
    애교섞인 질투를 보이는 여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만나는 여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여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보다
    가끔은 엉뚱한 여자가좋다.

    누가봐도 아름다운 여자보다
    내눈에만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

    *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
    * 뭔가 챙겨주고싶은 부족한 여자...
    * 고추까루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
    * 변화를 즐기는 여자...
    * 자신부터 챙기는 여자...
    * 삐진 여자보단 웃어주는여자...
    * 가끔 화를 낼줄 아는 여자...
    * 애교섞닌 질투를 보이는 여자...
    * 떳떳이 만나는 여자...
    * 가끔은 엉뚱한 여자...
    * 내눈에만 아름다운 여자...

    ...늘...그렇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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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 웃음을 보여도 반가움 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너무나 큰 함박 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 것 이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빈다면 난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 픈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입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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