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꿀꺽 : 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 교양 꿀꺽 1
윤상석 지음, 김지하 그림 / 봄마중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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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윤상석 .지음 / 김지하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이 어디일까요? 북극과 남극입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우리가 알고 있는 만큼 생각하고 실천한다고 생각해요. 이번 극지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교양 꿀꺽~

통통통 배를 두드리게 될 상상을 하며 책장을 넘겨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남극과 북극의 놀랍고 신기한 비밀들



<차례>

1 남극과 북극은 어디에 있을까?·9

2 북극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19

3 누가 북극점에 처음으로 갔을까?·27

4 남극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37

5 누가 남극점에 처음으로 갔을까?·43

6 남극과 북극은 어떤 모습일까?·51

7 남극과 북극은 얼마나 추울까?·63

8 신기한 북극과 남극 하늘·73

9 북극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81

10 남극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93

11 남극과 북극은 누구의 땅일까?·103

12 북극과 남극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111

13 얼음 바다를 가르며 나가는 배, 쇄빙선·121

14 남극과 북극의 우리나라 과학기지·129

15 북극과 남극의 눈물·137

이제부터 남극과 북극에서 벌어지는 놀랍고 신기한 비밀을 차근차근 밝혀내고

궁금증도 하나하나 풀어보기로 해요.





1. 남극과 북극은 어디에 있을까?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 남극과 북극이야.

-적도를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려 주는 것이

위도야.

-적도에거 북쪽으로 가면 북위라고 하고, 남쪽으로 가면 남위라도 불러.

-북극점이 있는 있는 곳을 북극, 남극점이 있는 곳을 남극이라고 한다.




2. 북극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

-북극에는 수천 년 전부터 에스키모로 알려진 이누이트족이야.

-바이킹은 8세기 말에서 11세기 초까지 유럽에서 유명해졌던

해적들인 게, 처음으로 북극을 발견했어.



3. 누가 북극점에 처음으로 갔을까?

-처음으로 북극점 근처까지 갔던 사람은 노르웨이 탐험가 프리드쇼프 난센.

-그 후, 미국 해군 장교이자 탐험가 로버트 피어리, 의사였던 프레데릭 쿡이

경쟁을 했어. 1909년 4월 6일에 북극점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도착.

-1986년 4월 미국의 탐험가 랠프 플레이스, 1995년 남아프리카의 탐험가

마이크혼이 혼자서 스키를 타고 북극점에 도착했어.





5. 누가 남극점에 처음으로 갔을까?

-남극 대륙은 거대한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서 남극점도 북극점과 마찬가지로

얼음 위에 있다.

-영국 해군 장교 로버트 스콧은 65명 선원들과 함께 테라노바 호를 타고

남극을 향해 가다가 아문센도 간다는 사실을 할게 되면서 경쟁의 막이 오

른다 과연 누가 먼저 도착했을까?

.

.

.

.

여기까지만 들어도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또 무엇이 궁금

해지나요? 탐험가들이 도착한 남극과 북극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죠.

남극은 한반도의 62배나 되고요. 얼음의 두께는 2.160m이고, 가장 두꺼운

곳이 무려 4.776에 이를 정도라고 해요. 북극은 얼음으로 덮여 있지만 북극해

라는 바다가 있어요.

 


남극과 북극의 대표하는 생물도 알고 있지만 그중에 대왕 고래는

무엇을 먹길래 몸집이 큰 걸까? 생각했는데 .. 한 끼에 크릴 500만 마리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극 대구와 빙어가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15. 북극과 남극의 눈물

-지구 평균 기온이 1도 오르면 북극과 남극의 기온은 4도가 오른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가 급격히 앞당겨져서 얼음이 녹아 사라지고 있어요.

우리에게도 위험한 일이지만 동물들에게는 얼마나 더 위험할까요?

동물들의 생태계가 무너진다는 건 지구 생태계도 무너진다는 사실이죠.

 

봄마중 〈교양 꿀꺽〉은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가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역사,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시리즈입니다.


<교양 꿀꺽 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를 읽고..

환경 그림책을 읽고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생각만 하다가

만나게 된 책이면서 극지방의 과학 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기도 하네요.

가장 신비롭고 찾아갈 수 없는 곳이라 더더욱 알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미지의 공간에 대한 끝도 없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관심이 더 가게 되고

살고 있는 동식물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기심 많고 궁금증이 많은

초등 친구들의 친구로도 손색이 없을 정로도 쉽게 풀어져 꼭 읽었으면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교양 꿀꺽~ 잘 했으니 모두에게

볼 수 있도록 알려보도록 해야겠네요.^^


#봄마중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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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맨디 이야기 1 - 심부름을 잘해요 모든요일클래식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지음, 양혜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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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 글 그림 / 양혜찬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1928년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동화.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이가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어요. 주인공

밀리몰리맨드 겠죠? 참 귀엽게 생겼네요. 첫 번째 이야기 <심부름을 잘해요>

빨리 펼쳐서 읽어보겠습니다.




<차례>

1. 밀리몰리맨디는 심부름을 잘해요 2. 밀리몰리맨디는 1페니를 어떻게 쓸까요?

3. 밀리몰리맨디가 큰이모할머니를 만났어요 4. 밀리몰리맨디가 블랙베리를 따러 가요

5. 밀리몰리맨디가 파티에 가요 6. 밀리몰리맨디는 만남이 즐거워요

7. 밀리몰리맨디가 정원을 가꾸러 가요 8. 밀리몰리맨디가 음식 덮개를 만들어요

9. 밀리몰리맨디가 가게를 봐요 10. 밀리몰리맨디가 파티를 열어요

11. 밀리몰리맨디가 여행을 떠나요 12. 밀리몰리맨디가 선생님과 가까워져요

13. 밀리몰리맨디가 축제에 가요 작가에 대하여

(아기자기한 에피소드 13편이 수록되었어요.)




줄거리...

소녀는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삼촌, 숙모와 함께 짚으로

지붕을 엮은 멋지고 아담한 하얀 집에서 살았습니다.

단발머리에 다리가 짤막한 소녀는 짧은 원피스를 즐겨 입습니다.

(여름엔 분홍색과 흰색 줄무늬 원피스를, 겨울엔 빨갛고 두툼한 원피스를

입었답니다.)


우와~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네요. 주인공 소녀의 이름은 밀리센트 마거릿

어맨다' 였어요. 쉽게 '밀리몰리맨디'로 줄려 부르기 시작했어요. 밀리몰리맨디

는 가족들의 심부름을 잘 해요. 기억력도 꽤 좋아서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숙모, 삼촌의 심부름 물건도 빼놓지 않고 척척해내지요. 그리고

강아지 토비와 친구 수전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요.^^




 

밀리몰리맨디와 가족의 이야기에 요즘 아이들은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없을 수

있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에 조금씩 빠져들게

될지 몰라요. 몇 가지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수전과 함께 블랙베리를 따러 숲에 가요. 블랙베리를 따서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에 즐거워해요. 늘 가족들을 생각하는 주인공 밀리몰리맨디는 그날도

블랙베리를 따다가 토끼를 발견해요. 주인이 있는 블랙베리를 따지 못하니

찾다가 발견하게 된 거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토끼처럼 두 친구의 우정도

예쁘길 바라요.




마을에 아주머니들이 돈을 모아 아이들을 위해 파티를 열기로 해서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기뻐해요. 파티에 입을 옷을 준비해 주기로 하는데...

엄마가 입은 흰색 실크 스카프를 드레스를 만들고 숙모는 예쁜 분홍색 리본

을 가져와 허리띠를 둘렀어요.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 모여 요정처럼

변신되었죠. 어떤 파티가 열릴지는 상상해 보세요.




엄마와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후커 부인이 밀리몰리맨디를 주말에

집으로 놀러 오라는 편지를 받았어요. 가족들도 덩달아 기뻐했어요.

엄마는 여행용 잠옷을 만들어주고 숙모는 밀리몰리맨디가 가장 아끼는

모자에 리본을 달어주었어요. 그리고 삼촌은 가죽 가방을 빌려주었어요.

고마움을 느낀 밀리몰리맨디는 가족들이 좋아할 선물을 하나하나 사며

행복을 느꼈어요. 밀리몰리맨디 가족처럼 사랑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

져 있음에 저도 모르게 웃게 되고 마음이 따뜻해져 오네요.




작가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는 수줍음이 많았고, 사라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어쩌면 조이스 자신이 만든 이야기 속 밀리몰리맨디와

비슷했을지도 모른다. 언젠가 찾아올 행운을 기대하며 소박한 하루 일과와

심부름으로 채워지는 일상에 만족하면서 바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말이다. -작가에 대하여 중에서-

.

.

.

.


<심부름을 잘해요>를 읽고....

어릴 적 시골에서 살았던 추억의 이야기 같았어요. 작은 마을에 살아서

집집마다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만큼 서로 왕래하며 살았어요.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매일 모여서 저녁이 되도록 놀기도 했지요. 밀리몰리맨디처럼 짤막하니

달리기도 조금 잘해서 심부름을 척척해내기도 했지요. 하지만 주인공처럼

좋아하지는 않았지요. ㅎㅎㅎ


그리고 요즘 아이들에게는 낯선 배경과 이야기를 통해 신선한 경험과 설렘을

안겨 주는 데에는 클래식한 그림의 몫도 큰 것 같다. 중간마다 그린 그림으로

고전적인 매력이며 영국의 소박한 시골 사람들과 생활상, 간식, 소풍, 학교생활

,파티 문화 등을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주니어RHK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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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웜뱃 피아니스트, 월리 그림책 숲 29
로타 텝 지음, 카밀라 핀토나토 그림, 김여진 옮김 / 브와포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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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글. 로타텝 / 그림.카밀라 핀토나토 / 옮김. 김여진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웜뱃이 누구일까요?

▶피아노에서 어떤 소리가 날까?

▶피아니스트라는 직업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나는 누구에게 '최고'라고 말을 해 본 적이 있나요? 또는

들어 본 적이 있나요?

(6세 친구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줄거리...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는 웜뱃 '월리'가 있었어요.

커다란 유칼립투스 나무 아래에서 피아노를 칠 때면 두 손은 건반 위를

춤추고 기분은 둥실 떠올랐죠.


월리는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를 치며 세계 최고의 웜뱃 피아니스트가

되었어요.!




더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나타나자 월리는 탭댄스 추면서 피아노를 쳤어요.

하지만 곧 더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나타났지요. 즐기며 피아노를 친 월리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고 땀을 흘리며 애쓰기만 합니다.와일리는 꽤 즐겨

하는 모습에 대비되면서 보는 아이에게 웃음을 줍니다.




"더 이상 못 하겠어!"

월리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와일리에게 계속해서 밀리기에 더 이상

할 수 없다 하죠. 피아노도 덮어버리고 바쁘게 일상을 보냅니다.

어느 날 밤 월리는 바스락대는 소리에 잠이 깨어 밖으로 나가자

수상한 웜뱃의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며 가까이 다가가는데...

(어두운 밤인지 월리는 와일리를 알아보지 않았을까요?)

.

.

.

월리와 와일리의 만남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살짝 스포 아닌 스포를

한다면.."네 덕분에 피아노를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나도 잘 치게 되었

거든."와일리의 대답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피아노를 좋아하며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된 주인공의 이름은?

▶월리는 세계 최고의 웜뱃 피아니스트가 되었을 때 기분은 어떠했을까?

▶월리보다 피아노를 잘 치는 웜뱃의 이름은?

▶월리는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무엇을 했나요?

▶월리는 피아니스트를 그만둔 이유는 뭘까요?

▶피아니스트를 그만두고 난 후 월리는 무엇을 하며 지냈나요?

▶수상한 웜뱃은 밤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둘은 사이좋게 무엇을 나누어 먹었나요?

▶'최고'를 위한 노력을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6세 친구와 함께 하는 질문을 참고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이야기

나누어 보시길 바라며 결말에 대한 질문은 리뷰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웜뱃 피아니스트 월리>를 읽고...

'최고'의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고라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자체를 즐기며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다면 경쟁을 한다는 게 무의미

한다는 걸 이렇게 경쾌하고 즐겁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요?


최고만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 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과정을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하는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의 마음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그림책과 함께 해주세요.

( 독후 후 교구로 피아노를 만들어 즐겁게 연주해보았습니다.)


#브와포레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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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만 더! 미운오리 그림동화 5
나오미 존스 지음, 제임스 존스 그림, 김여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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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글. 나오미 존스

그림.제임스 존스

옮김. 김여진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만 본다면 도형 그림책인가? <딱 한 번만 더!> 도전에 대한 이야기일까?

쌓기 놀이 먼저 해볼까? 그런데 동그라미, 마름모, 세모는 쌓기 놀이가 되지 않는

걸까? 표지만 보아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게 너무 많네요.




줄거리...

안녕?

내 이름은 동그라미야!

동그라미는 모양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어느 날 동그라미는 깜짝 놀랐다.

사각형과 육각형이 서로 탑을 차곡차곡 쌓았다. 그 모습이 어찌나 멋있던지

동그라미는 친구들이랑 함께 쌓고 싶었다. 누구랑 함께 할까? 세모, 마름모

모양 친구들 모두 기뻐했어요.


그런데..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동글동글 동그라미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어요. 꽤 긍정적인 도형이죠.

열심히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면 탑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처음보다 더 오래 버티기는 했지만 사각형과 육각형처럼은 높게 쌓

을 수가 없어요.



동그라미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

.

.



그럼, 또 어떤 방법을 찾았을까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상상을

시작해 보세요.(동그라미처럼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발견하기까지

과정들을 꼭 확인해 보세요.)




<딱 한 번만 더!>를 읽고..

작가인 나오미 존스는 많은 사랑을 받은 전작 《 The Perfect Fit 》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도형의 모양과 특성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이야기를

탄생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도형들로 아이들의 눈과 마음에 웃음이 자꾸만

피어나게 합니다. 말풍선들로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모습 같기도 하고요. 도형의

이름은 친구들의 이름처럼 친숙하게 다가오게 합니다.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포용력과 협동심, 끈기와 유연한 사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정말이라고요? >.< 읽어보신다면 끄덕끄덕 거리며 공감이

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미운오리새끼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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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가족 백석 시 그림책
백석 지음, 김정진 그림 / 꼬마이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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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 김정진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백석 시인의 시 그림책을 만났는데 자세히 알지 못해 읽기 전에 백석 시인에

대해 검색부터 시작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며 <수라>

라는 시를 <거미 가족>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의미

시 그림책을 만날지 기대가 너무 됩니다.



줄거리...

차디찬 밤이다.

새끼 거미 한 마리

방바닥에 내린 것을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문밖으로 쓸어 버린다.

어느샌가 새끼 거미 쓸려 나간 곳에

큰 거미가 왔다.

나는 가슴이 짜릿하다.

.

.

.

본문 중에서







속 면지에서 엄마, 아빠가 봇짐을 지고 어딘가로 떠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는 유난히 차디찬 밤을 보내야 할

것 같네요. 방으로 돌아온 아이는 바닥에 기어가는 거미를 보고는 별

생각 없이 방문 밖으로 보내 버리고는 다시 돌아와보니 큰 거미가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아이는 또 큰 거미를 문밖으로 버려버리죠.


물끄러미 거미를 보고 있는 아이를 보니 저도 괜스레 제 마음도 찌릿

해지네요. 자신처럼 부모와 헤어진 새끼 거미를 보니 자신이 한 행동

에 거미 가족도 헤어져 마음이 더 아파졌어요.

.

.

.

.

백석 시인의 시 <수라>를 다시 읽어봅니다.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 이들의 마음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시리도록 아픈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듯해요. 마음속을 무언가 콕콕 찌른 듯 아프기도 하는 시를 아이

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집니다.


※본문에서는 그림책 편집에 따라 읽기 편하도록 문장을 일부 변형했습니다.

 

 


 

<거미 가족>를 읽고...

백석 시인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자랐습니다. 시도 그때 쓰였던 거예요.

시인은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헤어져야만 했던 민족의 아픔을 거미 가족에

빗대어 표현했던 거였죠. 저에게는 슬픔이 온전하게 와닿아 또 읽고 읽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시간을 거슬러 저에게 찾아온 고마운 손님 같아서 반갑고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겪었던 아픔을 헤아리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꼬마이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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