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 만점 받는 기적특강 한글 받침 ㅣ 기적특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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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1학년인 저희 아이도 작년 이맘 때 한글 학습을 집중했던 시기였던 같아요.

어느정도 한글에 익숙해 진 것 같아도, 받침글자에서 너무나 헷갈려했더랬지요.

지금도 여전히 완벽하진 않고요.

그래서 '받아쓰기 만점받는 기적특강 한글받침'으로 학습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받침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교재가 있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모음과 자음을 익힌 다음 단계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받침인데요.

사실 홑받침도 어려운데 겹밥침 쌍받침은 정말 너무나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통해 맞춤법을 꾸준히 연습하며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도 하지만,

저희 아이처럼 받아쓰기를 하지 않는 학교도 있거든요.

가정에서 챙겨 주는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이 받침이 글자와 소리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어려웠는데,

'받아쓰기 만점받는 기적특강 한글받침'에서는 학부모지도가이드가 있어서

먼저 훑어보고 지도할 수 있어서 너무 유용했어요.




본문에서는 받침 개념부터 읽기, 쓰기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어요.

각 받침이 들어가는 다양한 어휘들이 제시되어 있어요.

초등1,2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낱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필수 어휘를 노출할 수 있겠지요.

읽는 것이 익숙한 어린이들이라도 쓰는 것은 어려울 수 있는데요.

글자와 소리가 달라 헷갈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본문에는 정확한 발음이 쓰여 있어서

자연스레 읽기 훈련을 해 볼 수 있고,

쓰기 연습까지 할 수 있어서 한글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받침글자 하나씩 또박또박 따라 쓰다보면,

글씨 교정의 효과까지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홑받침부터 가장 어려운 겹받침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받침글자에 익숙해 질수 있는 최적의 교재인 것 같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구성으로 저희 아이도 어떤 교재인지 궁금해 했는데요.

아이와 함께 학습하면서 어떤 받침을 특히 어려워 하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받아쓰기 점수에 고민이 많은 초등 1~4학년

한글은 뗐지만 받침 실수가 잦은 예비 초등

받아쓰기 대비 기초 문법과 맞춤법 실력을 다지고 싶은 아이에게 추천하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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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수영장 ㅣ 야옹이 수영 교실 4
신현경 지음, 노예지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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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야옹이 수영교실'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수영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물과 친해지는 방법이나 수영 안전수칙등 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야옹이 수영교실' 제목답게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각기다른 고양이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있고, 섬세한 그림에 감탄을 하게 된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야호마을의 수영장이 문을 닫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수영장'으로 공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야호 마을의 고양이들과 프릴은 '오아시스 마을'에 머물면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어떻게 수영장을 이용하는지 경험하게 됩니다.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자유롭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저 또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수영장을 어떻게 이용하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경사로도 있어야하고, 샤워용휠체어도 반드시 필요하지요.

이렇게 몸이 불편한 사람은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사회적 환경이나 시설 때문에 제약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며 직접 요구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요.

야호 마을은 이제 몸이 불편한 사람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수영장'을 만들고 있어요.

다음 이야기에서 새로워질 수영장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또한 우리도 차별 없이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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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소원
조은주 지음, 김이조 그림 / 한림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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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쌍둥이 동생들에게 엄마를 빼앗긴 것 같은 지아는 늘 질투로 가득차 있어요.

지아도 엄마에게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엄마 껌딱지'인 쌍둥이 동생들 때문에 지아는 신경 쓸 겨를이 없지요.

우연히 만나게 된 문어 왕자는 1+1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데요.

그런 문어왕자에게 지아는 엄마에게서 쌍둥이 동생들을 떼어 달라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엄마와 하루종일 붙어 있을 수 있으면 마냥 좋을 것만 같았는데 경험해 보니 그것도 아니었어요.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 수도 없고, 화장실도 엄마와 함께 가야만해요.

바라던대로 이루어졌는데 왜 자꾸만 엄마와 떨어지고 싶을까요.

엄마와 24시간 붙어 함께 하면서 지아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엄마도 지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게 되지요.

문어왕자 덕분에 지아가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형제가 있는 아이들이 항상 사이가 좋은 경우는 드물거에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갈등이 있기 마련인데요.

저학년 창작동화 '초강력소원'은 이런 형제관계에서 겪는 질투나 갈등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로 더욱 흡입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읽어주는 저 또한 엄마의 입장이 이해가 되면서 이런저런 핑계들로 첫째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 하진않았는지 반성이 되었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너무나 편한 나머지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 경우가 있지요.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가족의 사랑을 온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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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옹 마음 분식점 1 - 좀비 개가 나타나는 골목 ㅣ 미야옹 마음 분식점 1
주미 지음, 안병현 그림 / 지구별아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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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학교에 빠르게 갈 수 있는 골목길이 있지만

무서운 좀비개 때문에 주인공 진수는 늘 멀리 돌아서 다니곤 합니다.

저런 강아지가 쫓아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긴 한데요.

그런 진수 앞에 우연히 나타난 '마음분식점'

그 곳에는 신비한 힘을 가진 고양이 미야옹이 주인으로 있었답니다.

미야옹에게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요.

진수의 마음 속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는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좀비개의 모습만 보고 두려워했던 진수였는데

'용맹한 사냥개의용기와 힘이 깃든 핫도그'를 먹고 난 진수는

강아지로 변해 좀비개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사실 좀비개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어요.

역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속마음은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잖아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는 용기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공감능력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이가 틀어졌던 친구 양치와 관계를 회복하고

위험에 처한 강아지들을 용기있게 구해내는 진수를 보면서 통쾌한 마음과

한편으로는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답니다.

아이와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동물 실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 수 있었는데요.

동물실험에 대해 처음 알게된 아이가 너무 놀라워하며 마음아파 하더라구요.

친구와의 갈등, 생명존중, 배려와 책임감 같은 의미있는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것 같아요.

재미있는 판타지동화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깊은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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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포도 ㅣ 조리 존 그림책 맛있는 친구들 6
조리 존 지음, 피트 오즈월드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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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조리존 작가의 맛있는 친구들 시리즈 신간이에요.

'까칠한 포도'이고 표지에는 포도알 친구가 있어요.

우리 아이 최애 과일이 포도라

이 까칠한 포도는 어떤 포도일까? 

옆에는 보라색 포도송이가 있는데 얘는 샤인머스캣일까? 하고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어요.


누구보다 상냥하고 달콤했던 포도알은

어떠한 일을 계기로 까칠해지고 맙니다.

바로 자신이 정성껏 준비한 생일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은것이에요.

초대장도 미리 준비해서 보내고 파티장도 놀이동산처럼 꾸미고 마술사도 불렀지요. 

맛있는 음식도 잔뜩 준비했고, 불꽃놀이도 준비했었지요.

포도알은 너무나 실망스러웠어요.

마음속에 미움이 쌓이면서 점점 까칠한 포도가 되었지요.

성격이 완전 바뀌어 버렸고, 걸핏하면 짜증을 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친구 레몬과의 약속에 이런저런일로 지각을 하고 맙니다.

레몬은 포도알의 말을 듣지도 않으려했어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던 포도알은 우연히 발견한 생일 초대장에서 자신이 날짜를 잘못 적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요.

생일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은 포도알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속상해 하던 우리 아이들도 포도알의 실수를 알아채고는 대리수치를 느끼며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혼자 속이 상해 있었던 포도알이 친구들에게 생일파티에 왜 오지 않았는지 물었다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을 거에요.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화가 날 때도 있어요.

갈등이 생겼을 때, 기분 나쁜일이 있을 때,

마음을 풀기 위해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달콤함을 느껴볼 수 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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