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학교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권남희 옮김 / 이야기공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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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친구들과함께 가던 길이 그림처럼펼쳐지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간결한 텍스트와 실감나는 그림과함께 지난 나를 떠올리며 마음 속에 설레임과 그때는 몰랐던 감정들이 꽃처럼 피어납니다. 입학하는 아이들,적응하는 병아리같은 아이들, ㅠ나 학교가기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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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보는 수학의 역사 - 수를 세는 동굴인에서 컴퓨터까지 빠르게 보는 역사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마이클 영 그림, 장석봉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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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클라이브 기퍼드 . 글 / 마이클 영 . 그림 / 장석봉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보통 역사하면 한국 역사, 세계 역사를 다룬 책을 접하게 되는데, 오늘은

수학의 역사를 책 한 권으로 빠르게 볼 수 있다고 해서 호기심에 읽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BBC 블루피터 북 어워즈 수상 작가 클라이브 기퍼드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논픽션 북!




들어가는 말..

인간들이 만들어 낸 수학의 역사를 훑어보면서, 수학이 어떻게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책이야. 자, 이제 개코원숭이 뼈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수를 세는 동굴인에서 컴퓨터까지>



 

개코원숭이 다리뼈

지금으로부터 약 43.000년 전 아프리카 남부의 스와질란드는 나라에 있는

레봄보 산맥의 한 동굴에서 어떤 선사 시대 사람이 뭔가를 세야 할 일이

생겼는데 개코원숭이 다리뼈에 눈금을 스물아홉 개 새겼다고 합니다.

수를 기록한 최초의 방식이라고 믿고 있어요.




손가락과 발가락

놀랄 만한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손가락을 사용해 수를 셌어.

기본 단위로 5나 0이 흔히 쓰였지. 0에서 9까지 열 개의 숫자를 써서 10배마다

윗자리로 올려서 1,10,100처럼 수를 적는 방법을 10진법이라고 해요.




피라미드를 만드는 데도 수학이 필요해

3,500년도 전에 지어진 피라미드를 만들려면 완벽한 계산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그들은 수학을 아주 잘했어요. 기하학을 활용해 경사도는 피라미들의 겉면을

만드는 데 중요했어요. 그리고 곱셈법이 아주 특이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21*16의 계산법(책을 참고해 주세요,)




1원이 날마다 2배씩 늘어나면...

수열은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 도 도움이 많이 돼. 예를 들면 "한 달 동안

날마다 1원 두 배씩 늘어나게 해줄까, 지금 1억 원을 줄까? 당신의

선택은? 지금 당장 받는 1억 원을 선택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1원이

날마다 두 배씩 늘어나면 한 달 뒤에는.... 이 되거든 (책에서 확인하세요)

.

.

.

.

(생략)


 

*. 책의 말미에는 수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가 구성되어 있어서

앞서 읽은 내용을 되새겨 볼 수 있어요. 재밌는 수학 퀴즈도 실려 있답니다.



우와~어때? 수학의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였으며 그중에 가장 재밌거나

새로운 사실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지~ 빠르게 보는 수학의 역사라서 사실

지루하고 수포자인 나에게 얼마나 와닿을까 생각했지만 이렇게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질지는 몰랐어. 그리고 오래전부터 수학이 시작되어 끊임없이

발전한 덕분이 아닐까 싶어. <빠르게 보는 수학의 역사> 아이, 어른 모두가

함께 보며 수학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한솔수북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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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책 속에 책 올리 그림책 15
줄리앙 바에 지음, 시몽 바이이 그림, 곽재식 옮김 / 올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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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쥘리엥 베어 . 글 / 시몽 바이이 . 그림 / 곽재식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제목만 읽어도 독특함이 느껴지네요. <책 속에 책 속에 책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한 권의 책 속에 세 권의 책이? 독특한 구성, 특이한 이야기




줄거리...

참 아름다운 날이에요!

공기가 정말 맑아요.

하늘도 엄청 파랗죠.



토마스는 엄마 아빠와 함께 바닷가에 놀러 왔어요. 한가롭게 놀다가

엄마 아빠가 낮잠을 자자 토마스는 지루해졌어요. 바닷가 주변을

산책을 하기로 시작했죠.




도대체 부모님은 어디 계신 걸까요? 앞쪽에도 뒤쪽에도 아무리

살펴봐도 부모님은 안 보여요.




 

토마스는 길을 잃고는 그대로 주저앉았지요. 먼바다를 보며 생각에

잠겼는데 모래사장에 낡은 책 한 권이 보게 되었어요.




<책 속에 책 속에 책> 을 펼쳐보니 일곱 살의 토마스 이야기였어요.

부모님고 함께 온 토마스는 밖에 펼쳐진 설경을 바라보다가 지루해서

혼자 밖으로 나왔지요. 얼마큼 갔을까요? 사람들은 눈 위에서 스키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어요.




도대체 부모님은 어디 계신 걸까요? 앞쪽에도 뒤쪽에도 아무리

살펴봐도 부모님은 안 보여요.


이번에도 길을 잃어버렸네요. 토마스는 눈 덮인 길을 따라가다 낡고

버려진 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

.

.


<책 속에 책 속에 책>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엄마 아빠가 등장하게 됩니다.

길을 잃던 토마스에는 과연 엄마 아빠와 만날 수 있을지는 책을 확인해 주세요.

책을 덮고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어? 토마스는 꿈을 꾼 건가? 토마스가 있는

시간과 공감을 한꺼번에 보여주어서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본듯한 내용이 책을 통해 읽게 되니 묘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한바탕 뒤섞여서 잠깐의 혼동이 일어나고 다시 정신을 차리면

현실이기도 했지만 꿈꾸는 시간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토마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해집니다.

#올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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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나비 - 2023년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그림책 숲 28
E. E. 커밍스 지음, 린다 볼프스그루버 그림 / 브와포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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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E 커밍스 글 / 린다 볼프스그루버 . 그림 / 김소정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코끼리와 나비의 첫 만남일까요? 둘의 만남과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물음표 만개가 쏟아지는 표지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코끼리’와 ‘나비’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반복되는 단어와 시적 비유로 완성된 단편 동화




줄거리...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코끼리가 있었어요.

코끼리는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지나 산꼭대기의 작은 집에 혼자 살고

있었대요.




"안에 누구 있나요?"

"여기 누가 살고 있나요?"

"정말 아무도 없어요?"




오래지 않아 비가 그치자, 코끼리는 작은 나비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고

물었어요."날 조금은 사랑하니?" 나비가 미소 지으며 대답했어요.

"아니, 나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예쁜 길이 펼쳐지는데도 코끼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저도 사실 바쁘게

지내다가 주말이 되면 종일 아무것도 안 하며 지내는 시간이 참 편하고 좋아요.

산꼭대기에 있는 코끼리는 외롭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누군가 와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나비가 자기에게 오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설레는 코끼리가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코끼리와 나비>를 읽고...

코끼리가 사는 건조한 산꼭대기에 가는 길은 생각보다 아름다운 길이

펼쳐져 있었다. 호기심 많은 나비는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코끼리에게 말을 건네고 함께 밖으로 나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


건조한 땅에 단비가 쏴아~하고 내리는 것 같았다.

땅속에 꼭꼭 숨었던 씨앗은 조금씩 조금씩 새싹이 돋아나고 마음껏

성장할 준비를 시작한다. 설레기도 따뜻하기도 한 그림책처럼 살아

가는 삶을 돼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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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마리아 로레타 기랄도 지음, 니콜레타 베르텔레 그림, 이정자 옮김 / 이야기공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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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글쓴이 /마리아 로레타 기랄도 , 그린이/ 니콜레타 베르텔레 , 옮긴이 /이정자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먼저 하고 갈게요.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이렇게 따뜻한 말이 제목이라니 책 속에는 얼마나 좋은 글이 있을까요.

이건 혼자 보기 너무~아까운 것 같아서 책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보기로 했어요.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전 세계가 인정한 아름답고 시적인 그림책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자연의 일생




줄거리..

아주 작은 씨앗이 있었어요.

작은 씨앗은

넓은 세상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외롭고 두려웠어요.

땅과 물과 하늘은 씨앗을 보고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라고 생각했어요.

땅이 씨앗에게 말했어요.

"걱정하지 마.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땅은 흙으로 씨앗을 포근히 감싸 주었어요.


씨앗의 엄마, 아빠라도 된 듯 땅과 물, 하늘은 따뜻한 말과 함께 씨앗을

품어줍니다. 다행히 씨앗은 외롭지도 두렵지도 않았어요. 모두가 보살펴준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씨앗은 쑥쑥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함께 보는 아이가 " 우와~ 너무 예쁜 꽃이 피었어요." 냄새가 나는 듯 연신

킁킁 냄새를 맡으며 미소를 짓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는 다시 펼쳐보고 싶다고 하던 아이가 어떤 장면을 펼쳤는데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아이는 "제 동생이 있는데, 제가 보살펴

줘야 해요. "라고 말하는 거예요. 아직도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인데

책만 읽고도 이런 생각을 말하나 너무나 기특하고 커다란 나무와 같았어요.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를 읽고...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글과 그림이 어떻게 우리에게 전해지는지

중요한 것 같아요. "걱정하지 마.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한번, 두 번, 세 번

...자꾸자꾸 말하다 보니 마음속에 빨간 사랑 열매가 가득가득 열리는

듯했어요. 어느새 저도 씨앗처럼 작았던 아이가 보살핌을 받아 사랑 열매

도 열리는 어른이 되었네요. 그리고 누군가를 보살펴주는 엄마라는 사람이

되어있고요.


씨앗의 이야기는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절로 자라나

는 나무가 아닌 누군가의 보살핌으로 자라고 다시 되 돌려준다는 것을요.


우리 아이 곁에 늘 따뜻한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그림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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