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의 옷은 당당하고 아름다워 열린어린이 그림책 28
마라 록클리프 지음, 후아나 마르티네즈-닐 그림, 황유진 옮김 / 열린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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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라 록클리프 . 글 / 후아나 마르티네즈-닐 . 그림

황유진 . 옮김


책을 읽고 나니 표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레이스가 달린 예쁜 드레스가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

옷을 만드는 레나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레나 브라이언트’ 이야기!



줄거리..

부모님을 잃고 조부모님 손에 키워진 레나는 교육을 금지 받으면서도 늘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씀을 해주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다짐합니다.


먼 뉴욕에 가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바느질을 하면 1주일에 

1달러를받았지만 재봉틀을 만질 수 있다는 건 이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어요.

시간이 흘러 좋은 남자도 만나고 사랑스러운 아이도 낳았어요. 하지만 남편은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고 가진 건 결혼 선물로 준 다이아몬드 귀걸이 한 쌍이 전부였어요.

레나는 돈을 빌려 재봉틀을 사서 일을 시작했어요.



 

 

임신한 손님이 배를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늘어나는 옷을 만들라 달라 했어요.

본문 중에서


실크와 레이스로 드레스를 만들었어요. 그때만 해도 특별한 드레스를 만드는 이는 없었어요. 레나는 곧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의상실을 만들었어요. 드레스를 금방 만들 수 있었지만 딱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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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의 옷은 당당하고 아름다워>를 읽고...

다양한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만든 이가 바로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레나 브라이언트입니다. 그때만 해도 '표준'으로 여겨지는 사이즈만 있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옷을 입어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옷은 몸에 맞춰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옷을 만든 레나의 이야기를 통해 선물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열린어린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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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쿼카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수수아 지음 / 어린이작가정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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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수수아 글.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웃는 얼굴을 한 쿼카를 아시나요? 귀여움은 모두 모아 만든 인형처럼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이렇게 귀여운 쿼카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는 책장을 넘겨

봐야겠지요.


언제나 웃는 얼굴인 쿼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래요

 


 

줄거리...

내 이름은 쿼카 언제나 행복해요.

먹을 때도 잘 때도 싸울 때도 웃고 있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네요. 그날도 쿼카는 한가롭게 놀고 있었어요. 빨간 나비가

찾아왔다며 이리저리 뛰어다녔죠. 그런데 저 멀리에서 빨간 줄기가 마치 뱀처럼 쿼카를향해 다가왔어요.

 


 

쿼카는 너무 놀라 바위 뒤에도 숨어보고 수풀 속에도 숨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다른 동물들도 함께 빨간 줄기에서 벗어나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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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소를 가진 쿼카를 지켜주세요!





<웃는 얼굴 쿼카>를 읽고...

오직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는 쿼카는 천적이 없는 섬에서 살아 경계심이 없으며 언제나 웃는 표정으로 다가오는 아이래요. 그런 동물을 그림책을 만나게 되어 기대하며 보게 되었는데 마음 아픈 일을 겪고 있다는 생각은 못 했네요.


세계에는 많은 동물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로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됐기에 멸종 위기 동물이 늘어날 수밖에 없던 거죠.


수수아 작가님이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모든 동물이 위험 속에 살고 있는 현실에 많이 미안하고 우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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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강아지 아니발 노는날 그림책 3
호아킨 캄프 지음, 문주선 옮김 / 노는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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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호아킨 캄프 글. 그림 / 문주선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유령이라는 단어만 읽었는데도 "으~유령 무서워요." 하는 아이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 표지를 다시 보더니 강아지였네!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유령 강아지가 된 이유를 알고 싶다며 책장을 넘기네요.


특별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두 가지를 오가며 깨닫는 작은 행복



줄거리

안녕, 내 이름은 아니발!

보다시피 나는 유령 강아지야.

으으으으으! 무섭지?


아이: 생각보다 안 무서운데요. 귀여워요.

자기가 알고 있던 유령이 아니라서 무섭지 않다고 합니다. 유쾌하게 자기의 모습을

 드러낸 유령 강아지는 무슨 이유로 유령이 되었을까요? 유령 강아지는 자신이 

특별한 눈이 생겼다며 지낼 만하다고 합니다.




특별해진 모습에 매우 만족하는 아니발의 모습과 글을 함께 본다면 능청스러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아이인데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처럼요~

아이: 폴짝 뛰었는데 하늘을 날았다고 해요? 너무 개구쟁이 같아요. 푸힛~



아니발이 유령 강아지로 지내는 건 참 재미있지만 사실 아니발에게도 즐겁지 않는 

일이 있어요. 늘 곁에 있는 두 사람이 나를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어요. 누군가 그리워한다는 건 좋으면서도 고민이 되기도 하거든... 아니발? 

유령 강아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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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강아지 아니발>을 읽고...

상상은 늘 우리를 즐겁게 만듭니다. 주인공 아니발은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갑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는 건 아마 이런 일이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에게는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죠. 우리는 늘 주변을 신경 쓰고 바쁘게 살잖아요. 저는 아니발도

 좋지만 유령 강아지도 좋았어요.


그리고 늘 곁에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리움으로 인해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 선택을 어떻게 할지는 그림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시종일관 미소를 짓게 하는 <유령 강아지 아니발>을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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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커져요 맑은아이 11
양혜원 지음, 어수현 그림 / 맑은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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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양혜원 . 글 / 어수현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창문 너머로 귀여운 아이와 고양이가 보이시지요? 둘의 만남을 이야기해주는

 걸까요?무슨 이유로 마음이 커질까요? 표지만 보아도 질문이 쏟아지네요. 6세 

친구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혼자 무언가를 해내고 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줄거리...

숲 체험을 가는 날이에요.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요.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지요.




모두들 숲 체험에 신이 났어요. 친구들 사이에 주인공 지오는 아이들과 달리 생각이 많아져요. 선생님이 물어본 꽃 이름도 알고 있는데, 친구들처럼 잘 만들고 싶은데 생각처럼 말이 나오지 않고 만들어지지 않아요.




속상한 상황이 지나고 집에 가는 길에 작은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지오는

고양이를 데리고 집에서 치료를 해주지요. 퇴근한 엄마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데려갔어요. 고양이를 어떻게 할지 엄마, 아빠는 고민을 하는데...

지오가 자신도 모르게 크게 소리쳤어요.

하늘이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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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서도 소심해서 말을 밖으로 꺼내지 못 한 지오는 처음 만난 고양이의 

이름도지어주며 엄마 아빠에게 큰소리로 키우겠다며 소리를 질렀어요. 지오는 

고양이 하늘이와 어떤 날들을 보낼까요?





 



<내 마음이 커져요>를 읽고...

저는 처음 그림책을 받았을 때 "내 키가 커져요"라고 다시 읽었어요. 마음과 몸이 같이

클 수 있다는 의미 같았어요.


책을 함께 보았던 친구가 보면서 대답을 하지 못 한 친구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면서

"저도 부끄러워서 말이 마음속에 꽁꽁 묶여 나오지 않았어요."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말해주는 아이가 조금은 커 보이는 거 있죠?


내가 부끄럽고 소심했던 적을 누군가에게 말했다는 건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고양이를

돌보는 지오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며 미소를 찾는 지오를 보고는 웃음을 보이더라고요.

주인공 지오의 입장을 읽어내려가면서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지 엄마의 입장으로

생각하며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우리 아이의 자신감은 자신에서 시작된다는

걸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들이 놀았던 놀이를 따라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면서 다양한 마음도

꺼내어 이야기를 주고받았답니다.


#맑은물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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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웨터 알맹이 그림책 62
오이카와 겐지.다케우치 마유코 지음, 김선양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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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이카와 겐지

다케우치 마유코

김선양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고양이 스웨터>의 그림책은 앞뒤 표지가 나오도록 펼쳐보았습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엔 침대, 의자, 주전자, 시계, 도토리, 스웨터 등이 보이네요. 작은 집에 사는 고양이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줄거리...

고양이는 늘 늘어나서 너덜너덜한 스웨터를 입어요. 거기에 구멍도 두 개나 뚫려 있어요.

추위를 타면서도 늘 입어요.




그런 고양이는 늘 하는 일은 도토리에게 모자를 씌우는 거예요. 세 개쯤 씌워 주고 나면

금세 싫증을 내버리기도 합니다.




잘 고양이는 부끄러움이 많고 툭하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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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추위를 잘 타고 쉽게 싫증 내고 부끄러움도 많이 나며 툭하면 우는 그런 고양이의

하루가 그려져있습니다. 이게 끝이냐고요? 네. 이게 끝이에요.




<고양이 스웨터>를 읽고...

처음에 읽었을 때 이게 끝이야? 아니야 다시 읽어 봐야지 하며 반복적으로 읽어 본 그림책이 오랜만이었습니다.이유가 뭘까? 다시 펼쳐보게 하는 걸까? 심심하고 단조로운 고양이의 하루가 왜 나를 다시보게 하는 건지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집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주 아담하며 심플한 가구와 거미줄이 쳐져 있는 것을 보니 깔끔하고 부지런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바쁜 삶과는 전혀 동떨어져있는 삶도 그렇고요.

사실 자꾸 보니깐 나의 모습이 보였어요.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책상에 앉아 있다가 금세

싫증 나서 다른 일을 떠올리며 하기도 하고 가끔 식탐이 생겨 음식을 옮기는 동안 입에

넣기 바쁘고요. 그리고 가장 놀란건 툭하면 우는 거예요. 어릴 적부터 눈물 많기로 소문난

아이였어요.


편안하고 위안 받는 책이라 자꾸만 펼쳐보았나 봐요. 보기에는 실수투성이고 게으르고

참을성이 없지만 우리의 모습이기도 해요.(제 생각;;;)


자신만의 시간에 맞춰 지내는 고양이 스웨터 보며 저랑 함께 읽어보시지 않을래요?


그리고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집에 지내는 나는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 한 이야기를 고양이에게 말해 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



#바람의아이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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