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할머니 도감 감동이 있는 그림책 33
김규희 지음 / 걸음동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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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린이. 글쓴이 /김규희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할머니의 단어에 나도 모르게 따뜻하고 정겹고 친절함이 떠오르게 하네요. 표지에

그려진 여러 할머니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며 책장을 넘겨봅니다.



권기옥 (1981년 1월 11일 ~1988년 4월 19일)

꿈을 가지세요!

꿈이 없으면

죽은 사람과 다를 게 없기에

젊은이들은 꿈이 있어야 합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세요.

못할 게 뭐가 있습니까?

어린 시절 미국인 스미스의 곡예비행을 보고 비행사의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데요. 이제 강점기에는 7,000 시간 비행을 한

한국 최초 여성 비행사예요.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최초 여성 출판인이었답니다.




마리아 몬테소리(1870년 8월 31일~1952년 5월 6일)

교육은

박제된 나비들에게

덧셈과 뺄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나비의 날개에 꽂힌 핀을

뽑아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탈리아 교육학자예요. 이탈리아 역사상 최초 여자 의사이기도 해요. 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 '어린이의 집'을 열었어요. 그리고 몬테 소리법 교육을 실시하였어요.

몬테소리 교육은 아이들 스스로 배우고 깨우치는 것을 중시해요. 교사 중심 교육이 아닌

어린이 권리를 존중한 아이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유스러운 교육을 했어요.




마리 퀴리 (1867년 11월 7일~1934년 7월 4일)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해해야 하는 것이

있을 뿐이다.

폴란드 출신 프랑스 과학자예요. 방사능 원소인 플루토늄과 라듐을 남편과 발견했어요

. 암 치료에 사용되는 라듐 원소 분리에도 성공하였어요. 방사능 분야 선구자로 여성

최초로 노벨 물리학 상과 화학 상 두 개를 받았어요. 소르본 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최초

여성 교수이기도 해요. 오랫동안 방사성 물질을 연구하면서 핵물질에 노출되어 각종

병에 시달리다가 돌아가셨어요.

.

.

인물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명언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위인들은 비행기 조종사, 교육자, 과학자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위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저에게는 생소한 위인들도 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가 된 여성 위이들은 어떤 말을 남겼을지 함께 책장을 펼쳐보아요.



마지막 책장에는 자신이 떠오르는 위인을 생각하며 함께 적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저는...

.

.

.

.

.


<위대한 할머니 도감>을 읽고...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은 많이 보았지만 시간이 흘러 할머니의

모습을 한 위인들의 명언이 담긴 그림책은 처음입니다.


처음이니 호기심에 읽게 되었고 간략한 위인들의 소개에 그 길이 어땠을지 생각해 보며

지혜로운 명언들로 내 삶의 지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위인을 배우는 친구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어요. 왜냐면 명언의 뜻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우리 모두는 나이가 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잖아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꼭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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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성을 찾아서 다정다감 그림책 1
빌리 보크 지음, 신의진 옮김 / 다정다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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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빌리 보크 . 지음 / 신의진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내가 꿈꾸는 소원의 성을 찾아서 떠나는 모험을 상상하는 건 설레며 즐거운 일입니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하며 책장을 넘겨봅니다.


“내가 꿈꾸는 소원의 성은 어떤 모습인가요?”

“아이들이 꿈꾸는 소원의 성은 무엇인지 같이 그려 보아요!”




줄거리...

마법사가 집을 비운 사이 황금상자가 열려버렸어요. 마프레드는 마법의 동물들을 찾아

나섰어요.




맨 처음 커다란 구름성을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곳에는 구름도 있고, 번개도 있고, 무지개도 있었어요. 북극곰 프로펠라는 눈을 만들고 있어요. 프레드는 프로펠라와 함께 또 다른

성을 향해 갔어요.

거대한 바위성은 덩굴장미로 덮여 아름다웠어요. 그곳에는 그림을 그리는 막시무스가

있었어요. 그림 솜씨에 프레드는 깜짝 놀랄 정도였지요.

이 길을 안내해 주는 용이 있어 프레드는 용기를 내어 소원의 성을 찾아 나섰지요.



또 다른 동물들은 어떤 소원의 성에 무엇을 하고 있을지.. 함께 책장을 넘겨보아요.

 

 


<소원의 성을 찾아서>를 읽고...

견습 마법사가 황금상자를 지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밖으로 떠난 동물들이 머무는

성이 아름답고 신비로움을 있지만 무슨 이유로 머물게 되었는지를 곰곰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즐겁게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마음 성을 살펴보면서 이런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상상하니 너무 신나더라고요.

아이가 머무르는 성은 무엇일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소원이 이루어지는 성으로 초대합니다.

 

 

#다정다감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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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토끼!
마리카 마이얄라 그림, 토베 피에루 글, 기영인 옮김 / 블루밍제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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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토베 피에루 /마리아 마이얄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토끼 귀만 보았는데도 너무 좋아하는 여자아이 친구와 함께 <나만 없어 토끼>그림책을

함께 보았습니다. 초록 풀 사이에 귀만 보이는 토끼가 너무 귀엽네요. 어떤 이야기를

만날지 궁금해집니다.


혼자인 것보다 친구들이 나만 빼고 친한 것이 더 슬프다.

혼자라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응원



줄거리...

풀이 좋아야 한다.

풀만 좋으면, 벽지 붙이기는 식은 죽 먹기다!

카야가 다 준비해 놓았다. 카야는 그저께 코테랑 집을 만들었다. 어제는 벽지를 함께

그렸고 이제 풀도 챙겨 놓았다.




 

카야는 코테와 놀 생각에 기뻤지만 카르멘의 집으로 가는 길을 향하는 모습에 코테가

만든 벽지를 구겨 버렸다는 걸 보니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카야는 토끼를

가지고 노는 두 친구를 따라다니며

나도 토끼가 있어. .... 있다기 보다...

우리 집 앞 들판에 살아.

근데 쓰다듬어도 돼

본문 중에서



아이: 선생님 카야가 거짓말해요. 토끼도 없으면서 토끼 발자국도 만들었어요.

아이도 읽다가 느꼈나 보다. 둘이서 놀다가 셋이서 논다는 건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진다. 토끼가 가지고 있는 두 친구에게 끼고 싶은 카야의 마음에 아이는 꽤 신경을 쓰며 듣고 있었다.




 

카야의 말로 셋은 카야 집에 모여 토끼를 기다리기도 하고 함께 먹이를 나르기도 하며 조금씩 셋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셋은 게임을 하고 있는데 코테가 무언가를 보고 급하게 소리 내어 외쳤어요. "저기 봐."

.

.

.

드디어 산토끼를 보는 걸까요





 


 <나만 없어 토끼!>를 읽고...

그림책과 맘아트 에서 보내주신 제품으로 책을 읽고 토끼 책갈피를 만들어보았어요

.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토끼가 등장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반겨주며 책장을 넘기

면서 자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친구라서 유치원에서 함께 다녔던 친구들과 헤어

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했던 이야기며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데 나만의 방법

이며 거짓말을 하며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친구를 알아가는 건 특별한 게 아닌 일상에서 함께 부대끼며 다투기도 하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며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든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인 저도 어릴 적 나의 마음의 조각을 꺼내어 위로받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블루밍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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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강한 그림, 이준혁 원작 / 창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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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준혁 . 원작 / 강한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여러분은 강아지를 좋아하시나요? 우리 집에 놀러 온 새하얗고 폭신폭신한 팝콘이가

왔는데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우리 집 막내 간짜와 친구가 되었으면 해요.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난생처음 혼자 길을 나선

팝콘이의 우당퉁탕 단짠단짠 대모험




줄거리...

팝콘이 가장 좋아하는 건 산책하기입니다. 그런데 유난히 기분이 좋았던 어느 날 팝콘이 옆에 있어야 할 나초가 보이지 않았어요. (나초는 팝콘의 주인이죠.)



팝콘은 용기를 내어 나초를 찾아 나섰어요. 공원 주변을 돌아다녔지만 나초가 없자 동네를 돌아보기로 했지요. 나초가 좋아하는 피자 냄새를 쫓아 걸었어요. 나초가 어디 있는 걸까요? 팝콘은 나초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동물 병원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염라개왕이 팝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염라대왕? 그러면 팝콘이가 설마... 강아지별을 가야 한다는 말에 어리둥절합니다. 생각지도 못 한 저에게도 괜스레 슬퍼지네요. 팝콘은 아직 나초에게 인사를 못 했다며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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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을 읽고....

저희 집 막내아들 간짜를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이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기 마련이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끔 드는 생각이 바로 '이별'입니다.


배우 이준혁 님이 반려견 팝콘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모바일 게임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님을 만나 그림으로 재탄생한 그림책입니다.


통통 튀는 팝콘의 모습도 즐거움을 주지만 두 마리의 유기견이 주인을 만나는 해피엔딩 모습도 있으며 팝콘을 따라다니는 하얀 나비도 있으며 행복과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오래도록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즐거운 소풍을 마친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내 옆에 없지만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하게 잘 있는 해피엔딩 ~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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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김수정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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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음. 미야니시 타츠야 / 옮김 . 김수정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워낙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제가 수업 가는 집집마다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그림책의 표지만 보아도 재미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배를 깔고 늘어진 늑대 이야기 궁금해요)




줄거리..

들판에 배고픈 늑대 세 마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꼬꼬꼬꼬꼬 닭 소리에 두 눈을 번쩍 뜨게 되지만 다들 움직일 힘이 없다며 서로에게 미루기 시작합니다. 먹고는 싶지만 잡을 힘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치킨가스, 닭꼬치, 닭튀김을 해주겠다며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하지만 다들 싫어! 네가 잡아와라!!! 말하지요.

접시에 담긴 닭 요리를 보며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도네요.




그러다 또 한 늑대가 닭을 잡아먹어버리면 내일부터 먹을 게 없을 거라 말합니다. 다른 늑대가 맞장구를 치며 달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

.

늑대들은 결국 무슨 요리를 해먹을까요? 닭은 잡을 수나 있을까요? 재미난 결말을 상상해 보세요.




<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를 읽고...

닭 요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 그림책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읽고 나서 바로 닭 요리를 시켜 먹을 정도로 닭 요리에 진심이네요. 하하하하하

시종일관 배가 고파 배를 깔고 이야기를 하는 늑대 세 마리를 보며 드는 생각은...

난 벌써 닭을 잡고 남았을 거야.. 저렇게 맛나게 즐겁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대단해~~

사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이 그림책을 만들었던

작가님은 32살 때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작가님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가 있었는지를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배고픈 늑대들이 군침을 흘리며 펼치는 상상의 

나래! 얼른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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