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한가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던 어느 날 더치가 말합니다.
수! 나.... 쉬하고 싶어!!!
당황하지 않고 수는 "걱정 마! 내가 쉬하기 좋은 곳을 많이 알고 있어!
더치와 수는 그렇게 쉬할 곳을 찾으러 집을 나섰어요.
지도를 펼치며 이동하는데, 유난히 더치가 수보다 커 보이는 건 작가님의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ㅎㅎ 첫 번째로 향하는 장소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입니다. 무려 102층~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 더치는쉬하게엔 힘들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장소는 뉴욕 현대 미술관입니다.
뒤집을 쥐고 그림들을 본 더치는 너무 소중한 그림이 많다며 쉬하기엔 힘들다고 합니다.(마티스,고흐,워홀의 그림들이 보이죠 ) 꽤 똑똑한 더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