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 딱 좋은 곳 1
이혜수 지음 / 후즈갓마이테일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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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수 글.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출간되는 책을 만나는 꿀 시사회에서

<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처음 만나게되었을 때 출간되면 꼭 만나야지 생각했는데, 반려견 간짜 덕분에 미리

만나게 되었네요.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이혜수 작가님의 첫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자유스럽고 통통 튀는 뉴욕 배경의 일러스트 그림책 함께 만나러 가봅시다~~^^고고고고



줄거리..

한가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던 어느 날 더치가 말합니다.

수! 나.... 쉬하고 싶어!!!

당황하지 않고 수는 "걱정 마! 내가 쉬하기 좋은 곳을 많이 알고 있어!

더치와 수는 그렇게 쉬할 곳을 찾으러 집을 나섰어요.

지도를 펼치며 이동하는데, 유난히 더치가 수보다 커 보이는 건 작가님의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ㅎㅎ 첫 번째로 향하는 장소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입니다. 무려 102층~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 더치는쉬하게엔 힘들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장소는 뉴욕 현대 미술관입니다.

뒤집을 쥐고 그림들을 본 더치는 너무 소중한 그림이 많다며 쉬하기엔 힘들다고 합니다.(마티스,고흐,워홀의 그림들이 보이죠 ) 꽤 똑똑한 더치네요~



더치는 그렇게 수가 알아낸 수ㅣ하기 좋은 곳을 이동하면서 이유 있는이유를 말하며 쉬를 못하게 되는데요...책장을 넘길 때마다 뉴욕의명소들이 나오는데 그 속의 재미난 요소들이 쏙쏙 숨어있습니다.예를 들면 앞에서 나왔던 사람들이 다른 장소에서 또 나오게 됩니다.관광지에서는 늘 있는 일이죠~작가님의 뉴욕사랑의 메시지도 찾는재미가 있습니다. 책을 통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꼭 찾아보시길바래요.



더치는 결국 마지막으로 향한 그곳은 어디일지? ㅎㅎㅎ

뉴욕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나에게는 참 재미있는 구경이었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 명소도 있어서 참고하셔서 가시면 더욱 좋을정보이기도 하죠~ 그리고 작가님의 실제 키우는 반려견 더치라는 사실 눈치채신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앗 그래서 저도 제 반려견 간짜와 함께 만들어보았답니다^^

쉬하기 딱 좋은 곳~

#후스갓마일테일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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